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남양주시는 오는 9월말 2016 남양주 슬로라이프대회 기간 중 펼쳐지는 「2016 남양주 슬로라이프 전국요리경연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남양주시가 주최하고 (주)팍스아이앤디가 주관하는 본 대회에는 기존의 요리경연대회와는 달리 일반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비경연분야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요리를 즐기는 남성, 요리에 관심있는 어린이 대상으로 푸드를 중심으로한 딜리셔스 토크콘서트등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와 결합시켜 시민들에게 색다른 미식경험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세계 전통 의상을 입고 남양주의 건강한 식재료로 만드는 세계인의 점심식사,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스타셰프 레이먼킴과 함께하는 국자를 든 남자, 시크릿 박스를 선택하여 칼과 불을 사용하지 않고 안전하게 진행하는 요리체험 프로그램인 '꼬마셰프 요리하니?'의 비경연 대회로 이메일(beat28@naver.com), 전화접수를 통해 참가접수를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물·바람·햇빛 슬로라이프 밥상을 차리다”를 주제로 남양주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들이 선보여
(교통문화신문) 한국마사회 Let’s Run 문화공감센터 구리지사에서는 지난 22일 구리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경로식당 4개소의 환경개선을 위해 (사)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에 상생기부금 2,3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신원철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장, 유병돈 지사장, 경로식당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이번 상생기부금은 그동안 경로식당 4개소에 대한 실내외 환경개선, 취사장비 노후화에 따른 지적 사항에 대한 후속책의 일환으로 해결됨으로써 앞으로 무료급식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안락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하실 수 있게 됐다. 주요사업내용으로는 먼저 수택경로식당에 냉동고, 냉난방기, 전기소독고, 가스자동밥솥 등 노후 집기류 6종 교체, 인창경로식당은 냉난방기 교체 및 배식대와 비가림막 수선, 딸기원 경로식당에서는 벽걸이 에어컨 교체, 주방수납장과 바닥 데코타일 교체 등 실내외 환경개선, 아천경로식당은 냉방기, 냉난방기, 냉장고 교체, 내부 도색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날 전달식에서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의 복지향상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국마사회 Let’s R
(교통문화신문) 부천시평생학습센터는 송내동청소년문화의집과 공동 주관으로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송내동청소년문화의집(송내어울마당 3층)에서 를 개최한고 밝혔다. ‘나비효과’는 청소년 사회참여 팀프로젝트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학교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자기주도적인 학습과 활동으로 문제를 직접 해결하면서 평생학습의 원리를 터득하고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부천시는 7월부터 9월까지 ‘나비효과’프로젝트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격려하기 위해 이번 성과공유회를 마련했다. 지난 5월에는 사업설명회를 열었고 6월에는 활동계획 발표를 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팀별 활동보고회, △활동전시부스와 체험부스운영, △시상식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부천시는 우수활동을 한 팀에게 국회의원상, 부천시장상, 부천시교육지원청 교육장상 등 시상을 통해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지지하고 격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종오 평생교육과장은“이번 청소년 사회참여 팀프로젝트‘나비효과’성과공유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청소년들의 세상을 바꾸는 작은 날개짓을 확인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시민 중심의 공공서비스 지역화로 사회적경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오는 9월 27일 성남시에 마련된다. 성남시는 이날 오후 4시~6시 시청 1층 온누리에서 ‘제11차 사회적경제 공동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남·오산·화성·아산·시흥시장, 성북·서대문·인천남구청장, 사회적경제 분야 전문가, 일반시민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한다. 포럼에서 ▲배미원 성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의 ‘성남시 사회적경제와 시민기업’ 소개 ▲신명호 사회투자지원재단 소장의 ‘성남시민기업 성과 분석’ 발표 ▲최대진 시민기업 디엔에스 본부장의 ‘노숙인 일자리’에 관한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이재명 성남시장 등 지방정부협의회 소속 단체장들이 주축 돼 ‘시민중심의 공공서비스 지역화 전략을 통한 사회적경제 발전’ 방향에 대해 참석자들과 토론한다. 포럼 내용 가운데 성남시민기업은 사람이 중심이 돼 공생·공유·협동 등 공동체 가치를 지향하는 성남형 사회적기업을 말한다. 개인과 기업의 이윤 극대화와 이를 위한 경쟁 중심의 시장 구조와 차이가 있다. 시민이 주주 또는 조합원으로 참여해 기업을 운영한다. 저소득, 고령자, 장애인을 30% 이상 고용해 취약 계층의 일자리를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교육청은 9월 24일~25일 이천시 이천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제13회 경기도교육감배 초등학교 마스터즈 수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기도수영연맹이 주관하며, 스포츠 1인 1기를 통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한편 수중 위기상황 시 생존 능력과 수영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내 초등학교 1~6학년 비등록 선수 1,182명이 참가하여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며, 경기에 앞서 수상 안전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24일에는 개막식과 학년별로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등 종목별로 50m 및 100m 예선 경기를 진행하며, 25일에는 학년별·종목별 결선 경기와 어울림의 시간인 폐막 행사가 이어진다. 특히, 대회기간 수영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선수들의 안전과 위기 상황에 만전을 기하며 대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 김용남 체육건강교육과장은 “꿈을 향해 힘차게 물살을 가르는 우리 아이들을 응원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모든 학생들이 생존 수영을 익히고 수중 안전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대학생 과학 멘토 통해 나노스템(STEM) 쉽게 배워요” 한국나노기술원이 24일 제5기 나노스템(STEM) 대학생 교육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노스템이란 나노 기반의 나노과학, 나노기술, 나노공학, 수학을 융합한 새로운 학문이다. 나노미터 크기의 물질을 기초로 하는 극미세가공 과학기술을 통해 21세기 기술과 산업을 주도하는 유망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나노스템 교육봉사단은 한국나노기술원이 대학생 자원자를 모집, 훈련해 도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나노과학기술과 미래직업체험 교육을 실시하는 과정이며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지원으로 이뤄진다. 대학생 자원자는 총 17주에 걸친 훈련과정과 8회의 교육현장실습을 통해 ‘과학멘토’ 자격을 부여받고 봉사를 실시하게 된다. 이번에 최종 선발된 5기 단원은 총 92명으로 이달 말부터 과학멘토 훈련과정을 수료한 뒤 도내 초·중·고교와 한국나노기술원에서 봉사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세부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교에서는 ▲나노과학동아리 ▲방과후나노학교가 진행되며 한국나노기술원에서는 ▲자유학기제 ▲토요나노교실(1일), ▲나노체험 (1박2일), ▲나노캠프 (2박3일) 등을 실시한다. 한국나노기술원 관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23일 6·25한국전쟁과 월남전 참전용사 5만579명에 각 12만 원의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참전유공자가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되는 보훈 급여 중 가장 적은 금액을 받으면서 도가 생활안정과 예우차원에서 마련한 것으로 도 차원에서 참전명예수당을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급 대상은 6·25한국전쟁과 월남전 참전용사 가운데 국가보훈급여로 참전명예수당을 지급받는 도내 참전용사 전원이다. 일반 참전유공자에 비해 최소 30% 이상의 수당을 지급받는 상이군경과 무공수훈자는 대상에서 제외됐다. 도에 거주하는 참전유공자는 6·25한국전쟁 참전용사 2만2천397명, 월남전 참전용사 2만7천910명, 6·25한국전쟁과 월남전 모두 참전한 272명 등 총 5만579명이다. 수당은 전액 도비로 지원되며 연간 예산은 61억1천700만 원으로 올해를 시작으로 매해 지급될 방침이라고 한다. 추가 지급액은 경기도의회가 지난해 12월 15일 제정한 ‘경기도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편성됐다. 참전명예수당은 2016년도 본예산에서 당초 1인당 6만 원으로 예산이 편성됐으나 지난달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6만 원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9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예산편성에 반영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정보 공유 및 의견 수렴을 위해 『2016년도 주민참여예산 큰마당』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2016년 6월부터 인천시 홈페이지, 팩스, 전화 및 군·구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한 주민의견 수렴을 시작으로 분과위원회별 예산정책토론회를 거쳐 최종 제안사업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선택된 사업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준비됐다. 이번 행사는 주민참여예산제 경과보고, 2016년 주민참여예산 반영사업 진행 상황보고, 분과별로 선정된 사업에 대한 설명에 이어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의 자율적인 투표를 통해‘2017년 주민제안사업 Best 10’을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광역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2013년도부터 공모신청 등을 통해 100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운영되어 왔으며, 현재는 제2기 위원회가 구성되어 10개 분과별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인천시민들의 관심 및 참여를 유발하여 향후 예산수립과정에서의 주민참여 과정이 더욱 활발하게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전성수 행정부시장의 주재로‘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해결책 모색을 위한 제4차 행정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하고 경제자유구역 내 지식정보단지 지구단위 계획 변경(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 안건은 지난 제3차 행정규제개혁위원회에서 보류된 ‘송도지식정보산업단지 R&D부지 입주기업 공장등록 제한 완화(안)’이다. 건의자인 ㈜나우시스템즈와 관련부서인 경제청의 안건설명과 함께 행정규제개혁위원회 위원들의 토의를 거쳐 수용여부를 심의했다고 한다. ‘송도지식정보산업단지 R&D부지 입주기업 공장등록 제한 완화(안)’은 현재 지구단위계획 상 교육연구시설 중 연구소로 되어 있는 지식기반 R&D용지 일정 부분을 연구시설 외에 생산시설(공장)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공장 등록제한을 완화해 달라는 것을 주요 내용이다. 이번 4차 회의에서는 지구단위계획 변경의 타당성 여부, 주변 입주기업들과의 형평성 등에 대해 위원들간 의견이 상충된 부분도 있었으나, 환경 및 시대적 변화에 맞게 도시계획을 변경함으로서 기업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어 수용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한다. 인천광역시는 이번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9월 23일 남동체육관에서 ‘장애인체육! 운동과 소통하자!’ 라는 슬로건 아래 ‘2016 인천광역시 장애인생활체육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6 장애인생활체육 한마음 축제’는 평소에 운동을 즐기지 못하는 재가 장애인들과 여성장애인에게 체육을 즐기고 사회에 참여하는 교류의 장으로 장애인체육 인구 저변확대의 큰 역할을 하는 스포츠축제이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행사로 장애인 인식개선과 화합을 만드는 자리이기도 하다. 개회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제갈원영 시의회의장, 박융수 교육청 부교육감, 강인덕 체육회 상임부회장, 조병호 장애인체육회상임부회장 등과 참가선수, 자원봉사자, 장애인가족 2,000여명이 모여 화합과 어울림의 한마당을 함께 했다. 이날 경기는 운동·소통·행복·미래 4개 팀으로 구성되어 어울림종목 (단체훌라후프, 색판뒤집기 외 6종목), 체험종목(실내조종, 보치아, 디스크골프 외 9종목) 으로 나누어 경연했다. 축제의 흥을 복돋아 주기 위해 난타, 가수공연 식전행사,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특히 올해에는 28개의 관내기업 및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
(교통문화신문) 인천 예식장 그랜드 오스티엄이 20일 구월1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구월1동 주민센터에서 ‘어르신 효도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그랜드 오스티엄과 구월1동 통장협의회는 남동구 내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점심 식사를 대접하였다. 이날 총 300인분의 식사가 준비되었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식재료 준비 및 조리는 오스티엄 오스파(OSFA)조리연구소 셰프들이 직접 조리하여 제공하였다. 김익규 통장협의회 회장은 “구월1동 통장협의회는 지역자치단체 등과 함께 매월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하여 대접하고 있다”며 “한 끼 식사이지만 이 식사를 통해 한가위에 쓸쓸하게 보낸 마음이 누그러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랜드 오스티엄의 김민경 이사는 “인천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그랜드 오스티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CMCC(콜라보 마이스 컨벤션 센터) 오픈을 기념하여 열린 행사이기도 하다. 그랜드 오스티엄은 인천 부평, 주안, 송도 지역을 비롯해 부천, 시흥, 김포 고객들의 더 좋은 서비스를 위해 2016년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교육청은 9월 24일 경기과학고등학교에서 ‘제1회 2016 경기수학체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전은 도내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즐기고 배우며 눈뜨는 체험·탐구 중심의 생활 속 수학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수학체험전은 체험 마당, 전시 마당, 수학컨퍼런스 등으로 진행하며, 초·중·고 수학 교육과정을 연계한 체험으로 진로 탐색의 기회도 제공한다. 특히, 체험 마당은‘보드게임 속 숨어있는 수학 원리를 찾아라!’, ‘창의력 쏙쏙 사고력 팍팍 3D 수학퍼즐’, ‘몸으로 함수를 표현해요’, ‘수학으로 세상을 디자인 하다!’ 등 다양한 수학 체험을 위해 눈뜨다, 만들다, 탐구하다, 즐기다, 매쓰투어(Math tour) 등 5개 영역에 걸쳐 63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전시 마당에서는 수학자 및 수학 관련 사진과 그림을 전시하고 수학 영상도 상영하며, 수학 공예품 만들기, 계산기 체험, 소통하고 협력하여 입체도형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수학교구 및 구조물을 전시한다. 또한, 수학 컨퍼런스에서는 동양대학교 이만근 부총장이 ‘수학의 고향을 찾아서’라는 주제 강연에 이어 참가자들과 수학 토크 콘서트를
(교통문화신문) “숲 속 장터에서 다채로운 창작물을 구경하고 가을의 정취도 즐겨보세요” 경기상상캠퍼스(옛 서울농생대 부지)에서 24일 숲 속 장터 ‘포레포레(foret foret)’가 열린다. 포레포레는 경기상상캠퍼스에 입주한 청년단체와 생활공방 입주단체가 창작한 아트상품을 선보이고 판매하는 생산, 소비, 유통의 장이다. 지난달 27일 첫 선을 보인 이후 두 번째 행사로 향후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진행될 방침이라고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청년단체 7곳과 생활공방 7곳, 지역 유기농 농산물 판매처 등 25개 팀이 참가해 2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지난 첫 장에서 가장 인기가 좋았던 워터드롭팀의 독특한 수제커피와 스트리트댄스팀의 독특한 의류가 한층 발전한 모습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주민들이 가장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생활공방 입주단체들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퀼트, 인두화, 아로마 디퓨져, 손뜨개, 드라이플라워, 스틸팽이 등은 핸드메이드 상품으로 제작돼 판매된다. 이 외에도 지역장인 발굴 프로젝트의 하나인 ‘우리동네 달인 모십니다’에서는 경력 40년 달인이 참가해 야외 자전거 수리점을 열 계획이다. 아울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9월 22일 인천여성 일자리 연구 및 직업교육훈련 과정 개발·보급과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인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라 함) 역량 강화와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한 「인천여성일자리지원단」의 개소식 갖고,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전성수 인천시 행정부시장, 홍희경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인천광역새일센터장), 공병건 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및 여성계 인사와 지역새일센터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광역시는 민선6기 유정복 시장의 공약사항으로 경력단절여성 취업기관의 기능강화와 새로운 여성일자리 발굴을 주도할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2015년부터 「인천여성일자리지원단」 구성·운영방안을 모색해 왔었다. 「인천여성일자리지원단」의 구성방안이 구체화 되어가던 작년 11월, 인천시는 여성가족부의 광역새일센터 신설 승인으로 재원을 확보하고, 사업 추진역량을 보강해 「인천여성일자리지원단」과 「인천광역새일센터」의 통합운영체제로 발족하게 됐다. 인천여성가족재단이 운영주체인 「인천여성일자리지원단」는 부평구 길주로 539 인천여성가족재단 별관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평새일센터를 비롯한 인천지역내 새일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인천국제공항 및 국가 산업단지 입지 등 항공산업에 육성에 필요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항공산업육성 중기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항공산업육성 중기 추진계획’은 산업구조 고도화를 통한 「항공도시 인천」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한 3대 정책목표로 인천국제공항, 송도경제자유구역, 원도심을 아우르는 항공 혁신도시 구축과 미래형 항공산업 지역 혁신 클러스터 육성, 신규고용 85,000명, 글로벌 항공부품 기업 100개사를 육성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첫 번째 전략인 항공산업육성을 위한 기반구축으로 항공산업육성 기본계획 수립, 항공분야 거버넌스 운영, 인천국제공항 도시명 찾기, 인천국제공항 지분참여를 추진할 예정이다. 두 번째 전략으로 항공산업단지 조성은 항공산업 산학융복합지구 조성과 항공정비(MRO) 특화단지 조성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세 번째 전략으로 항공산업 기업육성을 위해서는 항공산업 관련 선도기업 육성과 항공물류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 및 인증획득 지원과 파렛트 공동화 시범사업 추진하는 등 항공물류기업을 적극 지원한다. 마지막 네 번째 전략인 항공분야 신사업 개발은 무인항공기(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