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지난 6일 양평 베스트로타리클럽은 용문면사무소를 찾아 용문면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백미160kg (10kg/16포)를 기탁하였다고 전했다. 이선효 회장은 “관내에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많은 것으로 안다.”며 “ 추석을 맞아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에 박기선 용문면장은 “양평 베스트로타리클럽이 기부문화에 앞장서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을 우리지역에서 책임지며 돌볼 수 있는 기부문화가 확산되었으면 한다.”며 화답하였다. 또한 용문면 베스트로타리에서는 용문면에 거주하는 남자 독거어르신에게 냉장고, 전자렌지, 반찬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등 용문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단체로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기탁 받은 쌀은 용문면에 거주하고 있는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 16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한다.
(교통문화신문) 이천시는 대중교통 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농촌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작년 7월부터 ‘희망택시’를 운행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희망택시는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시내버스가 들어가지 못하는 대중교통 소외지역 마을을 중심으로 버스 승강장으로부터 마을회관이 600m이상 떨어진 마을을 대상으로 운행되고 있다. 요금은 시내버스 요금에 준하는 1인당 1,200원이며, 통상 이 요금만 내면 해당마을에서 이천·장호원터미널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 희망택시가 운행되고 있는 마을은 장호원읍 대서2,3리, 송산1,4리, 진암2리, 풍계3리, 오남2리를 비롯하여 설성 지역 8개 마을과 마장면 관3리 등이다. 작년부터 최근까지 이 희망택시를 이용한 주민은 1만 3천명에 이르고 있다. 희망택시 탑승을 희망하는 주민은 이천시 브랜드 통합콜센터(031-638-0000)를 통하여 1일 6회(왕복3회)까지 택시 콜 요청할 수 있다. 희망택시를 이용한 주민들은 “대중교통이 불편하여 시내로 나가는 것이 힘들었는데, 버스 요금으로 택시를 이용하니 경제적 부담이 없고, 또 필요시 즉시 이용할 수 있어 희망택시가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지난 5일 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에게 행복나눔 장바구니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식용유, 휴지, 라면, 잡곡미, 샴푸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장바구니는 5만5천원 상당으로, 지난 5월 송정동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회와 함께 주최하여 거둔 일일찻집 수익금과 경기공동모금회에 공모하여 배분받은 6백여만원의 사업비로 생필품을 구성하여 담은 것이다. 이 장바구니는 관내 저소득층 중 독거 어르신 94가구에게 전달되었으며, 어르신들 모두 실생활에 꼭 필요한 물건을 정성스럽게 담아주어 매우 고마워했다는 후문이다. 이상옥 민간위원장은 “올해 초 제1기 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출범하였고 그동안 많은 분들의 도움과 관심으로 꾸준히 성금을 모아 의미있는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기획하여 우리 이웃들에게 나눔의 감동을 전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고 싶다.”고 의지를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군포시가 추석을 앞두고 많이 거래되는 32개 품목을 집중 관리 중이라고 밝혔다. 명절 성수품 가격을 안정시켜 추석을 맞이하는 시민의 경제적·정신적 부담을 덜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16일까지 3개반 15명으로 구성된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상황을 총괄하고, 담당 공무원과 물가 모니터 요원으로 구성된 합동지도점검반을 편성해 5개분 분야 32개 품목의 각종 성수품 가격 동향과 수급 상황 등을 점검한다. 특히 요금 과다 인상 행위, 담합, 계량 위반 행위, 가격표시제와 원산지 표시제 이행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해 불공정 거래를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는 검소한 소비와 알뜰한 상차림 캠페인을 상거래 질서 확립 지도·점검과 병행해 물간 안정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호택 지역경제과장은 “물가 안정은 소비자뿐만 아니라 상인에게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모두의 행복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합리적 소비와 양심적인 상거래 문화가 정착될 수 있게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안양2동이 9월 6일 행정복지센터 현판식을 갖고 행정기능에 복지기능을 강화한 안양2동 행정복지센터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안양시장, 안양시의회의장, 시·도의원, 노인회장, 안양2동 사회단체장,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통장 등 60여명이 참석해 행정복지센터의 출범을 축하했다고 전했다. 안양2동은 올해 3월 전국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동 33개 중 하나로 선정되어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그간 안양2동은 지역사회 민간복지기관과 협력해 어려움에 처한 주민에게 생계, 의료, 취업, 보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지역주민들과 동 직원들이 함께 ‘안양2동 늘채움 통장’ 후원금을 모금하는 등 맞춤형 복지에 힘써오고 있다. 한편 박달1동 또한 같은 날 현판식을 갖고 맞춤형복지의 시작을 알렸다. 이로써 안양시에는 선도동인 안양2동을 포함하여 박달1동, 관양1동, 호계1동 모두 네 곳의 행정복지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복지허브화 시범동으로서 그동안 안양2동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동 복지허브화의 성공을 통해 안양시 31개동의 모범 사례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교통문화신문) 구리전통시장상인회는 지난 5일 구리시경로당 회장단 월례회에서 백경현 구리시장, 민경자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신원철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장, 경로당 회장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추가절 추석명절을 맞아‘사랑의 갈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9월에 열리는 경로당 회장단 월례회를 맞아 항상 궂은일을 도맡아 하시는 경로당 회장님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도록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특히 나눔 행사에는‘회인색소폰봉사회(회장 지재경)’의 재능 기부로 색소폰연주와 함께 어르신들의 장기자랑이 펼쳐지며 모처럼만에 웃음이 넘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후원을 주관한 박홍기 회장은“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경로당 회장님들께 보양식인 갈비탕을 대접하게 되어 마음이 더욱 기쁘고 풍성해 지는 것 같다”면서“앞으로도 효와 사랑을 실천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사말을 통해“이번 경로당 회장 월례회에 갈비탕을 후원해 준 구리전통시장상인회의 경우처럼 구리시에는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는 분들이 많다”며“시에서도 항상 어르신
(교통문화신문)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연꽃마을 4단지가 지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최우수’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됐다. ‘우수’ 단지는 분당구 금곡동 청솔마을 대원아파트가 뽑혔다고 한다. 성남시는 ‘2016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를 사전 공모, 민간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최종 심사에 오른 이 2곳 단지의 일반관리, 시설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에너지절약 등 4개 분야를 현지 확인 평가해 9월 1일 이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여수동 연꽃마을 4단지(10개동·456가구)는 입주민들의 탁구, 요가, 골프, 음악 등 각종 동호회 활동을 장려하고, 체육대회, 노래자랑 등 주민 화합행사를 열어 공동체를 활성화했다. 에너지 절감 효과를 높이기 위해 형광등이던 지하주차장과 공용지역 등기구는 LED조명과 센서로 바꾸고, 입주민들은 수돗물 절수페달을 사용했다. 청솔마을 대원아파트(14개동·820가구)는 입주민 편의와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해 장기수선계획에 따라 단지 내 보도블록을 교체하고 도로를 포장해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 입주민들은 스스로 화분과 꽃을 가꿔 쾌적한 단지 환경 조성을 거들었다. 5분간 단지 전체가 소등하는 ‘불을 끄고 별을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인천가족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안전, 주차, 교통대책 등 성묘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연휴기간 성묘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성묘를 위해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동암초등학교와 제일고등학교 운동장을 임시주차장으로 개방한다. 추석 당일인 9월 15일은 7시부터 17시까지 인천가족공원 입구에서부터 차량 진입을 전면통제(승화원 이용 장례차량 제외)하고, 동암초등학교정문을 출발해 인천가족공원으로 순환하는 무료 셔틀버스(08:00~17:00, 2분 간격)를 운행한다. 전면 통제 시간을 제외한 오전 7시 이전과 오후 5시 이후에는 차량 통행이 가능하며 추석날을 제외한 나머지 연휴기간에는 교통상황에 따라 인천가족공원 내 차량 진입을 탄력적으로 통제할 예정이다. 또한 이 기간동안 인천시ㆍ소방서ㆍ경찰서 합동으로 장사민원 지원반을 편성해 부평삼거리 교통지도, 119 소방ㆍ구급 차량 및 임시 진료차량 대기 등 성묘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추석 명절 인천가족공원 성묘 및 차량진입 통제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인천시 노인정책과 또는 인천
(교통문화신문) 올 추석연휴는 주말을 포함해 5일이다. 고향으로 떠나는 사람에겐 짧을 수도 있지만 집에서 차례를 준비하는 사람에겐 시간 여유가 있다. 모처럼 모인 친척, 가족들과 차례를 지내고 나면 마땅히 즐길 거리가 없는 것이 현실. 큰 맘 먹고 멀리 가지 않고도 집 근처에서 찾아갈 수 있는 시설과 행사를 모아봤다. 한복 착용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곳이 있다. 화성시 융·건릉은 추석 당일 한복 착용 입장객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하며, 한국민속촌은 입장권 50% 할인,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과 회암사지박물관은 입장료 30% 할인해 준다. 부천시에 위치한 웅진플레이도시와 아인스월드, 한국만화박물관은 상호 티켓을 제시하면 20~30% 할인해 준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행궁은 15일 추석 당일 무료 개방한다. 수원박물관, 수원광교박물관, 수원시립아이파크 미술관, 안양시 김중억 박물관은 10~18일까지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박물관이 추석을 맞이해 17일 오전 10시부터 ‘2016 추석 세시풍속’ 행사를 개최한다. 전통 놀이 및 체험, 이벤트, 전문 연희단 공연이 박물관 일원에서 진행된다. 전통 놀이 체험은 박물관 앞마당에서 진행된다. 전통
(교통문화신문) 오는 9월 9일부터 의정부역 경기도청 365 언제나 민원센터에서도 주거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의정부역 경기도청 365 언제나 민원센터’에서는 오는 9월 9일부터 매주 금요일 마다 경기북부 도민을 대상으로 ‘주거복지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거복지 맞춤형 상담 서비스’는 경기도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365 서민민생지킴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상호협력 사업의 일환이다. 매주 금요일 마다 LH의 전문 상담인원이 의정부역 경기도청 365 언제나 민원센터로 찾아와 도민들과 상담하는 방식이다. 경기도는 이 사업을 통해 의정부역이라는 지역접근성을 내세워 많은 도민들로 하여금 편리하게 주거복지 관련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포함, 경기북부지역 도민이면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를 제공받길 원하는 도민들은 매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의정부역 내 위치한 경기도청 365 언제나 민원센터를 방문하면 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방문이 어려울 경우에는 센터로 연락하면 직접 LH의 상담업무
(교통문화신문) 의정부시는 9월 5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관내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원만한 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성공적인 사회적응을 도모하기 위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를 상황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 협의회는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정착을 위한 유관기관인 의정부 교육지원청, 의정부 경찰서, 의정부 고용노동청 등을 비롯하여 의정부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의정부외국인력지원센터, 경기북부 가정문제상담소 등 관련 기관과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기관과의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다문화가족의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임기 만료에 따른 재위촉 위촉장 수여와 2016년 사업 추진 실적 및 2017년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보고 및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현실적인 제안과 의견 수렴으로 의미 있고 뜻깊은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다. 홍귀선 의정부시 부시장은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의 문제는 우리 사회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문제이며, 이들의 심리적·사회적 정착을 위해 유관기관을 비롯한 민·관이 함께 협조해 나갈 것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정책 개발과 프로그램을 추진해
(교통문화신문) 평택시와 평택시민축구단은 5일 평택시체육회 회의실에서 ‘평택시민축구단’ 연고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재광 평택시장과 지스마트 김형기 그룹회장, 평택시민축구단 이호준 구단주, 김경래 단장, 윤상철 감독 및 선수, 유해만 평택시축구협회 회장, 평택시축구협회관계자 등이 참석해 평택시민축구단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공재광 시장은 “평택시에서 축구단이 창단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축구단이 빠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민축구단 이호준 구단주는 “지스마트 주식회사가 평택시민축구단을 창단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줘서 평택시에 감사드리며, 평택시민축구단이 평택의 명성은 물론 대한민국 축구의 위상까지 함께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평택시민축구단의 윤상철 감독은 “훌륭한 체육 환경을 자랑하는 평택시와 연고지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대가 크다”며, “재미있는 경기와 좋은 성적으로 축구의 매력과 평택시의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수원시가 행복한 출산의 도시를 만들기 위한 ‘36.5℃ 경청토론회’를 오는 22일 갖기로 하고 좋은 의견을 함께 할 시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복한 출산의 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직접 시민들에게 묻고 수원시의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하는 경청 토론회로 22일 오후 7시 10분 수원여성문화공간 휴(권선동) 2층 한울마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일반 시민은 물론 관계자, 시의원, 공무원, 시장 등이 참여, 진지한 토론을 통해 아기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수원을 만들어가기 위한 정책 토론의 장으로 정책 브리핑과 시민 발언, 현장 모바일 문자투표, 현장 자유 발언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수원시는 좋은 의견을 접수하기 위해 수원시청 홈페이지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365listen)에서 온라인 사전 토론도 진행한다.
(교통문화신문) 안양시는 5일(16:00) 명학마을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민들레홀씨’(만안구 명학로 56-1)를 개소했다고 6일 밝혔다. 민들레홀씨는 명학초교 앞 건물의 27㎡ 공간에 마련되어 있다. 현장에 자리잡은 이 공간은 시 공무원 한명이 상근하는 가운데 주 5일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 공간으로 운영된다. 들레홀씨는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답게 명학마을 도시재생사업에 따른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또 의견들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매개체 역할이 주목적이다.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갈등을 조정 및 중재하고 사업지속성을 위한 기반을 확보하며, 주민협의체의 자율적 활동을 보장하는 등 도시재생이 민·관 협력 속에 효과적으로 진행되도록 서포팅 하는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이날 개소식은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학마을 홍보영상 상영, 사물놀이 공연, 센터 추진경과 보고, 현판 제막식 등이 진행됐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명학마을 민들레홀씨가 문을 연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도시재생활성화는 주민이 중심이 돼 마을을 행복하게 꾸미는 사업인 만큼, 지역여론을 최대한 반영해 사업
(교통문화신문) 안성시는 지난 9월 5일 시장실에서 황은성 안성시장 및 관련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방송인 박철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현재 안성시의 명예시민인 방송인 박철씨는 앞으로 2년 동안 안성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시의 위상을 높이고 , 안성시의 대표 브랜드인 5대 농산물(쌀, 배, 포도, 인삼, 한우)의 국내외 홍보활동은 물론, 안성을 대표하는 각종 축제?행사에 참여해 안성을 알리게 된다. 특히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최되는 2016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기간 중에는 “ 박철쇼 “를 진행(예정)하여, 안성시의 대표축제를 널리 알리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안성시를 대표하는 얼굴로서 시의 발전상을 알리는데 적극 도와주기 바라며,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문화축제인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지난 8월에는 영화배우 손현주씨를 홍보대사로 재위촉하였으며, 안성시의 위상을 높이고 효율적인 홍보를 위해 2012년에는 안성시 홍보대사 운영 조례를 제정하여,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