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전국 최초의 체험형 영화박물관인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이 다음달 정식개관을 앞두고 오는 6.30. 오후4시에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관식은 부산영화체험박물관(중구 동광동 소재)에서 개관기념식, 제막행사, 시설투어, 리셉션 등으로 진행되며 부산광역시장을 비롯 지역인사와 관계기관, 초청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은 2008년 1월 문화체육관광부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으로 지정된 이후 2017년 개관까지 10년이 걸린 사업이다.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움을 이겨내고 우여곡절 끝에 결실을 맺은 사업인 만큼,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문화시설로 발전시키고, 성공적인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부산영화체험박믈관은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으로 시행되어 지난 3.31일 시설준공을 마치고, 3개월간의 개관준비를 거쳐 오는 7.4(화) 개관한다. 시설운영은 사업시행자인 ㈜부산영화박물관이 20년간 위탁관리하고, 콘텐츠 운영은 지난 2월 ㈜원중기업과 ㈜씨에이씨엔터테인먼트가 공동운영사로 선정되어 앞으로 5년동안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교통문화신문) 마이클 베이 감독의 액션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9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주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김명민, 변요한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하루’는 누적관객 100만을 넘어섰다. 이번주는 봉준호 감독의 ‘옥자’, 김수현 주연의 ‘리얼’, 이제훈 주연의 ‘박열’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옥자’가 예매율 32.5%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소녀 미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김수현 주연의 액션 느와르 ‘리얼’은 예매율 26%로 2위를 차지했다. 이준익 감독, 이제훈 주연의 시대극 ‘박열’은 예매율 20.4%로 3위에 올랐다.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예매율 8.8%로 4위를 차지했고 재개봉 하는 뮤지컬 영화 ‘헤드윅’이 예매율 1.7%로 5위에 올랐다. 미스터리 스릴러 ‘하루’는 예매율 1.6%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집계기간 2017.6.29~2017.7.5) 1. 옥자 2. 리얼 3.
(교통문화신문) DMZ국제다큐영화제는 5월 25일부터 6월 8일까지 진행된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 제작지원 공모에 총 26개국 159편의 작품이 출품,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고 28일 밝혔다.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올해 제작지원(18편)과 배급지원(2편), 대명컬처웨이브상(1편) 등 3개 분야에 총 21편을 지원할 계획이다. 3억 1천만 원이 지원되는 ‘제작지원’ 공모에는 159편의 작품이 몰리며 18편 선정에 8.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20개국 101편보다 6개국 58편이 증가한 것으로 DMZ국제다큐영화제 사상 역대 최다 국가와 편수를 갱신했다. 특히, 방글라데시, 이란, 레바논 등 다양한 아시아권 작품도 78편 출품돼 눈길을 끌었다. 4천만 원이 지원되는 ‘배급 지원’은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작품 중 2018년 극장 개봉을 앞둔 한국 다큐멘터리 2편을 선정한다. 제작·배급사 ‘대명문화공장’이 지원하는 ‘대명컬처웨이브상’은 공모작 중 60분 이상의 한국 장편 다큐멘터리 1편을 선정, 제작 또는 배급에 1천만 원을 지원한다. 총 3억 6천만 원의 지원금이 걸린 DMZ국제다큐영화제의 제작지원은
(교통문화신문)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가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영화계를 강타하고 있다. 6월 22일 오전 8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개봉을 일주일 앞두고 ‘옥자’는 이미 예매 관객수 1만3천8백여명을 기록하며 전체 영화 중 예매율 6.9%로 2위에 올랐다. 22일 오전 현재까지 ‘옥자’의 국내 전체 예매 관객 중 약 35%를 유입한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에서는 ‘옥자’ 예매 관객의 48.5%가 20대로 나타나며 다양성 영화 극장을 포함한 비(非) 멀티플렉스 체인 극장으로 젊은 층을 끌어들이고 있다. 여성 예매 관객 비중은 58.8%, 남성 비중은 41.2%라고 전했다. 이 같은 대중적 호응에 힘입어 예스24는 ‘옥자’ 개봉 기념 스페셜 예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예스24는 7월 9일까지 ‘옥자’ 예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 10명에게 한정판 ‘옥자’ 인형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희승 예스24 영화사업팀장은 “전국 2030대의 젊은 관객들이 ‘옥자’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고객들의 예매 편의를 위해 개봉 전까지 예매 극장 수를 계속해서 확대해 예스24에서 상영 극장의 90% 이상 예매가 가능하도록
(교통문화신문) 톰 크루즈 주연의 판타지 액션 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33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김명민, 변요한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는 개봉 첫 주 6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주는 마이클 베이 감독의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가 예매율 68.8%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갈등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타임루프를 소재로 한 김명민, 변요한 주연의 는 예매율 7.6%로 2위를 차지했다. 2주 연속 1위에 올랐던 액션 블록버스터 는 예매율 7.1%로 3위에 올랐다. 김옥빈, 신하균 주연의 액션영화 는 예매율 4%로 4위를 차지했고 다큐멘터리 는 예매율 3%로 5위에 올랐다. DC코믹스의 슈퍼히어로 액션영화 은 예매율 1.2%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 예매 순위(집계기간 2017.6.22~2017.6.28) 1.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2. 하루 3. 미이라 4. 악녀 5
(교통문화신문) 경기도와 (사)DMZ국제다큐영화제는 6월 24일(토), 7월 22일(토), 8월 26일(토) 세 차례에 걸쳐 기획상영회 ‘다큐로 만나는 북한’을 서울 종로구 북한대학원대학교 정산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DMZ국제다큐영화제의 기획상영회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이 함께 생각해 볼만한 이슈들을 다큐영화와 대담으로 탐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3편의 다큐영화 , , 를 통해 북한의 현실과 마주한다. 전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로 ‘통일’이라는 사회적 이슈를 품고 있는 오늘의 대한민국이지만 젊은이들에게는 낯선 단어가 되어버린 ‘분단’과 ‘이산가족’을 들여다본다. 누군가에겐 현재진행형인 이야기이자 지금 우리 곁에 가까이 다가온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 3편의 영화로 만나는 3色 북한 > 조성형 감독의 (6월 24일 오후 2시)는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 ‘분단 70년 특별전’ 상영작으로 독일-북한 간 이산가족을 다룬다. 1950년대 동독에 유학 온 북한 남자들이 고국으로 송환되면서 헤어진 독일의 이산가족에 대한 이야기다. 동독 시절의 사랑에 대한 단상이자, 독일의 2세들이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북한으로 떠나는 여행이
(교통문화신문) (사)DMZ국제다큐영화제가 9회 영화제를 앞두고 공식 후원회 ‘다큐보GO’ 가입 이벤트를 24일까지 진행한다. DMZ국제다큐영화제 공식 후원회 ‘다큐보GO’는 다큐영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함께 즐기는 영화제를 만들기 위한 모임이다. 다큐멘터리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D-패스(1만원)부터 M-패스(5만원), Z-패스(10만원)까지 후원할 수 있다. D-패스는 드림(Dream), M-패스는 무비(Movie), Z-패스는 존(Zone)의 약자로 DMZ가 전쟁의 아픔만을 간직한 장소가 아니라 꿈과 영화가 공존하는 곳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후원회 공통 혜택으로는 1만원 가입비 면제, 영화제 기간 동안 1일 4편의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는 ID카드가 발급되며, 배우 조재현과 함께하는 후원회 밤 행사에도 초대된다. M-패스와 Z-패스 회원에게는 개막식을 포함한 공식행사 초청 및 기념품 할인도 제공된다.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친구와 함께 가입하면 후원금 납부 선착순 80명에 한해 커피 기프티콘(50명) 또는 영화예매권(30명)이 증정된다. 가입은 DMZ국제다큐영화제 홈페이지(www.dmzdocs.c
(교통문화신문) 톰 크루즈 주연의 판타지 액션 ‘미이라’가 역대 최고의 오프닝 성적인 87만 관객을 기록하면서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데 이어 빠른 속도로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김옥빈, 신하균 주연의 액션영화 ‘악녀’는 개봉 첫 주 5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김명민, 변요한 주연의 ‘하루’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미이라’가 예매율 33.3%로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칸에 초청된 김옥빈 주연의 강렬한 액션영화 ‘악녀’는 예매율 23%로 지난주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타임루프를 소재로 한 김명민, 변요한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하루’는 예매율 9%로 3위에 올랐다. 액션 블록버스터 ‘원더 우먼’은 예매율 8.1%로 4위를 차지했고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예매율 6.6%로 5위에 올랐다. 다큐멘터리 ‘노무현입니다’는 예매율 5.3%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 집계기간(2017.6.15~2017.6.21) 1 미이라 2 악녀 3 하루 4 원더 우먼 5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교통문화신문)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의 출품 지원을 받은 단편 애니메이션 (장나리 감독)이 지난 10일 폐막한 제27회 자그레브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학생 경쟁 부문 ‘스페셜 멘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자그레브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는 동유럽을 대표하는 영화제로 일본 히로시마, 캐나다 오타와, 프랑스 안시와 더불어 세계 4대 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로 꼽힌다. 어린이, 학생, 크로아티아, 장편, 단편 등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학생 경쟁 부문에서 ‘베스트 필름’과 ‘스페셜 멘션’ 2개 부문을 시상한다. 은 어린 시절 아버지로부터 학대를 당한 주인공이 훗날 가족에게 외면 받는 아버지의 모습을 마주하는 내용을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올해 세계무대에서 가장 주목받는 국내 단편 애니메이션 중 하나다. 심사위원 알베르토 바스케스 감독은 “은 개인적 상징을 섬세하고 간결한 라인, 메타포와 그래픽 요소들로 표현해냈다”며 “개인의 역사와 줄거리가 적절한 기법과 어우러져 조화를 이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은 앞서 2016년 인디애니페스트 대상 및 관객상, 2017년 미국 슬림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벨기에 애니마 브
(교통문화신문)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가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 영화제’에 상영할 작품을 다음달 2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는 지난 달 31일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통합함에 따라 ‘서울메트로 국제지하철영화제’에서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로 명칭을 변경해 추진한다. 공모 대상은 지하철이라는 공공장소 상영에 적합한 내용을 가진 90초 이내 무성(無聲) 영화이다. 특히 올해는 국제·국내경쟁 부문 외에 ‘지하철 안전 및 에티켓 부문’ 이 추가됐다. 시민의 안전한 지하철 이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작품이면 장르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출품 가능하다. 작품은 온라인 출품사이트 퍼스트홈(www.festhome.com)에서 파일 업로드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관련 홈페이지(www.smiff.kr)에서 할 수 있다. 출품작은 영화전문가로 구성된 예심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8월 1일 홈페이지(www.smiff.kr)를 통해 본선 진출작 총 32편(국제경쟁 부문 20편, 국내경쟁 부문 6편, 지하철 안전 및 에티켓 부문 6편)을 발표한다. 본선 진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오는 6월 8일부터 11일까지 영화의 전당과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Sea&See 해양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 한국해양레저쇼’와 함께 기획되어 올 해 3회째를 맞이하는 ‘Sea&See 해양영화제’는 올해 초 SIOFF(샌프란시스코 국제해양영화제)와 MOU를 체결하고, ‘레저’와 ‘해양환경보존’이라는 주제에 맞는 영화를 선정하여 상영하고, 해양도시 부산에 살고 있는 부산시민들과 해운대를 찾은 관광객들과 함께 ’해양‘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한 행사이다. 뿐만 아니라, 영화제 초청작이외에도 상영관에서 인기 있었던 해양영화들도 함께 상영함으로써 해운대를 찾은 시민들은 해변에서 즐기는 영화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될 것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Sea&See 해양영화제'는 오는 8일(목요일) 오후7시 30분부터 해운대구 센텀에 위치한 ‘영화의 전당’에서 샌프란시스코 국제해양영화제 특별전 2편 (‘어코드’, ‘블루핀’)을 시작으로 9일부터는 시민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운대 해수욕장에 설치된 설치된 야외스크린을 통해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도리를 찾아서’, ‘문
(교통문화신문) (사)DMZ국제다큐영화제가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에서 상영할 한국경쟁과 청소년경쟁 부문 출품작을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출품대상은 2016년 1월 1일 이후 제작된 다큐멘터리다. 한국경쟁부문은 한국 국적의 감독이 제작했거나 한국에서 제작된 장·단편 작품이다. 청소년경쟁부문은 한국 국적의 중·고등학생이나 같은 연령의 청소년이 제작한 40분 미만의 작품이다. 예선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은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된다. 본선심사를 통해 최우수 한국 다큐멘터리 상(상금 1천만원)과 심사위원 특별상(상금 5백만원), 청소년경쟁은 최우수상(상금 1백만원)과 우수상(상금 5십만원)을 시상한다. 자세한 사항은 DMZ국제다큐영화제 홈페이지(www.dmzdocs.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출품신청서는 메일(program@dmzdocs.com)로 제출하면 된다. DMZ국제다큐영화제에는 그 동안 총 57편의 한국다큐영화가 한국경쟁부문에, 37편의 작품이 청소년경쟁 부문에 상영되었다. 한국경쟁 부문 수상작 중 극장개봉까지 이어진 작품으로는 한국다큐영화의 대중화를 이끈 를 비롯해 , 이 있다. 또한 과 은 많은 기대 속에 극
(교통문화신문) 울산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영화로 만나는 우리역사’라는 주제로 영화상영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영화로 만나는 우리역사’는 우리나라 역사 또는 실화를 배경으로 제작된 영화를 상영하게 되며, 올해 총 24편의 한국영화를 선정, 잘 몰랐던 우리의 역사 속 인물, 배경 그리고 영화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역사 이야기를 재밌게 볼 수 있도록 영화상영 전 영화의 역사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는 시간도 준비할 계획이다. 영화는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오후 2시, 5시에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각각 1편씩 상영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22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고 영화 관람등급에 따라 입장은 제한될 수 있다. 5월 영화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코믹하고 감동적인 영화를 준비했다. ‘서부전선’은 남한의 군인과 북한의 군인, 두 군인이 자신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통해 위험천만한 대결의 재미와 감동을 준다. 특히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따뜻한 휴머니즘
(교통문화신문) 올해로 제12회를 맞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usan International Kids and Youth Film Festival, 이하 BIKY)는 영화제 대표섹션인 ‘레디~액션!12’, ‘레디~액션!18’의 본선 진출작을 발표하였다. 국내외 어린이·청소년이 제작한 영화로 구성된 ‘레디~액션!’은 전 세계 각국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직접 만든 영화를 소개하는 섹션이다. 올해는 어린이 및 청소년이 제작한 각 20편씩, 총 40편의 작품이 선정되어, 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된다. BIKY의 ‘레디~액션!12’와 ‘레디~액션18’은 어린이·청소년으로 구성된 어린이청소년집행위원 비키즈(BIKies)가 심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며, 올해 예선도 비키즈의 주도하에 본선 진출작이 결정되었다. ‘레디~액션!12’, ‘레디~액션!18’ 섹션에 선정된 40편의 작품들은 오는 7월 12일(수)부터 7월 18일(화)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등에서 개최되는 BIKY에서 만날 수 있다. 최종 본선 심사는 전년도 ‘레디~액션!’ 수상자와 비키즈 심사위원단 등으로 구성된 어린이·청소년 본선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교통문화신문)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이하 센터)는 오는 26일, 27일 저녁 7시 30분부터 유성구 유림공원 잔디광장 야외무대에서 ‘2017 돗자리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26일에는 영화‘동주’를, 27일에는‘럭키’를 상영한다. ‘동주’는 아름다운 영상미와 시 창작 스토리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특히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의미를 더한다. ‘럭키’는 우연히 삶이 뒤바뀐 두 주인공이 자아와 사랑을 찾는 과정을 해학적으로 표현한 코미디 영화다. 영화 상영 전에는‘돗자리 퀴즈쇼’가 진행된다.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정답을 맞춘 참가자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이튿날 오후 4시에‘잔디밭 방송체험’도 열린다. 사전 신청 후 현장에 방문한 선착순 100명에게 돗자리를 제공한다. 홍미애 센터장은 “올해로 4회째인 돗자리 영화제가 지역민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미디어를 통해 누구나 행복하게 소통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전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http://kcmf.or.kr/comc/daejeon/)에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행정지원팀(042-865-3714)으로 문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