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김남길, 김영애, 문정희 주연의 재난 블록버스터 ‘판도라’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330만 관객을 돌파했다.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 주연의 뮤지컬 드라마 ‘라라랜드’ 역시 지난주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14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주에는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주연의 와 뮤직 애니메이션 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가 예매율 51.1%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는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사기 범죄 조직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 액션영화다.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 주연의 는 예매율 14.3%로 2위를 차지했다. 동물들의 오디션을 소재로 한 유쾌한 뮤직 애니메이션 은 예매율 10.1%로 3위에 올랐다. 는 예매율 7.8%로 4위를 차지했고 김윤석, 변요한 주연의 판타지 드라마 는 예매율 6.6%로 5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은 예매율 2.6%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 (집계기간 2016년 12월 22일~2016년 12월 28일) 1. 마스터 2. 라라랜드 3. 씽 4
(교통문화신문) 제8회 DMZ국제다큐영화제의 화제작을 다시 볼 수 있는 앵콜상영전이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서울 인디스페이스(종로 서울극장 6관)에서 열린다고 한다. 앵콜상영전에는 지난 9월 개최된 제8회 DMZ국제다큐영화제 작품 중 국제경쟁 부문과 아시아경쟁 부문 수상작을 포함해 관객과 심사위원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받은 작품 9편이 상영된다. 상영작을 살펴보면 개막작이었던 정수은 감독의 ‘그 날’은 인민군이었던 외할아버지의 인생 발자취를 따라가며 전쟁이라는 비극적인 상황을 그린 영화다. 분단의 역사를 성찰하고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영화라는 평가를 받았다. 국제경쟁 부문 흰기러기상을 수상한 아부 바카 시디베, 모리츠 시버트, 에스테판 와그너 감독의 ‘점프’는 아프리카 난민들이 모로코와 스페인 국경을 넘는 과정을 기록한 작품이다. 위기상황과 역경을 뛰어넘는 놀라운 생명력을 보여주는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국제경쟁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하이디 브란덴 부르크, 매튜 오르즐 감독의 ‘세계가 충돌할 때’와 올해 아카데미 공로상을 수상한 다큐멘터리의 거장 프레드릭 와이즈먼 감독의 ‘잭슨 하이츠에서’, 아시아경쟁 아시아의 시선상을 수상
(교통문화신문) 조정석, 도경수 주연의 코믹 드라마 ‘형’이 개봉 2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서며 23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엄지원, 공효진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는 개봉 첫 주 2위에 오르며 8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에는 김남길, 김영애, 문정희 주연의 와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 주연의 가 개봉한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가 예매율 29.8%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는 원전사고라는 초유의 재난 속에서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한 평범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다.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 주연의 뮤지컬 드라마 는 예매율 18.2%로 2위를 차지했다. 조정석, 도경수 주연의 은 예매율 15.7%로 3위에 올랐다. 엄지원, 공효진 주연의 는 예매율 11.7%로 4위를 차지했고 판타지 어드벤처 은 예매율 6.2%로 5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는 예매율 3.1%로 6위를 기록했다.
(교통문화신문) 제타미디어가 자사의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비플릭스에 ‘티파니에서 아침을’, ‘피아니스트’, ‘머나먼 다리’, ‘머더(히치콕의 살인)’ 등 해외 명작 300여편을 추가 업데이트한다고 28일 밝혔다. ‘비플릭스’는 최신 대작 영화는 아니지만 볼 만한 비주류, 매니아를 위한 키치·B급 영화들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다시 보고 싶은 해외 명작들을 추가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그 중에는 1930년부터 2000년 초까지 풍미한 해외 명작뿐 아니라 요즘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 드라마 ‘워킹 데드’를 풍자한 ‘워킹 위드 더 데드’ 그리고 명작 ‘블랙 스완’과 장르는 다르지만 발레를 소재로 한 ‘화이트 스완’같이 패러디 영화나 비슷한 제목의 B급 영화들도 있다. B급 비주류 영화지만 작품성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최근 개봉한 코미디 영화 ‘럭키’(Luck-Key, 2015)와 동명 작품인 ‘럭키’(Lucky, 2011)는 인지도는 낮지만 6개 영화제에서 수상, 초청되는 등 나름의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제타미디어 김욱 대표는 “볼 만한 좋은 영화들이 관객들에게 다가갈 기회도 제대로 얻지 못해 사장되고 영화의 문화적 다양성이 말살되는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 시민청은 전시, 공연, 교육, 체험 등 언제나 다양한 즐길거리로 가득하다. 오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한강의 재발견’을 주제로 청춘들이 그려낸 영화와 각종 독립영화 초청 상영 및 ‘시민과 영화’ 주제의 시네마 토크콘서트가 열리는 제4회 ‘시민청영화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시민청에서는 ‘시민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기치 아래 유명영화감독 멘토와 시민이 멘토링을 진행하고 서울과 관련된 영화를 제작하는 문화 소통프로그램 ‘사랑방워크숍’을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 열리는 제4회 ‘시민청영화제’는 15개 대학 20개 팀 200여 명의 대학생 지원자 중 6개 대학 8개팀 45명의 대학생이 선정되어 ‘한강의 재발견’을 주제로 7월부터 9월까지 6차례의 멘토링 워크숍을 진행하며 얻은 결과물이다. 모두에게 즐거울 것만 같은 한강이 누군가에겐 슬픈 공간일 수도 있다는 역설을 담은 ‘휴일’, “영화 ‘괴물’ 속 한강 괴물이 정말로 사라진 걸까?”라는 상상에서 시작하는 ‘괴물’, 한강이 엄마와 추격전 한판을 벌이는 결전의 장소가 되는 ‘잠수’ 등, 영화는 한강을 바라보는 청춘들의 다양한 상상을 담아 제작되었다.
(교통문화신문) 세종특별자치시와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주최한 세종시 29초 영화제에서 영예의 일반부 대상은 강기훈, 강빛고은, 김나희, 나광태, 정대교씨가 공동제작한 나는 세종시에서가 차지했다. 세종시는 23일 저녁 시청 여민실에서 수상자와 가족, 세종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29초 영화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반부 대상을 받은 나는 세종에서는 세종시민들이 가정과 직장 생활 등 소소한 일상에서 겪는 행복한 모습을 따뜻한 영상에 담아내 호평을 받았다. 청소년부 대상은 이상하게 행복한 3가지 순간들을 연출한 문민준 감독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일상의 작은 순간들을 나눔의 행복으로 표현해 관심을 모았다. 일반부 최우수상은 윤동규 감독의 그러게요(일반부), 청소년부 최우수상은 남궁술 감독의 만원의 행복, 세종(청소년부)이 각각 선정됐다. 일상의 행복을 주제로 공모가 이뤄진 이번 영화제는 전국의 젊은 영화인들이 447편을 출품했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일반부와 청소년부에서 각각 7편, 모두 14편이 입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날 행사는 장선영 한국경제TV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으며, 레드카펫포토 존 운영, 인기 레퍼 가
(교통문화신문) ㈜베스트스타컴퍼니가 영화 ‘그녀와 도둑’(키노픽쳐스=제작 김고명, 권용순, 감독 한덕전)을 제작 지원하며 영화산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액션과 유쾌한 로맨스를 그릴 영화 ‘그녀와 도둑’은 10월부터 제작 초읽기에 들어갔다. 특히 엉뚱한 매력의 소유자 허경영 총재가 15일 카메오로 출연한다. 한덕전 감독의 로맨스 카레이싱 영화 ‘그녀와 도둑’은 11월 15일 창투사 블루그린 인베스트먼트(회장 신현길, 대표이사 주홍식) 펀드 조성을 통해 제작을 확정 지었다. 허경영 총재는 고양 삼송동 키노픽쳐스에서 카메오 출연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이날 허경영 총재는 영화 제작사에서 한덕전 감독과 제작자 김고명, 권용순, 제작 진행사 ㈜베스트스타컴퍼니의 최동열 대표이사, 이바다 부회장, 백용현 전무이사 등 제작진 및 연출진과 미팅을 갖고 영화 전반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희귀한 외제차를 대량 동원하여 2017년 초 경기도 일대에서 스펙터클하고 박진감 넘치는 카 액션을 촬영할 이번 영화에서 허경영 총재는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롤스로이스를 직접 몰고 카 액션 장면에 찍을 예정이다. 이번 영화 제작을 시작으로 영화 산업에 진출하는
(교통문화신문) 마블 코믹스의 슈퍼히어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490만 관객을 돌파했다. 유지태, 이정현, 이다윗 주연의 스포츠드라마 ‘스플릿’은 개봉 첫 주 2위에 오르며 50만을 동원했다. 이번 주에는 판타지 어드벤처 ‘신비한 동물사전’과 강동원 주연의 ‘가려진 시간’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에디 레드메인, 콜린 파렐 주연의 ‘신비한 동물사전’이 예매율 41.7%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신비한 동물사전’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작가 J.K 롤링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마법 세계의 동물학자가 신비한 동물을 찾아 떠난 1926년 뉴욕에서의 모험을 그린 영화다. 실종된 후 며칠 만에 어른이 된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강동원, 신은수 주연의 판타지 드라마 ‘가려진 시간’은 예매율 14.3%로 2위를 차지했다. 스포츠 애니메이션 ‘하이큐!! 끝과 시작’은 예매율 12.3%로 3위에 올랐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예매율 9.3%로 4위를 차지했고, ‘스플릿’은 예매율 4.3%로 5위에 올랐다. 680만 관객을 돌파한 유해진 주연의 ‘럭키’는
(교통문화신문) 강원문화재단이 제작지원한 영화인 장우진 감독의 과 김수민 감독의 가 각각 부산국제영화제와 DMZ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에서 수상을 하며 도내 영상인들이 영화계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춘천 출신이자 의 김대환 감독과 함께 봄내필름에 몸담고 있는 장우진 감독은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춘천 배경의 영화으로 비젼감독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장우진 감독은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로 한국장편경쟁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후 두 번째 작품에서도 큰 상을 수상하며 감독으로서 영화계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강릉 출신 김수민 감독은 성인을 앞두고 독립에 대해 고민하는라는 작품으로 국내 최고의 다큐멘터리 영화제인 DMZ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에서 청소년 경쟁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19세에 다큐멘터리 감독으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았다. 두 작품 모두 2015년 강원문화재단 제작지원사업 선정작이다. 그동안 서울독립영화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등에 초청되왔던 강원문화재단 제작지원작들이 이번에는 초청과 함께 큰 상을 수상함으로서 감독들의 경쟁력 강화와 앞으로의 작품 활동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장우진 감독의 은 국내 개최 국제영화제
(교통문화신문) 유해진, 이준 주연의 코믹 드라마 ‘럭키’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주 1위를 차지한 팀 버튼 감독의 판타지 어드벤처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2위를 기록했지만 누적관객 250만 고지를 넘어섰다. 이번 주에는 톰 행크스 주연의 ‘인페르노’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럭키’가 예매율 47.5%로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댄 브라운의 소설 ‘로버트 랭던’ 시리즈의 신작을 원작으로 한 ‘인페르노’는 예매율 16.7%로 개봉 첫 주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인페르노’는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이 인구를 절반으로 줄이려는 계획을 세운 생물학자의 죽음 뒤에 숨겨진 단서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다음 주 개봉예정인 마블의 ‘닥터 스트레인지’는 예매율 5.3%로 개봉 전주에 3위에 올랐다. 간첩 조작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 ‘자백’은 예매율 4.5%로 4위를 차지했고, 재개봉한 웰메이드 멜로 영화 ‘노트북’은 예매율 4.2%로 5위에 올랐다.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예매율 2.4%로 6위를 기록했
(교통문화신문) 통일부는 10월 19일(수) 18시부터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홍용표 통일부장관을 비롯한 한국경제신문사 사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부 29초 영화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일부 29초 영화제'는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 △OOO, 그래서 통일입니다, △통일은 나에게 OOO이다, △하나가 된다는 것을 주제로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총 221편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작품들은 통일에 대한 생각들을 29초 이야기로 구성하여 영상으로 표현한 것으로 수상 작품 및 참여 작품도 시상식 당일 현장에서 상영되며 출품작은 29초 영화제 홈페이지(www.29sfil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작은 문화예술, 영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고 행사 당일 현장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일반 부문과 청소년부문으로 나누어 대상·최우수상·우수상·특별상·장려상을 시상하게 된다. 또한 시상식에는 레드카펫 촬영구역(photo zone) 행사, 인기 가수 공연 (걸그룹 ‘소나무’),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통일부 29초 영화제'를 통해 일상에서 국민들이 다양한 영상 내
(교통문화신문) 콘텐츠 전문기업 디콘이앤엠이 해운대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진행된 ‘LINK OF CINE-ASIA 비즈매칭’ 행사 현장에서 웹툰 ‘아이(I)’의 영화화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화 ‘아이(I)’는 ㈜디콘이앤엠과 ㈜코비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사로 참여한다. 또한 4월 일본에서 개봉하여 약 200억원의 수익을 거두며 흥행에 성공한 좀비 영화 ‘아이 엠 어 히어로’의 한국 측 제작 프로듀서를 맡은 코비엔터테인먼트의 박병철 대표가 총괄 제작 PD를 맡는다. 영화 ‘아이(I)’는 2017년 하반기 개봉될 예정이다. 남정훈 작가의 웹툰 ‘아이(I)’는 인정받지 못한 삶을 사는 주인공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아이(I)’를 통해 과거로 돌아가게 되고, 과거의 주인공과 현재의 주인공이 동시에 바뀌는 시간 여행을 하는 이야기이다. 한편 디콘이앤엠은 웹툰 ‘아이’뿐만 아니라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필름마켓 ‘부산 공동관’에 참가하여 웹툰 ‘딥’의 영화화 판권 계약을 성사시킨 바 있으며, 2018년 하반기 개봉 예정으로 현재 제작 중이다. 디콘이앤엠 이형근 대표는 “지난해부터 부산국제영
(교통문화신문) 윤인완, 양경일 작가 콤비의 ‘아일랜드’가 새로운 엔딩으로 찾아온다. 만화전문제작사 와이랩은 8일 부산국제영화제의 E-IP 피칭에서 윤인완, 양경일 콤비의 웹툰 ‘아일랜드’ 2부를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아일랜드’는 두 작가의 장편만화 데뷔작으로, 대한민국 수출만화대상 대상을 수상하고 일본에 진출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판타지 스릴러 장르의 만화다. 현재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거쳐 웹툰으로도 연재 중이다. E-IP 피칭에서는 두 작가가 ‘신암행어사’로 일본에 진출하며 아쉽게 마무리되었던 1부의 뒷 내용 일부가 공개됐다. 아일랜드 2부는 웹툰 세대에 발맞추어 세로 스크롤 형식과 올 컬러로 제작된다. ‘슬램덩크’의 이노우에 다케히코 작가가 ‘대단한 필력’이라며 극찬한 바 있는 양경일 작가의 수려한 작화와 윤인완 작가의 연출이 ‘아일랜드’ 2부에서도 가감 없이 펼쳐질 예정이다. 와이랩은 부산국제영화제라는 멋진 축제에서 아일랜드 2부를 공개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두 작가가 1부 제작 때부터 목표로 하던 영상화를 구현할 수 있는 적절한 시기가 온 것 같다. 앞으로 해당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참가 취지를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주연의 액션 느와르 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은 1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공포스릴러 와 윤여정, 전무송 주연의 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가 예매율 24.1%로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팀 버튼 감독의 마법 같은 상상력이 펼쳐지는 는 예매율 22.2%로 2위를 차지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숨막히는 밀실 공포스릴러 는 예매율 15.7%로 3위에 올랐다. 르네 젤위거, 콜린 퍼스 주연의 는 예매율 12.7%로 4위를 차지했고, 송강호, 공유 주연의 은 예매율 5.6%로 5위에 올랐다. 톰 행크스 주연의 감동실화 은 예매율 5.1%로 6위를 기록했다.
(교통문화신문) 송강호, 공유 주연의 ‘밀정’이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는 12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에는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주연의 와 르네 젤위거, 콜린 퍼스 주연의 로맨틱코미디 시리즈 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가 예매율 71.5%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는 다섯 악인들의 살아남기 위한 싸움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로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주지훈 등 배우들의 지독한 악인 연기가 인상적인 영화다.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대명사 ‘브리짓 존스의 일기’의 세 번째 편인 는 예매율 6.7%로 2위를 차지했다. 팀 버튼 감독의 신작 은 예매율 6.2%로 3위에 올랐다. 송강호, 공유 주연의 은 예매율 5.3%로 4위를 차지했고, 톰 행크스 주연의 감동실화 은 예매율 1.8%로 5위에 올랐다. 이와이 슌지 감독의 신작 는 예매율 1.3%로 6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