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금연장소에서 담배를 피우다니, 카우보이에게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이다. 안양시는 65세 이상 건강한 남녀 56명으로 구성된‘금연지킴이’들을 대상으로 9일 폭염대비해 카우보이모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연지킴이는 하루 3시간씩 주 2 ∼ 3회에 걸쳐 도심 곳곳을 순회하며 금연지도를 하는 이들이다. 특히 사람들의 왕래가 빈번하고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공원, 역광장, 버스정류장 등에 집중하면서 금연구역임을 주지시키고 관련법령 및 과태료부과를 안내하고 있다. 이들은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게 되는데 휴식기간인 혹서기를 거쳐 10일부터 다시 현장에 투입됐다. 안양시 보건소는 현장 투입에 앞서 최근 폭염에 따른 행동요령으로 챙 넓은 모자를 항상 착용할 것과 물을 자주 섭취할 것 등을 당부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아울러 카우보이모자를 전달하기도 했다. 김길순 안양시 보건소장은 금연환경에 부응하고, 금연지킴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했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 보건소는 금연클리닉, 금연침, 흡연예방교육, 공중이용시설 금연지도점검, 금연캠페인 등 금연 및 흡연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동두천 향토사료관의 설치 및 운영목적은 동두천관내와 인근 지역에서 발굴 수집 되는 유물의 체계적인 보전, 전시, 관리함으로서 지역고유문화의 계발, 보급, 보존, 전승및 선양하고자 하는 의미로 동두천시민들에게 우리시의 향토역사를 바로 알리고 무료관람할수있도록 개방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구)생연1동 사무소에 위치한 향토사료관 개관식에는 향토사료관 관계자 및 관내시민 60여명이 참석하여 개관식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으며, 이번 개관식에 참석하고 관람한 한 시민은 우리시의 역사를 바로알고 어린시절을 회상하게 만들고 추억에 젖을수 있었다며 개관식에 대한 반가움을 표시했다고 한다.
(교통문화신문) 남양주진건로타리클럽과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8월 8일부터 8월 10일까지 3일간 남양주시 진건읍에서 기와지붕의 누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박 3일 동안 남양주진건로타리클럽의 모든회원이 참여한 이번 집수리 봉사는 로타리클럽이 매년 진행하는 봉사활동으로, 오로지 회원들의 자력으로 만 진행하는 봉사활동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큰 행사이다. 집수리 대상가구는 서부희망케어센터의 도움을 받아 자활 의지가 높고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가구를 선정했다. 황운경 회장은 ‘힘든 상황임에도 실질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어 우리의 손길이 꼭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줘 재도약의 길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노력하겠다.’ 라는 말로 봉사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진건로타리클럽은 장애학급 학생들을 위하여 차량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지역사회발전에 힘을 쓰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구리시는 관내 수택동 852번지 일원에 도시공사를 통해 자체적으로 진행하려했던 공공 임대주택 건립 계획을 수정하여, 국가가 시행하는 공공 임대주택인 ‘행복주택’으로 변경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이를 위해 지난 7월 27일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국토교통부 행복주택 공모에 신청했다. 구리시는 행복주택을 통하여 장애인과 노인계층 그리고 청년층이 함께 어우러져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밝히며, 현재 시의회에 보류 중인 공공 임대주택 동의안은 국토교통부에서 공모 중인 행복주택 선정 전에 철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국토교통부 행복주택에 구리시가 선정될 경우 모든 편의시설과 추가로 지역 주민들이 꼭 필요한 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하여 주민들의 편의시설 확충에도 크게 신경 쓸 계획이다. 더불어 주변 지역 청소년들이 마음 놓고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서 독서실 등도 추가로 설치 운영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LH)와 적극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한편 구리시는 최근 임대주택 건립 계획 수정과 관련해서 제기되고 있는 논란에 대해서는 전혀 근거가 없는 사실이라고 입장
(교통문화신문) 안성시보건소는 국민건강 100세 시대, 질병없이 건강하게 오래 사는 ‘건강수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규칙적 운동과 건강생활실천교육을 실시함으로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2016년 “S라인 만들기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S라인 만들기 운동교실”은 하반기 9~11월 사이에 매주 월?수?금요일 90분(14:00~15:30)으로 운영되며, 대상은 30~65세 중년여성 중 BMI 25이상(과체중)여성으로,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8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보건소 2층 건강증진센터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되고 선착순 5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S라인 운동교실은 체계적인 비만 관리를 위한 스트레칭, 근력강화운동, 신나는 음악과 함께하는 에어로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전·후 체성분 및 혈액 검사로 체지방률, 체질량지수, 근육량, 복부비만도,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 LDL 등의 검사 등을 실시하여 운동의 효과를 비교 체험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운동으로 땀을 흘리고, 만남과 소통의 장을 통해 형성된 밝은 에너지를 주위에도 전파하여 건강한 안성 만들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 고
(교통문화신문) 안성시는 외국인과 내국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무대이자 서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외국인과 결혼이민자,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과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5회 세계인어울림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9월 10일(토) 장기자랑 예선전을 거쳐 2016 안성시남사당바우덕이 축제 기간 중인 10월 2일(일) 장기자랑 본선 및 세계문화퀴즈대회, 세계악기 및 놀이 체험이 함께 진행되는 행사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행사를 통해 서로의 문화와 다양성을 존중받는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바란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참가신청과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주변분들의 협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8월 11일부터 8월 12일까지 양평 블룸비스타 현대연수원에서 ‘2016 학교폭력 책임교사 심화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현장 전문가를 양성하고, 학교에서 발생하는 폭력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경기도 내 학교폭력 예방 및 생활지도 우수교원, 전문상담사, 교육전문직 160명이 연수에 참석했다. 경기도평화교육연수원 김현철 교육연구관이‘삶을 위한 인문학, 고전에서 배우는 스승의 길’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분임별 주제토론에서는 지역별, 학교별 학교폭력 사례와 대처방안을 논의하고, 초등학생 학교폭력, 성폭력, 사이버폭력, 자살, 아동학대 등에 대한 예방과 대책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이재정 교육감은 참가자들을 격려하며“폭력과 위험이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것은 교육의 최우선 과제”임을 강조하고, “벽을 허무는 건 힘(力)이 아니라 심(心)이다”라고 하면서,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삶에 한 발 더 다가서서 이해하고,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둘째 날에는 토론결과 발표가 있
(교통문화신문) 제2차 DMZ 청소년 탐험대 행사가 11일과 12일 양일간 경기북부 DMZ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젊음, 평화와 通하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분단과 평화, 화해와 생명의 땅인 DMZ 평화누리길 일원을 걸어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협동정신과 함께 DMZ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2차 행사에는 중·고등학생으로 꾸려진 탐험대원들과 대학생 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가했으며, 1박 2일 간 도보와 자전거 등을 이용해 평화누리길 등 DMZ 일원을 누볐다. 첫째 날에는 출정식을 시작으로 연천 평화누리길 11코스 자전거 투어(군남댐~임진물새롬랜드 11.5km 코스), 연천 평화누리길 11코스 트레킹 및 환경정화활동(임진물~어가정삼거리 4.7km 코스), MIRACLE LAND DMZ 다큐멘터리 감상, 단결 레크리에이션(퀴즈쇼, 장기자랑) 등을 진행했다. 또, 태양의 후예 촬영지이자 민통선 내 유일한 숙박시설인 ‘캠프 그리브스’에서 병영체험을 하며 통일의 중요성과 안보의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날에는 파주 평화누리길 8코스 트레킹 및 환경정화활동(율곡습지공원~장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5명 의원(신은호 위원장, 김종인 부위원장, 손철운 의원, 최만용 의원)은 8월 11일(목) 강화 학생교육원을 방문하여 학생 체험학습장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현장 의정 활동을 펼쳤다고 한다. 금번 학생교육원 방문은 제7대 후반기 의회가 개원함에 따라 현장목소리를 직접 청취하여 소통하는 열린 의정 활동 구현을 위한 첫 걸음으로 계획되었다고 밝혔다. 학생교육원은 해양환경체험학습장, 서사체험학습장, 국화리학생야 영장, 흥왕체험학습장 총 4개의 학생 체험학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체험활동이 진행되고 있는 국화리학생야영장, 해양환경 체험학습장, 흥왕체험학습장 3개의 체험학습장을 방문하여 학생들의 체험활동이 안전하게 이뤄지는지 시찰하였다. 신은호 교육위원장은 학생들의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인성 중심 체험활동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무엇보다 학생들이 안전하게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관계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교육위원회 의원(신은호 위원장, 김종인 부위원장, 손철운 의원, 최만용 의원)들은 학생교육원 방문을 시작으로 교육 가족들 및 학부모들과
(교통문화신문) 경기도의회 염동식(새누리당) 부의장은 8월 9일부터 8월11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되는 제15회 한국농업경영인 전국대회에 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연합회원 3,000여명과 함께 참가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업경영인 전국대회는 농업의 글로벌화 및 변화에 대응하고 회원 간 친목·화합·정보교환을 통해 미래 농업·농촌에 대한 발전상을 모색하는 행사로서 1989년 첫 대회와 그 이듬해 제2회 대회 개최 후 제3회 대회부터 지금까지 격년제로 운영되고 있다. 제10대 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한 염동식부의장은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한농연)에 대해 무한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면서 “한국농업의 발전에 있어서 한농연의 역할이 막중함을 잘 알고 있다. 이번 제15회 전국대회를 통해 한국농업의 현실을 정확히 파악하고, 향후 한국농업이 나아갈 발전 방향을 찾아내어 상황이 좋지 않은 한국농업에 한 가닥 희망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8월 13일 인천시 브랜드 개발을 위한 시민, 학생, 외국인 등 300명으로 구성된「시민 브랜드 추진위원」이 참여하는 「제2회 인천 브랜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2회 인천 브랜드 콘서트는 일반시민 디자인 오디션과 인구 300만 인천시의 미래비전과 가치, 특·장점 등 브랜드 개발과 상징물 교체와 관련해, 제1회 시민 워크숍 등을 통해 도출된 결과와 경과를 공유하고 일반시민의 의견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 인천시 브랜드(BI) 디자인 공모에서 선정된 우승 후보작(3점)에 대해, 출품자 프레젠테이션 및 시민투표로 우승작을 선정한다. 공모전 출품작을 행사참석 시민들에게 전시할 예정이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은“인천시 브랜드(BI)”개발의 모티브 도출 등에 활용될 계획이라고 한다다. 이와 함께 디자인 핵심 키워드에 대한 이미지 연상, 의견, 짧은 글짓기 등 시민들이 행사의 의미를 함께 공감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참여하는 콘서트로 진행된다. 인천광역시 관계자는 “300만 시대를 맞는 새로운 인천을 상징하면서 인천의 특색을 담은 독창적인 인천시 브랜드(BI)을 개발하기 위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가 8월부터 관내에서 배출되는 가축분뇨의 적정관리를 통한 수질오염 감소로 시민보건 및 환경보전 증진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가축분뇨관리 기본계획(2017∼2025) 수립 용역」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가축분뇨의 적정 관리에 관한 장기적·종합적인 계획을 마련하고, 가축분뇨를 적정관리하기 위한 핵심과제를 선정해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순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가축분뇨관리 기본계획'에는 관할구역의 지리적 환경, 오염원 및 가축사육 현황에 대한 개요를 비롯해 연도별, 구역별, 축종별 사육현황과 장래 사육두수와 가축별 가축분뇨의 발생량 및 장래 예상 발생량, 가축분뇨의 수집, 운반, 처리 현황과 계획 등이 포함된다. 또한 가축분뇨의 자원화에 관한 사항과 축산농가의 가축분뇨 관리현황과 개선계획, 공공처리시설 관리 및 공동자원화시설의 설치계획 등도 포함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는 기본계획수립을 위해 시의회,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국립축산과학원 등 관계 분야 전문가를 자문단으로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본계획에 대한 전략환경 영향평가도 실시해 오는 12월 환경부장관의 승인을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가 설립하고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수봉도서관은 개관 7주년을 맞아 도서관의 가치 증진과 혁신을 위한 도서관 관계자 및 이용자와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고 발혔다. 이 자리는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대표의 기념 특강으로 이루어진다. 특강은 ‘미래의 공공도서관,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변화의 흐름에 동참하면서 중심을 잃지 않는 방법’이란 주제로 8월 31일(수) 오후3시 수봉도서관 나눔누리(지하1층)에서 진행한다고 한다. 강연자인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대표는 사회공헌, 리더십, 소셜미디어 영역에서 영향력 있고 공감, 소통, 창의, 혁신 등의 분야에서 전달력이 좋은 커뮤니케이터로 유명하다. 이날 강연은 혁명에 가까운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우리 삶의 모습을 들여다보고 그 변화와 함께 요구되는 공공도서관의 미래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한 변화와 혁신의 핵심은 무엇이고 그 변화의 흐름에 동참하면서 중심을 잃지 않는 방법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수봉도서관 심민석 관장은 “방대욱 대표의 유쾌함 속에 묻어나오는 힘 있고 핵심을 놓치지 않는 강연이 우리 삶을 그리고 도서관의 미래를 깊이 있게 성찰하는
(교통문화신문) 성남시는 광복 71주년을 맞아 오는 8월 15일까지 ‘성남시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공무원부터 태극기를 달아 모범을 보이기로 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집마다 국기 게양 모습을 찍은 인증 사진을 올려 태극기 달기 운동을 확산한다. 각 가정, 학교, 기관 등에는 태극기를 달도록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에 안내 방송을 요청했다. 성남대로, 산성대로 등 주요 도로변은 8월 12일부터 나흘간 1만8435개의 가로기를 달아 태극 물결로 가득 채운다고 한다. 수정·중원·분당 3개 구는 구별로 수진동 3011번지~현대아파트, 모란사거리~성남시청 사거리, 성남대로144번길(구미1동 주민센터 뒷길)을 국기게양 시범거리로 지정·운영한다. 50개 동 주민센터는 각 모범마을을 지정·운영해 태극기 달기에 관한 시민 의식을 확산한다. 태극기 판매 창구는 상시 열어 놓는다. 보훈단체인 광복회 성남시지회도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편다. 광복회 성남시지회 회원 40명은 8월 12일 오전 10시 모란역 광장에서 ‘나라사랑 국기사랑’을 구호로 거리 시민에게 태극기 400여 개를 나눠준다.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교통문화신문) 정왕IC~월곶JCT 구간의 출퇴근시간 상습정체현상이 크게 해소됐다. 경기도가 오는 8월 24일 준공 예정인 ‘정왕 IC 개선 및 월곶 JCT 갓길차로 사업’의 본격 개통에 앞서 지난 7월 18일부터 임시통행을 실시한 결과, 차량 통행속도 38km/h 향상, 대기행렬 길이 2.7km 감소 등의 교통정체 해소효과가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영동고속도로와 제3경인고속도로가 만나는 월곶 JCT는 출퇴근 시간대 교통량이 많은 곳으로, 2013년 3월 평택~시흥 고속도로 개통 후 유입 통행량이 증가하면서 영동고속도로 안산 방향과 제3경인고속화도로 인천방향 간 양방향 통행에 극심한 교통 혼잡을 빚어왔다. 실제로 지난해 7월 퇴근시간대 교통량을 조사한 결과, 오후 6~7시 사이 월곶JCT 내의 인천에서 안산방향 연결로는 시간당 1,951대가 몰려 도로용량 대비 1.16배, 반대방향인 안산에서 인천방향은 시간당 1,581대가 몰려 도로용량 대비 1.05배로 모두 포화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기도는 광역교통개선대책 일환으로 총 사업비 220여억 원을 투입, 지난 2014년부터 제3경인고속도로의 정왕IC 개선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