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은 목재제품의 불법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세종시, 천안시, 홍성군, 예산군 등 지자체와 합동으로 연말까지 목재제품 품질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 관내 목재생산업 등록업체수는 약 900여개로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WPC, 집성재, 합판, 파티클 보드, 섬유판, OSB, 목질바닥재,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 성형목탄, 목탄 등을 생산 유통하고 있다. 목재펠릿, 목탄, 성형목탄 등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일부 목재제품이 규격이하의 불량제품이 유통되어 목재제품에 대한 일반소비자의 불신감을 증폭시키고 있어 지속적인 품질단속을 통해 목재제품 유통질서를 바로잡고 품질에 대한 안정성 확보가 요구된다. 이번 합동단속은 목재생산업 등록 여부와 규격미달 제품의 불법유통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며, 제품의 시료를 채취 후 전문 검사기관에 의뢰하여 불법·불량제품으로 판정될 경우 예외 없이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대부분의 목재제품들이 국민생활에 직 간접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이번 합동단속에 임할 것을 주문하며 앞으로 산림정책을 펴는데
(교통문화신문) 울산 암각화박물관(이상목 관장)은 오는 8월 28일(화) 암각화박물관 상설전시실2층에서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인 ‘작은 암각화를 담은 젤 향초 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한 이번 행사는 반구대암각화에 나오는 동물을 이용해서 암각화모양의 젤 양초를 만들어 보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총 3회(오전 10시, 오전 11시20분, 오후 1시20분)에 걸쳐 진행되며 회당 20명씩 참여한 가운데 약 70여 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어린이(6세 이상)단체 관람객이며, 단체 인솔자가 대표로 8월 17일(금) 오전 11시부터 울산암각화박물관 누리집(http://bangudae.ulsan.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암각화박물관(229-4792)으로 문의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울산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은 8월 말과 9월 초에 성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울산 지역사를 이해하고 세시풍속에 대해 알아보는 교육프로그램을 개최한다. 먼저, 8월 ‘문화가 있는 날’인 8월 29일(수) 오후 2시에 ‘통일신라시대 불교 금속공예의 이해’ 특강을 진행한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충남대학교 주경미 박사를 초청해 황룡사지·감은사지·영축사지 등 통일신라시대 사찰에서 출토된 금속 공예품과 주요 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는 공예품에 대해 깊게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강연은 울산 지역사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8월 20일(월) 오전 9시부터 울산대곡박물관 누리집(dgmuseum.ulsan.go.kr) ‘교육/행사 - 참가신청 - 행사’ 코너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으로 30명이다. 9월 1일(토) 2시에는 어린이를 위해 제71회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 ‘미션으로 미리 알아보는 한가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추석에 행해졌던 전통놀이를 미션형 런닝맨으로 꾸며 미션 성공의 보상으로 받은 음식을 가지고 차례상을 차려 봄으로써 한가
(교통문화신문) ‘해양레저체험교실’이 태화강수상계류장(한국해양소년단울산연맹)과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울주군윈드서핑협회) 일원에서 9월말까지 무료 운영되고 있다. 울산시가 지난 7월부터 운영중인 해양레저체험교실은 시민, 청소년, 관광객 등에게 체계적인 해양레저 교육과 체험기회 제공으로 해양레저 관광도시로의 이미지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체험비는 무료다. 운영 프로그램은 원드서핑, 딩기요트 등 다양하게 진행중이다. 태화강 체험교실은 원드서핑, 카누, 카약, 딩기요트, 스킨스쿠버 등 5개 종목을 체험 할 수 있으며, 진하해수욕장 체험교실에서는 원드서핑, 큰 서프보드 위에 일어서서 노를 젓는 SUP(Stand up Paddle), 딩기요트, 생존수영 등 4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체험교실은 휴일 없이 1주에 7일을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16시까지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해양레저 저변확대 및 활성화와 함께 울산이 해양레저 스포츠 관광지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앞으로 더욱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체험교실을 운영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 7월말까지 누적참여인원은 윈드서핑 1,472명, 카누,카약 354명, 딩기요트 490명, SUP
(교통문화신문) 울산농업기술센터(소장 윤주용)이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이인균), 한국생활개선울산광역시연합회(회장 최미영)과 8월 16일 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농업.농촌 문화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울산지역 농업.농촌 문화발전을 위한 교육지원 및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울산지역의 건강한 농업.농촌문화 발전을 위한 미디어 체험 및 교육지원 △지역 농업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연계지원 △ 지역 농촌 공동체 문화 활성화를 위한 미디어 활동지원 △기관 간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상호간 업무교류 및 상호협력 등이다. 농업기술센터 윤주용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농업기술의 발전과 농촌문화 발전을 위해 건전한 미디어 문화 확산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울산, 포항, 경주 3개 도시 행정협의체인 ‘동해남부권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임시회가 울산에서 개최된다. 울산시는 8월 16일(목) 오후 5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주낙영 경주시장이 함께 모여 3개 도시 행정협의체인 ‘동해남부권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6.13 지방선거’ 이후 새로 출범한 민선7기에 맞춰 그동안 추진해 온 해오름동맹 협의체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세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동해남부권 최고의 행정협의체로 비상하고자 하는 세 도시 시장의 결의를 다지는 자리이다. 세 도시 시장은 이날 지난 2016년 6월 30일 체결한 해오름동맹 협약을 존중하는 의미를 담아, 각종 지역 현안에 공동 대응하자는 내용으로 제2차 상생협약식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해오름동맹의 대표적 문화교류 사업인 시립예술단 합동공연을 관람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번에 체결하는 협약서에는 지난 2016년 체결한 상생협약의 연장선에서 민선7기 출범에 따라 각 도시의 미래 가치를 한층 높이는 지역 현안을 담아 ① 북방경제협력 중심기지 육성, ② 신재생
(교통문화신문)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쪽방 거주자의 안전이 우려됨에 따라 7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261가구에 대한 긴급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대구시 소방안전본부와 쪽방상담소는 합동으로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거주자의 대다수가 노약자인 쪽방 거주자의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현장 안전점검과 거주자 지원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기존의 방식과 달리 거주자가 상주하는 시간인 야간시간대에 이루어져 소방본부, 쪽방상담소를 중심으로 의용소방대, 119시민안전봉사단,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80명이 참여하는 실질적인 종합 안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되었다. 특히 소방·전기분야 안전점검을 통하여 23건의 노후 전기시설을 교체 또는 수리하였으며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 88개를 추가 설치 지원하였다. 기간 중 노약자에 대한 혈압체크, 의료상담 등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청소·환경정리 등 봉사와 아이스팩, 음료, 생수 지원 등 나눔활동도 병행하였다. 대구시 이창화 소방안전본부장은 “쪽방 거주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실질적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폭염기는 물론 동절기에도 피해를 최소화 할
(교통문화신문) 서울교통공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 공사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갈 2018년도 신입사원 655명(예비인원 33명 포함)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규모는 392명을 채용했던 지난해와 비교해 67% 늘었다. 예비인원은 임용포기 등에 대비한 것으로 최종합격자와 동일하게 신규 양성교육을 받은 후 결원 발생 시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장애인 등 사회적으로 배려가 필요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채용인원은 167명으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장애인 84명, 기술.기능계 고졸(졸업예정자 포함) 기능인재 63명, 보훈대상자 20명을 별도 전형으로 채용한다. 이는 정부 및 서울시의 사회적 가치 실현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것이다. 직종별 채용 인원은 일반공채 사무 300명, 승무 100명, 차량 43명, 전기 32명, 정보통신 10명, 신호 22명, 기계 18명, 전자 7명, 궤도 11명, 토목 1명, 건축 6명, 보건관리자 2명, 임상심리사 3명이다. 기능인재는 차량 18명, 전기 14명, 정보통신 4명, 신호 9명, 기계 7명, 전자 3명, 궤도 5명, 토목 1명, 건축 2명을 채용한다. 채용 절차는 원서접수,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
(교통문화신문) 최병환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8월 16일(목) 오후 2시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규제혁신 현장간담회’를 열어, 부산지역 중소기업들의 현장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규제혁신방안을 논의하였다. 국무총리 소속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과 부산광역시, 중소기업옴부즈만, 부산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간담회에는 최병환 국무1차장을 비롯하여 유재수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박주봉 중소기업옴부즈만, 허용도 부산상의 회장 등 부산지역 기업인 50여명이 참석하였다. ‘규제혁신 현장간담회’는 국무조정실이 민생과 밀접한 현장을 직접 찾아가 기업.국민과 함께 소통하고 애로를 해소하는 규제혁신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로 지역을 순회하여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7월 강원지역에 이어 부산지역에서 두 번째로 개최하였다. 이날 참석한 부산지역 기업인들은 유해화학물질 영업사업장 기술인력 확보기준 완화, 자동차 캠핑용 구조변경 차등적용 해소 등 12개의 현장 규제애로를 생생한 목소리로 전달하였으며, 간담회 현장에서 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환경부 등 관계부처 담당공무원과 직접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져,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열띤 토론이 이
(교통문화신문)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개를 도축하면서 나온 폐수를 하천 등에 무단으로 흘려보낸 혐의(물환경보전법 위반)로 A업체 등 3개 업체를 적발하고 A업체 대표인 D모(60대)씨 등 3명을 불구속입건했다. 민생사법경찰단은 서울 일부지역에서 폐수배출시설설치 신고를 하지 않고, 개 도축장에서 발생한 도축폐수를 무단 방류한다는 제보를 받고, 지난 ’18. 5월부터 4개월 동안 집중수사를 실시하여 3개 업소를 적발하였다. 조사결과, D씨 등은 지난 2004년 10월경부터 최근까지 서울시 S구와 G구에 있는 도축시설에서 하루 평균 7~8마리의 개 등을 도살하면서 발생한 폐수(하루 평균 500ℓ)를 정화하지 않고 그대로 하천으로 흘려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이중 A업체와 B업체는 핏물과 분뇨가 섞인 폐수를 인근 공사현장 쪽으로 무단 방류하여 수질오염은 물론 심한 악취를 발생시키기도 하였다. D씨 등은 경기도 등지에 소재한 개 농장이나 육견 경매소 등에서 개를 구입하여 자신의 사업장에 설치된 사육시설에서 사육하다가, 구매 희망 수요에 따라 새벽시간대에 도축장에서 개를 도축하여, 차량을 이용하여 구입을 희망한 보신탕집과 계곡유원지 음식점 등에 배달하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가 저소득 취약계층 복지 사각지대와 틈새보육 해소, 자영업자 지원, 미래 성장동력 확대 등 시민 삶의 문제 해결에 집중 투자하는 내용으로 총 3조 6,742억 원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2018년 기정 예산(31조 9,163억 원)의 11.5% 수준이다. 우선, 아파도 쉴 수 없었던 영세자영업자와 일용직 근로자를 위한 ‘서울형 유급병가’의 내년 본격 시행에 앞서 관련 전산시스템을 연내 구축 완료한다. 올 12월부터는 소상공인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여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이 대폭 완화될 전망이다. 192억 원을 편성해 부양가족이 있지만 그들이 사실상 부양의사가 없어서 복지사각지대로 존재했던 7만6천여 가구에게 10월부터 새롭게 주거급여를 지급한다. 또, 시내버스에서도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65백만원을 편성해 올해 270대에 시범 구축한다. 2021년까지 7,400여 대 모든 시내버스로 확대해 보편적 통신복지 시대를 이룬다는 목표다. 박원순 시장이 올해 핵심과제 중 하나로 제시한 공공책임보육을 위한 투자도 확대된다. 맞벌이 부부의 틈새보육을 메워 줄 ‘우리동네 키움센터’(현재 4개 자치구)를 연내 25개 전 자
(교통문화신문)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총 5,700명을 대상으로 중금속 등 환경오염물질의 체내 농도를 조사하는 '제4기 국민환경보건 기초조사(이하 제4기 기초조사)'를 착수한다고 밝혔다. 국가승인통계(106027호)인 '국민환경보건 기초조사'는 '환경보건법' 제14조에 따라 2009년부터 3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으며, '제4기 기초조사' 결과는 2021년 12월에 공표될 예정이다. ※ '제2기 기초조사'는 2016년 2월에 공개, '제3기 기초조사'는 2018년 12월에 공개 예정 '제4기 기초조사'는 '제3기 기초조사'에 비해 조사물질*을 26종에서 33종으로 확대하고, 임상검사 항목**도 16개에서 21개로 늘렸다. * 조사물질 33종: 중금속 3종, 내분비계장애물질(대사체 포함) 17종, 다환방향족탄화수소류 4종, 휘발성유기화합물 2종, 농약류 1종, 담배연기 대사체 1종, 과불화화합물 5종 ** 임상검사 21항목: 혈액학 9항목, 일반화학 7항목, 혈장단백 1항목, 지질 4항목 조사 대상자는 지역, 연령 등을 고려해 대표성을 가질 수 있도록 영유아 500명, 어린이·청소년 1,500명, 성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청년들에게 일정기간 여행, 봉사, 인턴 등 새로운 환경에서 활동하면서 진로를 모색하는 시간을 주기 위해 「2018년 청년인생설계학교」를 올해 처음 개설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울 거주 만 19세~29세(1989년~1999년 출생자) 미취업 청년으로 총 200명을 모집한다. 200명중 140명(70%)는 일반 모집이며, 60명(30%)은 우선 모집 대상으로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로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갭이어(Gap year)’는 학업 또는 직무를 잠시 중단하고 봉사, 직업 체험, 여행 등을 통해 적성을 탐색하여 향후 진로를 설정하는 시간으로, 2017년 8월 청년의회가 서울시에 청년 정책으로 제안한 내용이다. 서울시는 청년정책 수립시 청년 당사자 주의를 원칙으로, 2013년부터 서울에 거주하거나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 19~39세 청년들이 직접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청정넷)를 운영해오고 있다. 2017년 청년의회는 갭이어 지원뿐만 아니라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 사업, 미취업자 학자금 이자 지원 확대 등 총 10대 정책을 제안했다. 「청년인생설계학교」는 맹목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외국인들의 주거생활에 편의를 도모하고자 2018년도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35개를 추가 지정하여 현재 223개 글로벌부동산중개사무소를 258개 업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에서는 2008년 전국최초로 20개 업소에 대해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로 지정한 이후 수도 서울이 글로벌 도시에 걸맞도록 매년 확대 지정 운영함으로서 2018년 1/4분기 기준 서울시 거주 273,000여 외국인에게 주거생활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258개소의 언어별 지정현황은 영어(193), 일어(44), 영어·일어(9), 중국어(5), 영어·중국어(3), 기타 언어(4) 등 지정되어 있으며, 자치구별 현황은 외국인이 많은 용산(67), 강남구(30), 서초구(27), 마포구(16), 송파구(12), 기타 자치구(106)로 지정 운영하게 된다. 이번에 지정되는 35개소는 언어별 영어(23), 일어(9), 기타(3) 등 이며, 자치구별 현황은 용산(5), 서초(9), 강남(3)구, 기타 자치구 (18)로 이다.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로 지정된 자는 외국어로 번역된 부동산 매매·임대계약서 등을 비치하고, 외국인토지취득신고 방법 안내 및 부동산
(교통문화신문) 대구시 이창화 소방안전본부장은 16일 오전 10시 화재안전특별조사 현장에서 화재위험요인 대한 안전점검 상황을 확인하고 건축물의 안전관리 당부와 화재안전특별조사 요원들을 격려하였다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이번 화재안전특별조사의 내실화를 위하여 5월 28일부터 추진단을 구성하여 121명의 조사인력으로 2019년까지 2만 여개의 건축물을 소방, 건축, 전기, 가스분야 등 정밀 조사 중이다. 제천 노블휘트니스 복합스파 및 밀양 세종병원 화재참사를 계기로 근본적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전국적으로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 중에 있다. 16일 조사에는 건축물에 설치된 소방.건축.전기.가스시설 등 물적.인적요인 및 환경적 요인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건축물에 대한 화재 안전컨설팅도 진행했다. 대구시 이창화 소방안전본부장은 16일 조사대상 방문을 통하여 건축물 관계인과 조사관련 직원을 격려하였으며 “대구지역 건축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시민이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자율관리 강화와 화재안전특별조사의 내실화에 만전을 기할 것”을 재차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