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인천의 뿌리깊은 가치를 찾아 인천의 전통을 계승하고 소중한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9월 12일 서구 소재 중식당에서 인천본관 성씨 가문 등 인천에서 수백년 이상 정주한 성씨가문 대표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인천의 가치 재창조를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면서 인천만의 고유한 가치, 인천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찾아 발전시키고 있다. 그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인천의 뿌리와 가치를 찾기 위해 오랫동안 인천의 역사·문화를 함께 해온 인천본관 성씨가문 등 수백년이상 정주가문 대표를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인천만의 전통 및 계승의 의미를 함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정복 시장과 인천가치재창조 범시민네트워크 협의회 공동대표인 YMCA 이창운 회장을 비롯해 뿌리깊은 가문의 대표 등 27개 가문 43명이 참석해 화합의 시간을 가지고 가문의 역사 등 인천의 고유가치에 대해 공유했다. 이날 참석한 뿌리깊은 가문중 가장 오래된 인천본관 성씨가문은 천년의 역사를 지닌 인천이씨(仁川李氏), 부평이씨(富平李氏)가문이다. 고려시대 열분의 왕비를 낸 인천이씨는 시조인 이허겸의 재실인 원인재(源仁齋)는 인천지하철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교육청은 9일 고양 화수초교, 10일 화성 진안초교, 24일 의정부 자일 풋살장에서‘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사업’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6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사업은 교육 공익사업과 교육학예 관련 민간 사회단체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기획홍보, 학생인권, 학생안전, 대안교육, 학생학부모지원, 소통협력 등 6개 분야 22개 사회단체 사업에 총 2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9월에 열리는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사업 행사는 학교폭력 예방 캠핑, 독서 캠프, 학생스포츠 클럽 등이다. 9일에는 한국스카우트 경기북부연맹이 고양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캠핑스쿨’을 열어 공동체 문화 체험과 인성 교육을 실시한다. 10일에는 행복상담연구회가 ‘부모와 함께하는 독서심리지도 힐링 캠프’를 운영하며,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심리지도, 레크리에이션, 팀별 패션쇼,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를 읽고 감사의 마음 전하기 등 부모·자녀와의 관계 맺기 및 교류 프로그램에 화성지역 초등학교 학부모·자녀 50팀이 참가한다. 24일 (사)사람이 운영하는‘학생스포츠 클럽 풋살’프로그램에는 의정부지역 고등학생들이 참가하여 팀워크 기술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교육청은 9월 10일(토)과 9월 24일(토)에 ‘2016 솔리언또래상담 지도교사 양성교육’을 1,651개 또래상담 운영교, 교육지원청 교사와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폭력 예방 또래상담 사업’업무 협약을 맺고, 또래상담 지도교사 교육을 연간 10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또래상담 지도교사 교육이 올해 상반기 4회 실시되었고, 하반기에 6회 진행될 계획이라고 한다. 또래상담은 일정한 교육을 받은 청소년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다른 또래를 돕는 과정이다. 또한, 또래상담은 학급과 학교를 공동체 문화로 변화시키고,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제를 서로 돕고 해결할 수 있다. 또래상담 지도교사는 또래를 도울 또래상담자를 양성하고, 또래상담자들이 학교에서 또래상담 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또래상담 지도교사 기본교육은 또래상담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집합교육, 또래상담 학교적용 방안과 DB시스템 및 스마트 수첩 활용에 관한 이러닝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심화교육은 기본교육을 이수한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또래상담자의 정서적 지지, 또래 조력, 공감배려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도내 23개 산업단지에서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공단환경관리사업소는 9일 추석을 앞두고 산업단지 내 소공원과 사업장 주변에서 자체 추진하는 환경정화작업 ‘아름다운 산업단지 가꾸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시화반월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평택 포승산단, 김포 양촌산단, 부천 온수산단 등 도내 23개 산업단지 전역에서 이뤄져 기업체, 환경단체, 지역NGO, 공무기관 종사자 9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이날 사업장과 소공원, 하천 주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벽면과 전신주 등에 불법으로 부착된 스티커, 하천 부유쓰레기 등 10여 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경기도 공단환경관리사업소 송수경 소장은 “추석을 앞두고 산업단지 주변을 말끔하게 청소함에 따라 민족의 대명절을 더욱 뜻깊게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화작업으로 깨끗한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공단환경관리사업소는 올 상반기 중 ‘아름다운 산업단지 가꾸기’를 총 4회 실시해 3,510명이 참여하고 43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아름다운 산업단지 가꾸기’는 지역주민, 단체 등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인천지역에서 유통되는 추석 성수 농수산물 검사결과 농약과 방사능 및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많이 찾는 제수용·선물용 농수산물 110여건에 대하여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1주일 동안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자체 기획검사를 실시했다고 한다. 이번 검사는 작년에 이어 현대, 옥련, 부평, 중앙, 석바위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10개소를 대상으로 농수산물을 무작위로 수거해 검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제수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사과, 배, 밤 등 과실류와 콩, 조, 팥 등 곡류, 고사리, 도라지, 시금치를 비롯한 채소류 등 모두 76건에 대해 농약 검사를 실시했다. 대구, 명태, 민어 등 23건의 수산물에 대해서도 방사능, 중금속 및 항생제까지 검사해 안전성을 확인했다. 또한 유통 중인 버섯류 10여건을 집중 수거해 방사능 정밀검사를 실시했다. 검사결과 수거된 농산물은 모두 기준 이내로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산물도 방사능검사에서 모두 불검출 됐고, 중금속과 항생제 모두 법적기준 이내로 안전했다. 특히 조기, 우럭 등 수산물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9월 11일 연수구 소재 이삭볼링장에서 ‘제10회 인천광역시장기 볼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천광역시볼링협회가 주최·주관하는 대회로 300여명의 볼링 동호인들이 참가한다.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치러지며, 개인전은 4게임 토탈핀 수로, 단체전은 각 팀별 3인조 총 12게임 토탈핀 수로 우승자(팀)을 결정하게 된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동호인들간 팀워크를 다지고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가운데 상호 친선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천광역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시민건강과 체력증진, 건전한 여가활동에 이바지하여 우리 인천의 가치를 더욱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정찬민 용인시장은 7일 한국 탁구의 간판스타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으로 선정된 유승민씨를 초청해 위원 당선을 축하하고 환담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초청은 수지구에 거주하는 유 위원이 용인시민으로서의 쾌거를 올린데 대해 100만 시민과 함께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정찬민 시장은 이날 “유 위원의 당선은 용인시민으로서 큰 자랑이자 쾌거”라며 “100만 용인시민을 대신해 축하한다”고 격려했다. 정 시장은 또 “유 위원이 하루 3만보 이상 발품을 팔면서 보여준 열정과 진정성은 모든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승민 위원은 “앞으로 보다 많은 분들과 교류하고 소통하면서 IOC의 발전과 대한민국 체육 진흥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승민 위원은 지난해 8월 대한체육회가 선정한 IOC선수위원 후보가 된 이후 지난달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최종 선수위원으로 선출됐으며 2024년까지 8년간 활동하게 된다. 유승민 위원은 현역 시절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남자탁구 단식에서 세계 랭킹 1위인 중국 왕하오 선수를 누르고 금메달을 딴 한국 탁구의 간판 스타다.
(교통문화신문) “군포시는 인구·재정 규모가 유사한 자치단체와 비교해 채무액은 월등히 적고, 공유재산은 많아 재정 건전성이 양호하다” 군포시는 최근 재정공시(2015년 결산)를 통해 이전보다 시 채무가 60억원 줄어들고, 공유재산은 723억원 늘어났다고 밝혔다. 군포시에 의하면 2015년 말 기준 채무액은 140억원으로, 시민 1인당 지방채무는 4만9천이다. 유사 지방자치단체 채무 평균액이 757억원이고, 시민 1인당 채무액이 23만원인 것과 비교하면 월등히 건전함을 알 수 있다. 또 공유재산은 2015년 말 기준으로 3조5천53억원인데, 전년에 비해 723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또한 유사 지방자치단체의 평균(2조9천971억원)과 비교하면 5천82억원이 많아 군포시의 도시 규모는 작지만 재정운영 효율성은 좋다는 것이 입증됐다. 뿐만 아니라, 군포시의 자체수입도 군포첨단산업단지 개발 사업(분양) 추진에 따라 2014년 말 기준보다 1천242억원이 증가한 3천363억원으로 집계되는 등 전반적으로 재정이 건전해졌다는 것이 시의 분석이다. 현승식 기획감사실장은 “재정 운영의 건전성을 유지해 더 살기 좋은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교통문화신문) 평생교육원 동두천시립도서관은 관내 병설유치원, 초·중·고교, 주민센터 등 관내 기관을 대상으로 도서 단체 대출 및 책 배달 서비스를 연중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 단체 대출 서비스는 도서관 이용이 어렵거나 장기간 대량으로 도서관 자료 대출을 희망하는 군부대 등 각종 기관·단체에 도서를 1회에 50~300여권 일정기간 대출해 주는 서비스다. 도서비치 전용장소가 있으며, 도서관리 담당자의 책임 운영이 가능한 곳이면 베스트셀러, 최신간 도서를 빌려 기관 내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올해 25개 기관에서 34,000여권을 이용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자료 보존보다 이용 중심의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로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과 적극적으로 교류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비스를 신청하려면 도서 단체대출 이용 신청서, 협약서, 신청자의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 또는 홈페이지 (https://lib.ddc.go.kr)를 참고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남양주시는 남양주먹골배 재배농가 101명, 총 면적 138ha가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아 “안전농산물 생산지역”이 됐다. 남양주시는 지난 9월 5일 배 재배 46농가 70ha가 추가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아 지난해 55농가를 합하여 총 101농가 138ha가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까지 농사 전 과정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농산물 우수 관리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GAP 인증제도는 농산물의 안전성과 농업환경 보전을 위해 생산에서 유통까지 농약, 중금속, 잔류성 유기오염물질 또는 유해생명 등의 위해요소를 적절하게 관리하는 제도이다.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곳은 별내배협의회, 풍양배연구회에 이어 와부배연구회, 진건배연구회, 미금배연구회 소속 101농가로 명실상부 남양주먹골배는 안전농산물과 우수농산물로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은 배판매장에서 선별한 제품에도 GAP 인증마크를 부착하여 출하가 가능한 것으로 판매장이 많은 남양주먹골배 농가에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남양주시 특산물인 남양주먹골배는 석세포가 적으면서 감미가 높고 수분이 많아 시원한 맛이 특징으로 배수가 잘되는 사양토에서 재배되며 기온의
(교통문화신문) 공유 선도도시 부천에 또 하나의 공유문화가 탄생했다. 부천시는 지난 7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부천신흥초등학교 등 8개 학교와 ‘학교시설 개방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만수 부천시장을 비롯하여 조영숙 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진연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장, 김종근 부천신흥초등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 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르면 부천시와 부천신흥초등학교는 시 지원사업비 2억여 원을 들여 학교 부설주차장 정비공사를 한 후 지역주민에게 개방하고, 학교체육관 신축과 병행해 운동장을 주차장으로 조성하는 데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체육관 건립을 추진하는 부명중학교 등 6개교에 대해서는 지역주민에게 개방하는 조건으로 시 교육경비에서 건축비 30%를 지원한다. 부천북여자중학교는 시 지원사업비 3천여만 원을 들여 차단기, CCTV 등 보안시설 설치공사를 한 후 지난 8월부터 주차장을 개방하고 있다. 부천시는 학교와 학부모, 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지역주민이 합의해 요청하는 학교시설 개방사업에 대해서는 최우선적으로 행·재정적인 지원을 하고 학교의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이 체감하는 학교시설 개방에 주안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교육청이 7일「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 시행을 앞두고 경기교육가족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렴 서한문을 발송한다고 밝혔다. 이재정 교육감은 서한문에서 먼저 투명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청렴경기교육 실현을 위해 정성을 다하고 있는 모든 교직원을 격려하고, 청렴 경기교육 실현에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는 학부모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투명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교육이 앞장서 줄 것을 기대하는 국민의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 강조하며, 오는 9월 28일 시행되는 「청탁금지법」이 경기교육가족과 학부모 모두의 실천으로 이어져 경기 혁신교육이 더욱 청렴하게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시대가 요구하는 신뢰와 정직, 부정부패 없는 교육을 위해 교육감으로서 해야 할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희망’을 이야기하는 경기교육, 아이들이 꿈꾸는 미래를 만드는 경기교육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을 당부하였다. 마지막으로, 온가족과 함께 넉넉한 웃음과 푸근한 정을 나누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 바란다는 인사도 덧붙였다.
(교통문화신문) 강화군과 인천관광공사는 9월 7일(수) 강화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2018 올해의 관광도시' 관광산업 종사자 역량 강화 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강화군이 2018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 도시임을 지역 주민 및 관광 관련 종사자에게 알리고, 국내외 관광객들이 강화를 찾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지난 7월25~26일 1·2차 교육에 이어 오늘 3차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3차 교육은 숙박업 및 체험마을 관련 종사자 90명을 대상으로 관광 현장에서 필요한 고객만족 서비스, SNS 마케팅 등 실무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관광을 선도하는 핵심 인력으로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이달 말에 이번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2016 올해의 관광도시’인 제천시로 관광도시 선진지 견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관광산업 종사자 역량 강화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강화군 관광산업 종사자들이 관광문화 환경개선과 관광객 유치 및 관광개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9월 7일 인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으로 시행 중인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의 실시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루원시티는 인천 서구 가정오리거리 일원에 0.93㎢ 규모의 원도심을 복합용도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2018년까지이며, 계획인구는 23,993명(9,521세대)이다. 인천광역시는 실시계획 승인에 따라 루원시티를 인천도시철도 2호선 가정(루원시티)역과 연계한 썬큰광장 및 문화공원 등을 조성해 중심상업지역을 활성화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인천광역시 교육청, 보건환경연구원, 종합건설본부, 인천발전연구원 및 인재개발원 등을 이전하는 교육행정연구타운 계획(2016.7.14. 발표)을 반영한 계획수립을 통해 주거와 상업 그리고 행정이 어우러지는 복합도시로 개발된다. 또한, 루원시티가 인천국제공항과 서울을 잇는 중심도시로 조성돼 서북부지역 원도심 재생의 선도적 역할 수행과 청라, 영종 및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구간 재생사업의 개발효과를 극대화하는 시너지 효과가 창출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루원시티는 2006년 구역지정 후 부동산 경기침체 등 사업여건 변화로 인해 사업이 장기화됐으나, 이번 실시계획 승인으로 올해 안
(교통문화신문) 미사2동 새마을 부녀회는 3일 한가위를 맞이하여 관내 75세이상 독거노인 60가구에 송편을 배달하였다고 밝혔다. 미사2동은 하남시에서 유일하게 영구임대 아파트가 있어 독거노인 가구가 200세대가 넘고 기초생활수급자가 600명이 넘어 저소득 가구가 하남시에서 가장 많아 저소득 세대에 대한 다양한 지원이 필요한 실정으로, 미사2동 새마을 부녀회는 이런 동 실정을 감안하여 지난봄철에도 회원들이 직접 채취한 쑥을 넣어 정성과 사랑으로 한가위를 맞아 송편을 직접 빚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였다. 미사2동 새마을 부녀회는 2016년 6월 10명의 회원으로 위촉 결성되어 이제 막 봉사활동을 시작하였지만 남다른 열정과 봉사정신으로 저소득가구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