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광주시는 지난 6일 대회의실에서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3.0 추진 마인드 제고를 위한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 3.0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현 정부의 국정운영에 발맞춘 시정계획 구성과 이듬해 광주시가 새롭게 발굴할 특수시책에 정부3.0 패러다임을 반영코자 마련됐다. 워크숍은 정부3.0 컨설팅 위원인 남재걸 교수(단국대학교 행정학과)를 초청하여 ‘정부3.0 성과 확산과 생활화’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남 교수는 △정부3.0의 4대 원칙(개방·공유·소통·협력)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3.0 구현방안 등 구체적인 실행방안과 우수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하면서, ‘일선 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정부3.0사업의 가치와 그간의 추진성과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시민들에게 생활 속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 발굴로 정부3.0의 가치를 반영한 ‘맑고 풍요로운 새 광주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화성시가 공모를 통해 2017년 개최되는 경기도민체전의 구호와 표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구호 부문은 최우수에 ‘하나되자 화성에서, 함께뛰자 경기도민’(방석시·경남), 우수는 ‘빛나는 화성의 꿈, 경기와 함께 세계로’(문준우, 서울), 장려는 ‘즐겨라 경기 愛nergy! 넘쳐라 화성 市nergy!’(박민정, 서울)로 선정됐다. 표어 부문은 최우수에 ‘기회의 땅 화성에서 하나되는 화합체전’(신은빈·충남), 우수는 ‘희망가득 화성에서 하나되는 도민체전’(김미진, 강원), 장려는 ‘도약하는 경기의 꿈, 미래희망 화성에서’(안순란, 충북)가 선정됐다. 이들 당선작은 도민체전을 알리는 광고탑과 아치, 현수막, 배너 등 각종 홍보 시설물과 경기장 안내표지판 등에 활용된다. 이번 구호·표어 공모는 지난 7월부터 한 달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돼 총 536점이 접수됐으며, 2단계에 걸친 선호도 조사와 최종 심사를 통해 결정됐다. 윤영안 체육진흥과장은 “2017년 화성시에서 개최되는 제63회 경기도체육대회의 홍보 및 준비에 만전을 기해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제53회 수원화성문화제가 열리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수원화성행궁을 방문하면 무료 한방진료를 받을 수 있다. 수원시보건소는 수원시 한의사회와 공동주관으로 ‘화성행궁에서 피어나는 한방의 기’ 한의약 체험행사를 수원화성행궁 집사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엔 옛 전통의상을 입은 수원시 한의사회 회원들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침, 진맥 등 한방 무료진료를 해주고 체질에 맞는 한방차 시음행사, 약첩싸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제53회 수원화성문화제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한의약 체험행사가 우리 민족 전통 의학인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과천시는 오는 15일 정보과학도서관에서 ‘제15회 토리아리 과학축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신기하고 재미있는 과학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의 과학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한 취지다. 축제는 ‘무한 상상을 현실로! 신나는 과학 세계로!’ 라는 주제로 오전 10시 에어드리공원 체력단련장 야외무대에서 개막식을 겸한 다빈치전동비행기 발사 시연을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펼쳐진다. 가장 주목되는 행사는 대형태양열 조리기를 이용한 팝콘 만들기 등 16개 체험행사다. 햇빛을 모을 수 있는 지름 150cm 크기의 대형반사판의 한 초점에 빛을 모아 팝콘을 튀겨내는 광경이 볼만하다. 또한 자전거 발전기의 자전거 페달을 직접 돌려 발전량이 작은 선풍기나 비눗방울 제조기를 작동시켜 다량의 비눗방울을 만들어 보는 비눗방울 만들기 체험도 인기를 끌 전망이다. 이외에 증강현실, 가상현실 등 새로운 과학체험을 해볼 수 있는 가상현실체험기구인 VR-Zone 탑승 체험을 비롯해 예술과 IT과학기술이 음악과 만나는 IT뮤직 퍼포먼스 카타(KATA) 그룹의 ‘과학카타르시스’ 등을 만날 수 있다. 민경종 정보과학도서관 관장은 “이번 축제가
(교통문화신문) 군포시보건소가 지역 의료기관과 소방서·경찰서 등의 23개 기관·단체와 협력해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재미와 건강지식을 모두 얻을 수 있는 ‘건강백세 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 ‘건강백세 체험 한마당’에서는 건강검진관, 건강체험관, 건강홍보관을 주제로 개설된 총 30개 부스가 관람객을 맞이할 것이라고 보건소는 밝혔다. 행사를 주관하는 산본보건지소에 의하면 건강검진관의 10개 부스를 방문하면 무료로 혈압·혈당 검사, 체지방 분석, 만성질환 복약 상담, 체성분 검사와 상담, 결핵 검진 등을 받을 수 있다. 13개 부스가 차려진 건강체험관에서는 금연 상담, 건강주스 만들기, 심폐소생술 교육, 천연 비누 만들기, 스트레스 지수 확인, 정신건강 퀴즈, 치매 선별검사 등의 체험 및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 건강홍보관의 7개 부스에서는 아토피·천식 정보, 가을철 발열성 질환 예방 정보 등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즉석 사진 촬영 서비스와 실종을 대비한 사전 지문등록 서비스도 제공된다고 산본보건지소는 설명했다. 이와 관련 군포보건소는 10개 이상의 부스를 방문해 확인 도장을 받아온 성인들에게 장바구니 기념품을 제공하고,
(교통문화신문) 부천시가 최근 제작한 부천송과 부천송 댄스를 널리 알리고, 생활이 즐거운 부천을 만들기 위해 ‘부천송 UCC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두 번째 부천송의 주인공을 찾는 와 각자의 개성을 담은 부천송 댄스 대결 등 2개 분야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영상을 촬영해 오는 11월 11일까지 판타지아방송국(btv.bucheon.go.kr)에 제출(200MB 이하)하면 된다. 심사는 내·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가창력과 댄스 정확도, 독창성 등을 평가하며, 네티즌 선호도인 시민공감점수도 10%로 반영한다. 시는 1팀, 9팀 등 총 10팀의 수상작을 선정, 시상할 계획이다. 최우수팀에는 6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최우수상 30만 원(1팀), 우수상 20만 원(3팀), 장려상 10만 원(5팀) 등 총 200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 최우수팀은 ‘부천송 2’ 녹음에 참여하고, 수상팀의 영상은 부천송 뮤직비디오 제작에 활용될 예정이다. 부천송과 부천송 댄스는 부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즐기며 생활이 즐거운 부천을 만들기 위해 제작됐다. 댄스 안무는 부천시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10월 6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 제2기『공약이행 시민점검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약이행 시민점검단』은 일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공약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체감하게 하는 제도이다. 2014년 11월 단장1명을 포함한 4개 분과 60명의 단원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고 무보수 명예직으로 운영해 2016년 10월말 임기가 만료된다. 그간 공약이행 점검단은 주요 활동사항으로는 공약실천계획(안)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민선6기 공약실천계획을 대외적으로 공포했다. 상·하반기 공약이행사항에 대한 모니터링 및 인천도시철도 2호선 건설현장 등 주요 현장방문 모니터링활동 등을 통해 공약사업의 정확한 본질 이해와 문제해결의 실마리 등을 파악하고자 노력했다. 인천광역시는 제2기『공약이행 이행점검단』단원 공개모집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민선6기 하반기 공약사항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시장 공약이행 평가를 성실하고 객관적으로 수행할 수 있으며, 지역발전에 대한 열의와 애향심을 가진 인천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또는 추천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인천광역시청 홈페이지(ww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인천이 소재가 된 노래를 발굴해 재조명하는 ‘인천의 노래’선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10월 16일 오후 3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시민들이 인천의 노래 애창곡을 직접 선정하도록 하는 ‘애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의 노래 선정 애인(愛仁)콘서트는 인천시에서 그동안 노래 제목 또는 가사에 인천의 지명, 인천사람의 생활과 모습 등이 담긴 노래를 발굴해온 대중가요 190여곡 중에서 설문조사를 통해 추려진 12곡을 공연하는 자리이다. 솔로, 밴드, 오케스트라 등의 연주로 다양하게 구성한 공연을 통해 우리는 인천이라는 정서적 유대와 문화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인천의 노래”애창곡을 시민이 선정하게 된다. 시민청중단은 공연도 즐기면서 직접 애창곡을 선정하는 짜릿함을 맛볼 수 있다. 시민청중단은 10월 14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인천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이 ‘인천의 노래’를 자주 듣고 익숙해질 수 있도록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매주 목요일 5시부터 경인방송 iFM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인천의 노래’를 소개하고 있다. 오는 13일은 청취자 5
(교통문화신문)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경기중기센터)가 손을 잡고 경기북부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나섰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5일(수) 오후 3시 동두천시 두드림희망센터 3층에서 2016년 경기북부 동두천시 소상공인 상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두천시 소상공인 상인대학 졸업식’에는 졸업생 50명과 홍석우 경기도의회 도의원, 박형덕 도의원, 김관수 경기중기센터 북부기업지원센터 본부장, 정혜숙 서민경제본부장, 장영미 동두천시 시의회 의장 등 총 70여명이 참석했다. 동두천시 상인대학 졸업생은 지난 8월부터 점포경영기법, 점포운영전략, 시장 및 점포활성화 전략 등을 40시간에 걸쳐 교육을 받았다. 졸업생 50명은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가 수여하는 졸업장을 받았으며, 우수 졸업생 4명은 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 표창(2명),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2명)을 수여했다.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상인대학이 경기북부지역 상권 활성화와 도약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적극적인 노력으로 동두천시가 북부지역 상권 발전을 주도하는 핵심
(교통문화신문) 정찬민 용인시장이 4일 장난감도서관 구갈점에서 장난감을 대여하고 수리하는 현장체험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정 시장은 지난 8월 개원한 장난감병원에서 ‘키니스장난감’ 회원의 지도를 받고 어린이와 학부모가 가져온 고장난 전자식 장난감의 내부 연결 회로를 잇는 납땜 수리를 했다. 또 장난감을 빌리러 온 학부모와 어린이에게 직접 장난감을 대여해 주기도 했다. 정 시장은 “학부모들의 비용부담을 덜기 위해 장난감도서관과 장난감병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호응이 좋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고장난 장난감을 버리지 말고 장난감병원을 이용하면 자원재활용 측면에서도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이날 장난감병원에서는 4명의 키니스장난감 회원들이 고장난 장난감 92개를 수리했다. 한편 시민들에게 장난감을 무료로 빌려 주는 장난감도서관은 지난해 처인구 삼가동, 수지구 상현동에 이어 지난달 구갈동이 새로 오픈해 모두 3곳으로 늘어났다. 이들 3곳에는 7,314점의 장난감을 보유하고 있으며 2,723명이 회원으로 등록해 이용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평택시에서는 오는 10월 16일 안중현화근린공원에서 ‘시민에게 건강과 행복을!’이라는 주제로 「2016년 시민건강 체험한마당」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건강체험 한마당 축제는 평택시 의사회가 주관하고 평택시가 후원하며 보건소,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와 관내 종합병원, 병원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여 건강체험관(45개소)를 시민에게 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건강생활 분위기 조성과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스타제국 소속 아이돌 그룹(임펙트) 및 걸그룹 (올망졸망)/미공군 제51의무전대/공군작전사령부(의무전대)/ 해군 제 2함대가 참여하여 다채로운 문화공연 및 건강체험관 운영으로 시민과 소통하며 화합하는 건강도시, 행복한 평택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에 대한 정보와 체험을 한곳에서 접할 수 있는 시민건강체험 한마당 축제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화성시 진안동은 지난 3일 다람산공원에서 ‘제7회 다람산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안동사회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통장단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체육진흥회, 방위협의회 등 6개 기관 및 봉사단체 200여 명이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축제로 발생한 수익금은 공동모금회에 모두 기부돼 진안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축제는 문화, 복지, 건강, 안전, 환경, 장터, 봉사, 일곱마당으로 나눠 다양한 테마와 체험을 제공했으며, ‘우리동네 복지왕 선발’ 및 ‘나눔봉사단 접수’등 지역사회 봉사자원 발굴도 함께 이뤄졌다. 조미옥 진안동장은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함께 나누며 배려하는 진안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수원시가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 청탁금지법을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2016 청렴수원 UCC’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공개모집의 주제는 △일상생활 중에서 양심과 원칙을 거스르는 유혹을 이겨낸 사연 등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청렴관련 사연 △청탁금지법의 주요 내용 △청탁금지법 저촉 사례 등이다. 심사는 2차에 걸쳐 진행되며 특히 1차 평가를 통과한 작품을 페이스북에 게시해 네티즌의 선호도를 총점의 20% 비율로 반영할 예정이다. 시는 심사룰 통해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2편 등 총 5편의 수상작을 선정해 11월 중순 시 홈페이지(http://www.suwon.go.kr)에 게시할 예정이며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30만원을 시장표창과 함께 수여한다. 공개모집은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해당부서 담당자 이메일(포스터 참조)로 작품과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분량은 3분 이내 이어야 하며 MP4, WMV, AVI형식의 500MB이하 영상물을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작품은 각종 단체 회의 시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신청서류 및 기
(교통문화신문) 동두천시는 지난 4일, 동두천시립이담풍물단 곰뱅이쇠(예술감독) 김경수 씨를 10월「동두천시 1일 명예시장」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경수 씨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악인으로 중요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 이수자이며, 제14,18대 대통령 취임식 축하공연, 이라크 자이툰 부대 위문 공연, (사)남사당 유네스코 등재 기념 공연 등 수많은 공연을 치른바 있고, 2015년에는 (사)대한명인회 사물놀이 채상설장구 명인으로 선정돼 자타공인 우리나라 최고의 국악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는 동두천시립이담풍물단 곰뱅이쇠로 활동하면서 동두천의 지역전통문화 예술 진흥을 위해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노력하고 있다. 김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0월중 월례조회에 참석하여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수상자에게 표창을 전수한 후,“오늘 이렇게 직접 1일 명예시장으로서 동두천시 시정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큰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하고,“흐르는 물이 결코 썩지 않듯이, 동두천시 발전을 위해 공직자 여러분들이 계속해서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인사말을 맺었다. 이어, 김 명예시장은 여성청소년과를 시작으로 본청
(교통문화신문) 남양주시는 계량기의 부정사용을 방지하고, 상거래의 공정성과 정확성 유지를 위해 10월 4일부터 10월 28일까지 2016년도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 계량기는 상거래에 사용하는 10톤 미만의 계량기로서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 저울, 판지시 저울, 전기식지시 저울 등이다. 정기검사는 지역별로 해당 읍·면·동 사무소에서 진행되며, 해당 지역에서 검사를 받지 못한 경우 인근 읍·면·동 사무소에서도 검사가 가능하다. 이와 관련 검사일이나 검사 장소, 예외 대상 저울의 종류 등을 자세히 알기 원하는 계량기 사용자는 남양주시청 창조경제과에 문의하면 된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계량기 정기검사는 2년마다 실시되며,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계량기를 상거래에 사용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반드시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