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도로표지판 가림으로 인해 운전자의 안전운전에 위협을 초래하는 가로수의 가지치기를 시행한다고 21일 울산시가 밝혔다. 이 사업은 6월말 ~ 8월말까지 시행할 계획으로 특히 여름철 생육이 왕성한 가로수 중 느티나무와 대왕참나무가 대상이다. 이와 관련 느티나무 가로수 구간인 중앙로, 북부순환도로, 문수로 및 대왕참나무가 식재된 산업로 등 4개 구간에 대해 도로표지판 가림으로 운전자 안전에 위협을 주는 가로수의 가지치기가 우선 시행된다. 단, 상가 건물 간판가림은 가치치기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울산시는 가로수가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곳이 있으면 시 녹지공원과(229-3323~4) 또는 시설공단 녹지사업소(223-8026~8)로 신고하면 현장 실사를 통해 가지치기 등 적절한 조치를 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가로수는 여름철 도심 온도를 내려주고 미세먼지 감소와 함께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가로시설이지만 안전운전에 위협이 되는 곳이 없도록 시민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문화예술회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대공연장의 대대적인 시설개선공사가 시행된다. 울산 문화예술회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노후화된 대공연장의 무대, 냉·난방, 객석의자 교체 등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한다고 21일 울산시가 밝혔다. 시민이 가장 불편한 점으로 지적한 객석의자 교체를 주요 골자로 하는 이번 공사는 올해 하반기 예산 73억 원을 투입하여 시행된다. 이와 관련 객석의자는 사전에 의자를 직접 체험해보고 가장 적합한 제품을 선정하기 위하여 시민들이 참여하는 객석의자 시민선정위원을 선정해 결정하기로 했다. 객석의자선정위원회는 시민위원 15명, 전문가 15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하여 오는 6월 30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시민선정위원은 울산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6월 20일부터 26일까지(7일간) 시, 구·군 및 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전화(226-8223)로 접수 가능하다. 접수된 대상자 중 연령대별로 5명씩 총 15명을 추첨으로 선정하여 개별 통보 할 계획이다. 또한,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는 시립예술단 공연티켓을 지급한다. 울산문화예술회관 김광래 관장은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객석의자 선
(교통문화신문) 소규모 급식소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뮤지컬이 공연된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 거점센터(동구센터)가 주관하는 영양교육 뮤지컬 ‘헨젤과 그레텔의 영양모험’이 6월 21일, 시청 대강당, 22일, 북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 1,0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연된다고 울산시가 밝혔다. 지역 거점센터 시범사업으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울산시 관내 센터별 미등록된 소규모 급식소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동화 ‘헨젤과 그레텔’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뮤지컬 형식으로 마련했다. ‘헨젤과 그레텔의 영양모험’은 우리 몸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구별하기, 나트륨과 단 음식을 줄이는 식습관으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내용으로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생활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한, 재미있고 신비한 마술공연, 다양한 캐릭터 인형과 노래가 함께하는 신나는 공연으로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공연 후에는 작품 속 귀여운 캐릭터 인형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포토존 운영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거점센터를 통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
(교통문화신문) 21일 오후 4시 시청 구관 3층 회의실에서 울산지방경찰청, 울산시정신보건센터, 울산지역 정신의료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건강증진 협력체계 구축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울산시가 밝혔다. 간담회는 자살 현황과 예방 대책 소개,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정신질환자 야간 응급입원 협조체계 구축, 24시간 자살 정신건강 위기상담 전화(1577-0199) 운영, 자살위기자 상담 및 치료를 위한 정보교류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김행주 건강정책과장은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연계·협력을 강화해 위기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21일부터 22일까지 울산대학교 생활과학관에서 구·군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정부 3.0 이해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울산시가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여 조직의 변화를 유도하는 한편 정부 3.0의 다양한 우수사례를 체험하여 정부 3.0 4년 차인 올해 실질적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늘(21일) 정명주 부산대학교 교수의 ‘정부 3.0의 기본이해’, 한세억 동아대학교 교수의 ‘서비스 역량 제고를 위한 실천과제’, 정승호 한국정보화진흥원 수석연구원의 ‘정부 3.0과 데이터 개방’ 등 강의로 마련되며, 22일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정부 3.0 체험마당’에 참여하여 다양한 정부 3.0 우수사례를 체험하고 견학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정부 3.0에 대한 이해 증진과 공감대 형성으로 정부 3.0의 성과를 실질적으로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경상북도, 강원도와 공동으로 입안한 '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 변경'이 21일 결정고시되었다고 울산시가 밝혔다.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관계부처 협의와 의견수렴, 국토계획평가, 국토정책위원회 최종심의를 거쳐 계획변경이 확정되었다. 지난 2010년 수립 이후 변화된 대내외 여건 및 정책환경을 반영하기 위하여 변경안을 수립하였고, 이번 계획변경 확정으로 울산, 강원, 경북의 해안선에 연접한 1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오는 2020년까지 24조 1,891억 원이 투자된다. 계획은 환동해권 블루 파워 창조 벨트를 비전으로 동해안권 창조경제 거점 조성과 환동해 해양, 대륙 소통 교두보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4개의 추진전략 △미래 에너지 해양자원 신성장 동력 창출, △신산업 창출 및 특화산업 기반 구현, △환동해 국제관광 기반 및 융.복합 관광 육성, △환동해 소통 인프라 확충에 132개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특히, 울산시는 추진전략 분야별로 기존 23개 사업에 7조 9,035억 원을 투입하게 된다. ‘미래 에너지·해양자원 신성장 동력 창출’ 추진전략에 4개 사업 3조 7,918억 원을 투자해 동해안 에너지 산업의 다양성을 확보하
(교통문화신문) 안동시에서는 주민들에게 안전한 수돗물을 홍보하고 막연한 수돗물의 불신해소를 위해 상수도 정수장 개방하고 견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일 안동대 환경공학과(책임교수 김태동) 학생 45명을 비롯해 안동시 물사랑협의회 회원 40명이 오전, 오후 각각 안동시 상수도관리사무소 용상2정수장을 방문해 상수도 시설을 견학했다. 이날 견학에 참가한 학생과 회원들은 안동시 수돗물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수돗물의 생산과정, 급수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수돗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견학했으며, 상수도 관련 질의응답을 통해 수돗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안동시는 맑고 안전한 수돗물을 인근 의성군, 예천군, 경북도청이전 신도시지역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정수장을 개방, 견학을 실시하고 있으니 언제든지 견학신청(전화 840-3721~3)하면 정수장 시설을 견학할 수 있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안동시는 2016년도 시내버스 공공디자인 버스승강을 대폭확충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 17개소를 설치한데 이어 올해 초에 1차로 16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총 1,106개소[유개(덮개가 있는 승강장) 707, 무개 399] 운영으로 주민들의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는 도산면 백운지 예던길 등산로에 버스승강장을 설치해 자가용 주차걱정 없이 편안하게 산행을 할 수 있고, 애주가들은 음주운전 걱정 없이 약주도 한 잔 나누어가면서, 아주 낭만적인 산행을 즐길 수 있는 대중교통을 만들어가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백운지 외에도 학가산, 갈라산, 황학산, 청량산, 천등산, 검무산 등에도 자가용 없이 대중교통으로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안동역 서편에서 아침에 들어가고 낮, 오후에 나오는 시간대로 시내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나 현지주민들 외에는 이용객이 적은 실정”이라며 “이번 청량산 등산로 승강장 설치를 계기로 낭만적인 버스산행을 적극 홍보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안동시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공공디자인 유개승강장 200개소를(유개승강장 총 707개의 28%) 설치하고, 도산
(교통문화신문) 안동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는 ‘2016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 공모전에 “중앙문화의 거리 상점가 환경개선사업”으로 응모해 주거.상업.업무단지 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창의적이고 우수한 경관과 디자인 조성사례를 발굴.홍보함으로써 국토 및 도시공간을 아름답고 품격 있게 가꾸도록 권장하고 도시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국토교통부, 국토연구원, 도시계획학회, 경관학회, 공공디자인학회 등 경관.디자인분야 대표 기관들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올해는 8개 부문으로 나눠 시행됐다.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 현장실사, 최종심사 등 엄정한 평가과정을 거쳐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1점, 국토교통부장관상 8점 등 총 20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안동문화의 거리 상점가 활성화사업은 옥동 신시가지 조성과 인근 대형마트 입점으로 침체에 빠진 원도심의 공동화 현상을 최소화하고, 안동의 대표 중심거리이며 쇼핑의 중심역할을 담당했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이를 위해 안동이 가진 전통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고 문화적 테마가 어우러진 경관 및 디자인을 접목해 새로운 볼거리와
(교통문화신문) 안동시는 고액체납자인 ㈜하나자산신탁으로부터 신탁재산 공매를 추진해 지난 10일자로 최종낙찰자가 선정됨에 따라 지방세 체납액 및 2016년도분 정기분재산세 납기전 부과로 총32억 4천만원의 지방세 우선 징수권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2015년 8월부터 주거래은행 “부림저축은행”으로부터 신탁재산 공매를 추진해 왔으나 최초감정가격 950억원에서 1, 2차 공매추진에도 불구하고 골프장회원권 승계 및 정리채권의 과다로 계속 유찰되어 왔었다. 최근에 골프장관련 각종 소송에서 새로운 인수법인체에 대해 대법원의 승소판결이 선고되면서 골프장관련 업체의 주목을 받아 왔었다. 한편, 부림저축은행은 신탁회사인 ㈜하나자산신탁을 통해 제3차 신탁공매를 진행해 2016. 6. 12.일자로 최종낙찰자와 계약체결을 완료하게 되었다. 안동시 체납처분담당에서는 그동안 체납골프장 관련 업체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신탁회사로부터 제3차 공매를 추진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당해 신탁재산에 대해 재산압류조치 및 2016년도 정기분재산세를 납기전 부과하는 등 선제적 대응조치로 체납세 및 관련 지방세 32억 4천만원에 대해 지방세기본법 제99조의 [지방세 우선 징수권]을 확보하
(교통문화신문) 울산시에서 추진 중인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사업’ 교육 강좌가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울산시가 밝혔다. 이미 두 번의 강좌가 많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오는 16일(오후 2시)에는 중구청에서 세 번째 강좌가 실시될 예정이다. 세 번째 강좌는 ‘재개발, 재건축 정비사업 시행계획 수립 방법’, ‘재개발, 재건축 관리처분계획 수립’이란 주제로 개최되며, 시민·정비구역 추진위원회·조합·정비업체 관계자 등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이번 교육 강좌는 11월까지 세 차례 더 개최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정비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의문 해소와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건전한 정비사업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다.”면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오늘(14일) 오전 11시 시청 구관 3층 회의실에서 자문위원, 지원사업 단체 대표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창작콘텐츠지원사업 자문회의’를 개최한다고 울산시가 밝혔다. 이번 자문회의는 창작콘텐츠지원사업 설명, 단체별 2016년 사업계획 및 진행사항 발표, 전문가 컨설팅의 순으로 진행된다. ‘창작콘텐츠지원사업’은 우리 시의 역점 사업으로 문예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보다 1억 원을 증액한 2억 원의 시비로 운영된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창작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2년간 연속 지원하며, 많은 시민이 지역문화의 대표 브랜드를 접할 수 있는 계기를 위해 마련됐다. 진부호 문화예술과장은 “역사·문화적 배경을 바탕으로 우리 시의 대표 브랜드로서의 창작콘텐츠지원사업의 중요성”을 참석자들에게 강조하고, “전문가들의 성의 있는 컨설팅과 단체들의 성실한 피드백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가 제고될 수 있도록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울산시는 이 사업이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건설’에 핵심적인 사업임을 고려하여 사업의 완성도 제고 및 작품 홍보 등 행정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울산시는 14일 오전 9시 30분 시장실에서 김기현 시장, 관련 실국장, 창조경제혁신센터장, 울산발전연구원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KT와 시스코에서 공동으로 제안한 ‘스마트시티 구축방안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는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 최신 ICT 기술을 이용하여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신개념의 도시를 말한다. 이날 보고회는 울산이 자동차·조선관련 업종이 밀집되어 있고 공정설비 등이 디지털화 되어 있어 산업과 ICT 융합이 용이하며, 주력산업인 조선의 경기회복과 관련 중소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그리드 등 산업분야의 스마트시티 조성이 필요하고 또한, 국내 최대 석유화학단지가 위치하고 인근 고리와 월성에 원자력발전소가 위치하여 화재폭발 등 재난재해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재난·안전 분야에 대한 스마트시티 도입에 대한 제안내용으로 마련됐다. 이외에도 IOT 전용망 구축, 데이터센터 구축 등 스마트시티 기반조성과 교통 빅데이터 분석, 스마트관광, 스마트 주차장, 스마트 가로등, 스마트 홈 등 교통관광 및 도시생활분야에 대한 스마트
(교통문화신문) 14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7층 상황실에서 허언욱 행정부시장 주재로, ‘2016년 제2회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협의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울산시가 밝혔다. 회의는 9개 이전공공기관 기획실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건의, 협의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울산시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의 성공적인 안착과 전략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재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한 안건이 논의될 예정이다. 주요 안건은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협약 △가칭 ‘울산 에너지 포럼’ 창립 △울산외국인력지원센터 설치, △울산방문 교육생 만족도 제고를 위한 주차 환경 개선, △조선·해양산업 위기극복 동참, △중도 퇴사자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안정화 방안 등 협력사업, 협조·건의사항 등이 긴밀히 논의되게 된다. 협의회는 지역발전을 위한 울산시와 이전공공기관의 공동 추진이 가능한 협력사업 발굴, 네트워크 공유를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허언욱 행정부시장은 “그동안 축적된 연구자료를 토대로 많은 의견이 제시·개선되기를 바라며,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성공적인 안착과 재도약의 전기
(교통문화신문) ‘건설기술 진흥법’ 관련 설계 경제성(VE) 검토의 이해 등 울산시는 오늘(14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시, 사업소, 구·군 기술직(시설, 공업, 녹지 등) 공무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16년 상반기 기술직공무원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울산시가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총 공사비 100억 원 이상 건설공사 발주(준공) 시 필요한 설계 경제성(VE) 검토의 이해와 일정금액 이상의 설계용역 및 건설 사업관리 용역, 건설공사 시공의 적정성 등에 대한 직무교육으로 사업추진에 원활을 기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오광진 한국시설안전공단 처장의 ‘건설기술용역 및 시공평가 제도 소개’와 문휘영 ㈜대흥 종합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 부사장이 ‘설계 경제성(VE) 검토의 이해’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대형 건설공사 현장에 지역 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권장하기 위해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 추진’에 대한 당부 및 협조사항을 전달할 계획이다. 박기종 건설도로과장은 “평소 기술직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된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주로 타 지역의 전문교육기관을 통하여 교육을 받고 있으나, 앞으로는 직무에 필요한 사항은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