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IDENT OBAMA: It is wonderful to see once again President Nazarbayev from Kazakhstan. And I want to first of all congratulate him on his leadership for the issues that are going to be discussed over the next two days.Twenty years ago, Kazakhstan made a decision not to have nuclear weapons. And not only has that led to growth and prosperity in his own country, but he has been a model in efforts around the world to eliminate nuclear materials that could fall into the wrong hands. So I very much appreciate his leadership.In fact, one of the major deliverables that will take place at the summit
PRESIDENT MEDVEDEV: (As interpreted.) So I would like to start by saying, once again, that together with my friend and colleague Barack Obama, we had a very substantial discussion of different issues of our agenda of bilateral cooperation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Russia.I told Barack that despite the fact that reset that has been largely debated over the past three years get different assessments, I still believe that it was an extremely useful exercise, and we probably enjoyed the best level of relations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Russia during those three years than ever during the p
Coex CenterSeoul, Republic of Korea9:22 A.M. KST PRESIDENT OBAMA: Thank you very much, President Lee, for welcoming us here today and for the extraordinary hospitality and accommodations that have been provided by the Republic of Korea. We are very grateful to you, and we are grateful to the Korean people for the outstanding leadership in bringing us here together in Seoul. Like the G20 summit two years ago, this gathering is a tribute to the nations that contribute to security and peace that's playing a leading role around the globe and that's taking its rightful place on the world stage. W
March 27, 2012Coex CenterSeoul, Republic of Korea12:00 P.M. KSTPRESIDENT NAZARBAYEV: (As interpreted.) Well, probably as all of you know that Semipalatinsk nuclear test site was one of the largest nuclear test sites in the world, together with Nevada. And about 500 nuclear tests have been carried out on this test site, 70 of them in the open air.And the polygon was closed by my first decree as the President of Kazakhstan 20 years ago, and since then, together with Russia and the United States, we have been working to rehabilitate the territory around the Semipalatinsk test site. And since 2004
드디어 4대강의 문이 열린다. 9월 24일 금강 세종보 개방행사를 시작으로 그간 접근이 제한됐던 4대강의 수변생태공원과 자전거길, 산책로 등이 순차적으로 개방된다. 홍수 예방과 가뭄 해소, 수질 개선, 수변 생태 복원, 지역발전 및 고용창출 등을 목적으로 한 4대강살리기 사업은 2009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간 지 약 2년 만인 올해 말 본류 구간의 준공을 맞이한다.9월 24일 4대강 16개 보 가운데 가장 먼저 개방행사를 가진 충남 세종시의 금강 세종보.가을 하늘에서는 오색 연들이 노닐고, 강물 위에서는 수상스키와 윈드서핑이 물살을 가르며 ‘4대강 새물결’을 축하했다.4대강살리기 사업으로 건설되는 16개 보(洑) 가운데 처음으로 충남 세종시의 금강 세종보가 9월 24일 ‘4대강 새물결’이란 주제로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방행사를 가졌다.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
지식경제부 산하 60여개 공공기관이 올 하반기 중 총 550여 명의 고졸 신입사원을 채용키로 했다. 기관별 채용 계획을 살펴보면 한국수력원자력이 300명으로 가장 많고, 우체국시설관리지원단 60명, 한국전력공사 33명 이상, 한국건설기술연구원 33명, 한전KDN 20명 등이다. 또 동서발전은 기계, 전기, 정보통신 등의 직군에서 신규 인력 30%를 고졸 인력으로 채우기로 했다. 현재 지경부 산하 60개 공공기관의 고줄 출신 근무 인력은 전체의 22% 수준이다. 지경부 산하 공공기관은 이밖에도 오는 2014년까지 3600여 명의 고졸 청년들을 신규로 채용할 계획이다.
우리 해군함정 천안함 침몰 과 연평도 포격사건으로 북한과의 새로운 긴장관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국방부가 북한의 서해안 주요 5도의 공격을 받을 시 즉각 대응태세로 응징을 하기위한 서북 5개 도서 지역 방어를 책임지는 서북도서방위사령부(서방사)가 15일 정식 출범했다.국방부 합동참모본부는 14일 “김관진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원유철 국회 국방위원장을 비롯한 국회 국방위원, 김성찬 해군참모총장과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오후 3시 해병대사령부 연병장에서 서방사 창설식을 갖는다”고 밝혔다.서방사는 해군 해병대사령부를 모체로 창설, 전략적 요충지인 백령도ㆍ연평도ㆍ대청도 등 서북 5개 도서지역의 방어를 전담하는 사령부다. 서방사는 합참의장으로부터 직접 작전지휘를 받고, 유사시 합동전력의 지원을 받아 �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 은 6월 13일부터 17일사이 1박2일간의 일정으로 두차례에걸쳐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전국의 시장및 군수 .구청장을 대상으로 "2011비전 리더십 포럼"을 개최한다.이번포럼은 중앙정부와 지방간의 소통과 지역발전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토론하며 선진 지발자치 구현을 위한 전략과 정책비젼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예정이다.-또한 두차례에 걸쳐 개최되는 이번포럼에는 김영종 서울 종로구청장 ,김선기 경기평택시장(전국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부회장) 을 비롯해 4.27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김종훈 울산동구청장 ,최성 고양시장등 13개 시도 총60명의 기초 단체장이 참석하게된다.특히 이번포럼에는 오명 前 부총리 (6.13)및 .이원종 前 충북도지사 (6.16) 를 초빙하여 민선5기를 맞아 자치단체장이 갖추어야할 역량과 리더십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게된다.
2009년 11월 08일 --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지난 7월부터 시행해온 ‘근로자 생계 신용보증대출’의 지원 대상을’09.11.9(월)부터는 근로소득 증빙이 어려운 음식점, 서점 등의 영세업체 종업원까지 확대하기로 하였음 (종전) 소득금액 증명, 건강보험증, 일용근로소득 지급명세 등 공적 서류로 근로 사실 확인이 가능한 경우 지원(개선) 소득신고가 되지 않아서 증빙이 곤란했던 영세업체 종업원도 6개월 이상 급여통장 입금 확인으로 지원 가능근로자 생계 신용보증대출은 은행에서 신용대출이 어려운 신용6~9등급의 저신용 근로자의 생계를 지원하고 고금리 사채피해를 줄이기 위한 서민정책으로 1인당 최대5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음동 신용보증대출의 경우 소득금액 증명, 건강보험 가입 확인 등 공적서류로 근로사실을 확인하기 때문에 증빙이 곤란한 음식점, 서점 등
2009년 11월 10일 --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직장을 잃을 것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지나치게 일에 몰두하는 이른바 슈퍼직장인 증후군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10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직장인 1,56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0.0%가 슈퍼직장인 증후군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직급별로는 ‘과·차장급’이 48.1%로 가장 높았으며, ‘부장급 이상’ 45.2%, ‘대리급’ 40.3%, ‘사원급’ 36.3% 순이었다.슈퍼직장인 증후군을 겪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퇴근 후에도 업무에 대한 걱정을 한다’가 63.6%로1위를 차지했다. ‘회사일로 인해 사생활의 일부를 포기한다’는 58.8%, ‘휴가나 월차를 내고 싶어도 업무에 대한 걱정 때문에내지 못한다’ 55.0%, ‘회사에서 끝내지 못한 일은 집에서라도 마�
2009년 11월 10일 -- 패션, 디자인, 디지털콘텐츠, 전시컨벤션, RD 산업 등 서울시 창조산업 육성 지원전문기관인 서울특별시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맘프러너 온라인 창업스쿨” 제 6기 교육을 11월 20일(금)부터 2010년1월 19일(화)까지 2개월간 운영하며, 11월 19일까지 창업과정 450명, 실무과정 1,000명 모두 1,450명의 교육생을홈페이지(http://edumom.seoul.kr)를 통해 선착순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맘프러너 온라인 창업스쿨은 여성행복프로젝트(女幸 프로젝트)의 일환 으로, 시·공간적인 제약으로 인하여 직접 강의실에 나와교육을 받기 어려운 주부 및 여성들을 대상으로 서울시와 SBA가 2008년 9월부터 시행중인 창업교육 강좌이다. 지금까지 총2,518명이 수료를 하였고, SBA는 수료자 중 신청한 창업자들에게 컨설팅을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수료자 중 한 모씨는 “어떠한 일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