(교통문화신문) 인천평생교육진흥원이 관내 평생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현안사항의 문제를 해결하는 맞춤형 평생교육 컨설팅 사업을 전개한다. ‘맞춤형 평생교육 컨설팅’사업은 평생교육사업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기관이 고민 중인 현안사항 및 문제점, 해결방안에 관해 분야별 외부전문가 및 기관내부전문가를 컨설팅 팀으로 구성하여 지원하고 구체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총 4개의 평생교육기관을 선정하였고,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컨설팅 시행단계가 진행된다. 선정된 기관 및 주제는 부평구청‘평생학습동아리 활성화 방안’, 연수구청‘학습자원활동가 프로젝트 및 교양강좌 운영, 학습동아리 활성화방안’, 계양구청‘평생교육특화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방안’, 부평장애인복지관 ‘여성장애인 기초학력보완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방안’이다. 기관별 컨설팅 주제에 따른 컨설턴트 선정 및 실질적인 솔루션 제공을 위해 기관별 내부전문가와의 사전인터뷰를 통해 컨설팅 목적 및 요청사항 등을 적극 수렴하였고, 지난 7월 기관별 해당 주제에 관한 연구전문가와 현장전문가를 컨설턴트로 선정 완료하였다고 한다. 이에, 인천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8월
(교통문화신문) 인천시립극단이 독특하고 신선한 연출로 대한민국 연극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연출가 강량원을 만나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연극 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90년대 일본 연극계에 ‘조용한 연극’ 붐을 일으킨 히라타 오리자의 가 원작인 는 17세기 네덜란드 회화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송도의 한 미술관을 방문한 사람들의 대화를 무대 위로 옮긴 연극이다. 대학생, 군인, 시골여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오고 가며 각자의 숨은 사연을 털어놓는다. 신들의 사랑이나 왕의 대관식 대신 ‘레이스 짜는 직공’, ‘편지를 주고받는 하녀’ 등 일상생활의 모습을 처음으로 화폭에 담아낸 17세기 회화처럼 역사적인 사건이나 커다란 주제를 가진 삶을 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등장해 소소하기 그지없는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렇듯 평범한 일상을 표현하기 위해 무대는 진짜 미술관처럼 꾸며지며, 시작도 끝도 없는 삶의 어느 지점을 뚝 떼어 낸 것처럼 극은 펼쳐진다. 또한 배우들이 관객석을 향해 전면으로 연기하는 대신 자연스러운 위치에서 연기를 이어나가기 때문에 관객들은 배우들의 옆, 뒷모습을 보며 섬세하게 그려지는 일상의 미학을 느낄 수 있다. 객원 연출을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영성시에서 주최하는 「중국 영성 국제해양식품박람회」에 인천식품상품협회 식품제조업체 11개 업체가 중국시장 개척을 위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척단 참가는 한중FTA 지방경제협력 강화에 따라 세계 최대 소비시장인 중국을 우리의 제2소비시장으로 만들 수 있도록 중국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업체는 국제표준부스 113개중 한국부스 13개 부스를 이용해 커피, 약쑥, 도라지, 호두과자, 초코파이, 고구마가공품 등 약 50여개 품목을 중국 바이어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인천광역시는 우수 중소식품제조 가공업체의 중국시장 마켓테스트를 통해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을 조사하고 수출여건 등을 분석해 향후 중국 수출 판로개척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인천광역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인천식품제조업체가 중국소비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중국 지방정부와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 바이어들을 초청해 무역상담회를 실시하는 등 한류를 활용한 새로운 마케팅 방안과 시장별 차별화된 맞춤 전략으로 인천식품제조업체가 전략적이고 체계적으로 해외시장개척을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8월 24일까지 업(Up, 業) 창조오디션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업 창조오디션은 (예비)창업자가 업계 전문가와 투자자 앞에서 사업모델을 설명하고 사업성을 검증받는 행사로, 창의적인 우수 아이디어 사업화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하거나 투자를 받기 위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투자자에게 설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참가대상은 제조업, ICT 등 전 분야 창업 7년 이내의 창업자로 투자자에게 제품이나 서비스를 설명할 단계에 있는 기업(사업)이다. 도는 와디즈와 함께 서류심사를 통해 오디션에서 발표할 5개 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기업은 오는 9월 8일 투자자 앞에서 사업계획을 발표한다. 오디션은 모든 오디션 참가자들이 다른 참가 회사를 평가하고 모의투자에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가상투자금을 가장 많이 획득한 기업이 가상투자상을 받는다. 도는 수상 기업에 크라우드 펀딩 등록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홈페이지, 페이스북(창조오디션), 블로그에서 확인하가ㅓ나 경기도 제안제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참가신청은 24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안산시 중앙도서관은 ‘인문학 열두 마당’으로 오는 8월 30일 저녁 7시 이주헌 미술평론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복한 명화 읽기’를 주제로 한 이번 강연은 미술작품의 역사적·철학적 배경뿐만 아니라 미술을 통해 삶과 세상을 보는 방법과 미술 초보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미술에 다가갈 수 있도록 진행된다고 한다. 강연을 맡은 ‘이주헌’ 강사는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미술평론가, 아트 스토리텔러로 활동 중이다. EBS ‘청소년 미술감상’, ‘이주헌의 미술기행’ 등에 출연했으며, 저서로는 ‘이주헌의 ART CAFE(미디어샘, 2016)’, ‘그리다, 너를(아트북스, 2015), ‘이주헌의 서양미술 특강(아트북스, 2014)’, ‘지식의 미술관(아트북스,2009)’ 등이 있다. 이번 특강은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8월 16일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ansan.net)에서 사전접수를 받는다.
(교통문화신문) 양평군은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에 임산부 탑승 차량임을 확인하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9월 1일부터 임산부 자동차 표지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임산부 전용 주차 구역 설치 장소는 양평군청, 보건소, 평생학습센터, 용문사, 도서관, 면사무소(강하면, 양서면, 서종면, 용문면, 청운면, 양동면, 개군면), 강하 다목적 복지회관 등 공공기관 13개소와 양평하나로마트, 대명콘도, 양평한화콘도, 메가마트, 양평농협 등 5개소가 설치되어 있다. 대상은 양평군 거주자로 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 여성으로 발급일로부터 분만 후 6개월까지 자동차 앞면에 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고, 임산부 신분증, 임신확인서 또는, 표준모자보건수첩, 차량등록증을 준비하여 양평군보건소 모자보건실을 방문하면 즉시 발급 가능하다. 양평군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사회적 차원에서 생명존중 의식과 임신·출산에 대한 보호 배려 사회 문화 정착과 더불어 출산 친화적 환경조성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이천시 운영하는 복지원예사 양성과정 교육생들이 관고동주민센터에서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김지원 외 3명의 교육생들은 본인들의 전공을 살려 관고동주민센터 어르신들과 함께 비누꽃 화분 만들기와 토피어리, 코사지 등 다양한 원예프로그램을 5월 16일부터 8월 10일까지 12회를 진행했다. 복지원예사 양성과정이란 원예활동을 통해 심리적, 정서적 안정뿐만 아니라 신체적 기능 향상을 추구하는 원예분야의 한 영역에서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교육과정인데 소정의 과정을 이수하여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들은 향후 다양한 복지원예 분야에서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재능기부를 한 교육생들은 “우리들이 가진 재능으로 지역 이웃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되어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복지원예 활동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8일 광주시 여성문화센터 강당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3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똑똑 경제똑똑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KDS(한국예탁결제원) 나눔재단의 후원으로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어릴 때부터 건전한 경제관념을 키워줌으로써 성인이 되어서도 올바른 경제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저축과 투자’란 주제로 KDS 나눔재단에서 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는 덕성여대 안슬비 학생과 한국외대 양희재 학생이 금융의 개념은 물론 금융회사와 금융상품 이용방법 등을 퀴즈와 게임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의 금융소비자인 아동들이 올바른 금융지식과 건전한 소비습관을 갖춰 현명한 경제생활을 하는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화성시는 10일 병점역 사거리 일원에서 버스 및 택시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친절 및 안전운전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화성시 대중교통과 주최로 열린 이날 캠페인은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한 이은주 경기도의원 및 오문섭 시의원, 동부출장소, 화성동부 모범운전자회, 관내 버스업체, 택시업체, 개인택시조합 등 80여 명이 참여해 출근길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버스 및 택시업체들은 ‘불친절, 난폭운전 이제 그만! 우리 함께 지켜요!’, ‘부당요금, 합승행위 이제 그만!’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으로 버스 운수종사자들의 불친절과 난폭운전 근절에 동참했다. 채 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버스와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길 바라며, 관련 민원 근절을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과천시는 어린이들의 안전습관 형성 및 안전 실천 생활화를 위한 『2016 하반기 안전체험관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총 3회에 거쳐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대상자는 관내 6~7세 유아 및 초등 4~6학년이며, 1.3차 교육은 유아대상, 2차 교육은 초등학생 대상으로 진행된다. 유아교육은 9월 1일과 11월에 서울 동작구에 소재한 “보라매안전체험관”에서 소방안전인형극 “불이야, 불이야”를 관람하고, 해치 탈인형을 활용한 대피요령 교육과 모의화재 대피체험을 하게 된다. 초등학생 교육은 9월 24일 천안에 위치한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에서 도시철도사고, 고층화재체험, 실내화재, 지진, 산불 태풍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체험 안전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되는 2차 교육의 경우, 안전강사가 과천에서 체험관이 있는 천안까지 이동하는 버스에 동승하여 생활속 교통안전 및 여행안전에 대해 설명하여 교육의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더욱 기대된다. 과천시는 안전총괄담당관실을 통해 전화로 교육 참가 접수룰 받는다. 1차 교육 접수는 8월 19일까지, 2차 교육접수는 9월 1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통문화신문) 동두천시는 금년 6월1일 기준 개별주택에 대한 가격 조사 및 검증을 완료하고 8월 11일부터 31일까지(20일간)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열람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증축 또는 용도변경 되거나 부속 토지가 분할·합병된 단독 주택으로 대상 주택 수는 87호이다. 열람 방법은 동두천시 세무과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www.realtyprice.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주택 가격에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이 31일까지 세무과에 의견제출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의견 제출된 주택은 주택의 특성 등 가격 산정 적정 여부를 재조사해 동두천시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개별 통지 후 오는 9월30일 최종적으로 결정·공시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개별·공동주택가격은 국세 및 지방세 등의 조세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많은 관심을 갖고 열람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통문화신문) 구리시는 오는 30일부터 12월초까지 총 4회에 걸쳐 시청 대강당에서 ‘2016 구리시민 행복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여 구리시의 미래를 조명해 보기 위한 자리로써‘역사와 문화 속에서 그 길을 찾다’라는 큰 주제로 각 분야 전문 강사들이 진행한다. 먼저 첫 날인 8월 30일에 오전 10시부터 현재 국제구호전문가,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으로 활동 중인 여행가 ‘한비야’ 강사를 모시고, 세계 곳곳의 오지와 긴급구호 현장에서 얻은 생생한 경험담을 토대로‘가슴 뛰게 하는 그 무언가’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현재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장겸 문화여행가이기도 한 한비야 강사는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1,2),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지도 밖으로 행군하다’등 다수의 저서를 발표한바 있다. 이어 KBS1 TV역사스페셜‘역사 저널, 그날’에 출연중인 조선역사의 대가이신 신병주 교수, 판소리와 강연의 콜라보인 국악인 김성녀, 감정 철학자이신 강신주 철학박사 등의 순으로 수준 높은 시민의식과 시민이 원하고, 시민이 찾는 그리고 시민이 행복해 하는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공감할
(교통문화신문) 구리시는 지난 6월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된 구리갈매 공공택지지구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LH 갈매 1단지 아파트 내에 설치된 현장 이동 민원실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갈매동 이동 민원실은 동주민센터와 입주아파트와의 원거리로 인해 해당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오는 9월2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민원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전입신고를 비롯한 등·초본발급, 확정일자 부여, 인감증명서 발급은 물론 사회복지 상담 등 입주에 필요한 민원처리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이곳을 이용하는 입주 단지는 영구 및 국민임대 주택단지로 총 1,546세대이며, 이중 먼저 입주한 LH 갈매3단지와 갈매더샵나인힐스 입주민들의 민원을 원활하게 처리하고 있다. 갈매동 주민센터 김종근 동장은 이번 현장 이동민원실 운영과 관련하여“새로이 보금자리를 만드는 우리의 이웃에게 다가가는 열린 행정서비스를 펼쳐 입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앞으로도 입주민들이 이용에 아무런 불편 없이 만전을 기하도록 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성남시는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2016년 하반기 성남시민대학’ 수강생 2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대학은 역사문학과 한방 약초 인문학의 2개 강좌가 마련된다. 오는 9월 13일부터 12월 20일까지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평생학습원 평생학습관 1층 평생누리홀 또는 강원도 실습현장에서 매주 화요일 각각 오전 10시, 오후 2시에 열린다. 강좌별 100명의 시민이 각 15회의 교육과정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역사문학 강좌는 ‘아! 18세기, 나는 조선인이다’를 주제로 열린다. 이익의 곽우록, 이중환의 택리지, 홍대용의 의산문답, 이옥의 이언 등 고전을 다뤄 당시 실학을 이끈 인물들을 인문학 관점에서 재해석한다. 한방 인문학은 ‘약초를 통한 건강한 삶 만들기’를 주제로 열려 강의실 수업 외에 강원도 인제 등에서 현장체험 학습이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도시농업, 약초 이야기, 혈액순환과 약초, 다이어트와 약초, 관절에 좋은 약초, 기억력을 높여주는 약초, 뇌혈관에 좋은 약초, 체질과 건강, 발효식초 만들기, 십전대보탕 만들기 등이다. 시민대학 강좌를 수강하려는 성남시민은 모집 기간 내 오전 9시~오후 6시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교육청은 8월 10일 교육지원청 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예술교육 담당자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대학로 국립극단 연습실, 명동 예술극장을 방문하여 문화예술체험을 통해 문화역량뿐만 아니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 유일의 청소년 극 제작과 공연을 중심으로 하는 국립극단 청소년 극과 경기도교육연계 활성화를 위한 ‘마임-몸으로 체험하기’로 문화예술체험의 시간을 가진 후, 연극 무대 백스테이지 투어를 하며 실제 무대를 기획하고 준비하는 과정을 익히고 연극을 관람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교육지원청 예술교육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며 많은 이해와 아이디어를 얻어, 학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예술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경기도교육청 홍성순 문예교육과장은 “학생뿐 아니라, 현장을 지원하는 교육지원청 담당자들의 현장체험 기회도 중요하다. 이번 워크숍을 기회로 이들이 학생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더 적극적으로 발굴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