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울산암각화박물관(이상목 관장)은 오는 8월 13일(토) 오후 2시부터 암각화박물관 어린이체험실에서 체험프로그램 ‘숲속의 박물관학교 - 먹으로 그리는 대곡천’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울산 반구대암각화가 새겨져 있는 대곡천 일대에 대해서 알아보고, 먹을 이용하여 대곡천의 풍경을 그려보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참여대상 및 인원은 초등학생 30명으로, 오는 8월 5일(금) 오전 9시부터 암각화박물관 누리집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8월 13일(토) 오전 11시부터 17시까지 여름방학 체험프로그램으로 내방하는 관람객(유아,초등, 중등)을 대상으로 반구대암각화 및 암각화박물관 관련 퀴즈 풀이과 핀버튼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의성교육지원청은 8. 1일(월)부터 8월 11일(목)까지 7일간 정보교육관에서 관내 초·중·고 및 사업소 소속 일반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정보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일반직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업무에 바로 쓰는 엑셀」2과정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활용」과정 등 3개 과정을 개설하여 연수함으로써 교원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행정지원과장(과장 박진우)은 “정보화 연수를 통해 지식 정보화 사회에 필요한 공무원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고, 최신 정보 기술 습득을 통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화령고등학교는 7월 30일 고3 학생 20여 명이 휴일에도 불구하고 지도교사의 인솔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7학년도 수시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2회를 맞은 수시대학입학정보박람회 참가는 소규모 농촌지역의 열악한 환경으로 인하여 대학입시에 대한 정보가 타 지역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태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의 일부다. 2015년도 3월 1일자 초빙교장으로 부임하신 정병호 교장선생님께서는 오랫동안 인문계 고등학교에 근무하신 경륜을 바탕으로 화령고등학교이 불리한 여건의 현실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대학입시를 위해서 학부모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입시 전문가 초청 1:1 컨설팅 및 설명회를 연간 2~3회 개최하는 것은 물론이고 수시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셨다. 이러한 노력은 4년제 대학 진학율이 20퍼센트이던 것이 2015학년도에는 80퍼센트정도로 급상승하는 결과로 나타났다. 교사들은 물론이고 학생들의 사기 진작에도 크게 기여하였음은 물론이고, 이러한 사실에 크게 고무된 학부모들도 대학입시에 관심을 갖고 학교를 신뢰하면서 학교의 교육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든든
(교통문화신문) 경상북도는 다문화가족자녀의 강점인 이중언어능력을 강화하여 미래 글로벌 인재로 키우기 위하여 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14일간 중국 연변에 위치한 연변대학교에서‘다문화가족자녀 중국 현지 이중언어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16년 1월에 운영된 다문화가족자녀 국내 이중언어캠프 수료자 중 성적우수자 19명을 대상으로 14일 동안 중국 현지 대학에서 이중언어 집중학습, 연변대학생들과의 멘토링 학습, 중국 전통문화의 이해, 지역주민 교류,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중언어캠프는 참가 학생들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언어학습은 물론 지역주민과의 문화교류, 중국 대학생과의 멘토링, 소수민족 봉사활동을 통하여 이중언어능력 향상과 인성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경상북도는 2014년 65억원의 다문화가족지원기금을 조성하여 매년 결혼이민여성 맞춤형 일자리양성사업, 다문화가족 글로벌 인재육성지원사업 등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중언어캠프는 기금사업으로 추진되는 다문화자녀 글로벌 인재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경상북도는 2015년도에도 베트남
(교통문화신문) 경상북도는 금년 상반기 119신고접수 처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출동 지령 시간 단축과 신고 오류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어 최첨단 119신고시스템 구축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금년 상반기 119로 접수된 신고건수는 25만7천691건(긴급신고 117,175건, 非긴급신고 140,516건), 하루 평균 약 1,416건으로 매 1분마다 약 1건을 처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고건수는 전년도 상반기 보다 무려 3만 143건이 감소했는데 감소 원인은 민원 안내, 무응답, 오접속 등 비 긴급신고 오류를 제어하는 최첨단 119신고시스템 도입과 지속적인 교육·홍보강화로 도민 신고의식이 향상된 것으로 소방본부는 분석하고 있다. 비 긴급신고가 줄어든 반면, 화재·구조·구급·대민출동과 같은 긴급재난 관련 출동신고는 전년 대비 10,334건 약 9.7%가 증가했다. 또한, 119신고접수부터 출동 지령까지 소요 시간은 전년 상반기 87초보다 평균 11.4초가 단축된 75.6초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모든 역량을 집중한 결과가 통계 수치로 나타났다. 최근 7월 6일 울산 앞바다 지진발생 시 119신고
(교통문화신문) 경상북도는 국내외 걸스카우트 대원들이 참가하는 ‘한국걸스카우트경북연맹 창립 60주년 기념 국제야영대회’가 29일부터 3박4일 기간 동안 경주 화랑교육원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Best Life, Best Friend’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일본, 대만, 필리핀, 태국 등 5개국의 외국대원 200여명을 포함해 600여명의 각국의 대원 및 지도자가 참가했다. 국내외 청소년들의 교류의 장이 된 이번 대회는 상설활동, 영내활동, 영외활동, 달빛기행 4개의 주요 활동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활동 및 특별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먼저 4개 주요 활동 프로그램으로 상설 활동은 대원들이 칠교놀이 등 전통놀이를 체험해보고, 영내 활동으로 전통문양 절편 만들기 체험, k-pop댄스 등 직접 몸으로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영외 활동과 달빛기행 활동을 통해 ‘삼국유사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불국사, 석굴암, 포석정 등 신라 천년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경주 곳곳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외에 특별행사로 리셉션, 개영식, 국제친선의 밤, 폐영식 등 날마다 다른 주제와 이벤트로 3박 4일 일정을 알차게 구성하고 야영 일정 이후 세계 대원 및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울주군 두서면 활천리 소재 KCC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시행자인 KCC건설이 산업단지계획변경을 신청함에 따라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시행자가 제출한 산업단지계획변경 신청(안)은 최근 경기침체에 따라 소규모 필지 희망입주기업체 분양을 위한 도로개설, 신규 분양 촉진을 위한 유치 업종 간 배치계획변경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울산광역시는 대규모 부지에 대한 부담 경감과 입주업종 배치계획 조정을 통한 미분양 산업시설용지의 분양촉진을 위해 관계 기관과 협의를 거쳐 오는 8월 초 산업단지계획변경을 승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계획 변경이 승인될 경우 소규모 필지에 입주하길 원하는 기업들의 산단 입주가 가능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KCC일반산업단지는 지난 2009년 3월 산업단지계획이 승인되었으며, 총사업비 2,459억 원이 투입되어 사업면적 116만 5000㎡ 규모로 현재 99퍼센트의 공정을 보이고 있고 ㈜하나 T.P.S 등 32개 업체가 입주하여 가동 중에 있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오는 8월 2일(화)부터 8일(월)까지 하반기 태화루 누각 상설공연에 공연할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공연은 9월 3일(토)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총 8회를 개최된다. 특별히 이번 공연은 “FUN & FUN"이라는 주제를 제시하여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전통국악에 대해 시민들이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재미있고 신명나는 공연내용 위주로 선정된다. 공연시간은 50분으로 기악, 성악(창극, 국악가요), 연희(탈춤), 전통무용, 국악, 복합(퓨전, 넌버벌, 크로스오버) 등 6개 분야이다. 선정 작품에 대하여는 공연 1회당 출연료 200만 원과, 공연홍보, 음향, 사회, 사진촬영이 지원될 계획이며, 상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태화루 누각상설공연은 태화루를 찾는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문화 향유권 신장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상·하반기로 나누어 꾸준히 개최되고 있다고 말했다. 올 상반기에도 총 8회를 개최하여 누적관객 1,210명에 이르는 등 시민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아왔다. 울산광역시 관계자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어린이 테마파크 건립 공사 건축설계용역 계약을 ㈜대흥종합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와 체결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주요 설계 내용은 독창적이며 특색 있고, 예술성, 조형성, 상징성, 배치계획, 평면계획, 외부 부대시설, 주차계획 등에 중점을 두어 수립된다. 울산광역시는 올해 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2017년 2월 공사에 들어가, 12월에 준공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린이 테마파크’는 총 105억 4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동구 등대로 80-163 일원 부지 2만 1000㎡, 연면적 2090㎡,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 놀이 및 체험시설, 애니메이션 관람, 로봇체험 프로그램 등 어린이가 좋아하는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울산광역시 관계자는 "울산의 문화와 산업을 대표하고, 가족단위 관람객과 유아 및 어린이가 체험하고, 울산시민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시설로 건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광역시는 행정자치부로부터 올해 상반기 어린이테마파크 조성사업과 관련, 10억 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았다.
[20160729141308_1808498056067427.jpeg] (교통문화신문) 양산시 상북면은 제71주년 광복절 기념일을 맞이하여 8. 15(월) 아침 06시에 상북면사무소에서 원적산 봉수대까지 상북면민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북면문화체육회가 주최하고 상북농협, 상북새마을금고, 상북면발전협의회에서 공동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양산시의회 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등 상북면민 400여명 정도 참석할 예정이다. 걷기대회는 8.15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하여 만세삼창과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봉수(烽燧)를 재현하고, 상북면민의 상호화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왕복 5킬로미터를 줄지어 걷는 것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문화체육회 관계자는“경상남도 기념물 제118호로 지정된 원적산 봉수대를 테마관광으로 홍보하고, 시민 주도의 건강도시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상주교육지원청 소속 학교급식 조리사회(회원 19명)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작은 사랑나누기 행사를 20년째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방학을 맞아 학교급식소가 잠시 휴식기에 들어가자 찜통 같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2016년 7월 29일(금) 한마음 한뜻으로 인평동 소재 하늘지기 노인복지센터를 찿았다. 회원들은 어르신들과 1대1 짝을 지어 무디어진 손의 촉각을 자극하는 바구니 만들기(지끈 공예), 바나나 롤 케이크 만들기(요리활동)를 통해 어르신들의 지난 기억 속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들을 떠올리게 하며, 손 맛사지와 레크레이션으로 어르신들과 마음의 벽을 허물며 즐겁고 행복하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정군석 교육지원과장은 봉사하는 공직자로서의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조리사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의성교육지원청은 2016년 7월 28일에 의성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영재학생 56명을 대상으로 2016 영재캠프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다양한 자연, 인문, 과학역사 탐구를 통한 과학적 소양과 탐구능력 향상, 과학기술에 대한 바른 이해와 미래 과학자로서 마인드 제고, 체험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이 영재캠프가 운영되었다. 경주 양남에 있는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주상절리를 오감으로 직접 체험하였다.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에 있는 홍보관에서 해설사에게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은 후 다양한 에너지 체험을 하였다. 신라역사과학관에서 석굴암에 담겨진 과학에 대해 해설사를 통해 설명 듣고, 측우기, 혼천의 등에 대해 견학을 하였다. 학생들은 사전에 체험할 곳에 대해 알아보고 실제 가서 직접 체험을 하게 되어 잘 이해하게 되어 즐거워하였고, 다음에도 이런 체험이 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학부모들도 영재캠프가 매우 의미가 있다고 반응을 하였다.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7월 29일(금) 오전 10시 30분 울산농업인회관 2층 회의실에서 농업기술센터, 구·군, 농협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하반기 농축산 업무 추진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는 이날 협의회에서 올해 추진 중인 27개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과 부진사업에 대한 문제점 및 대책에 대해 집중 토론한다. 특히 하반기 신규로 추진하는 농기계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등화장치 부착사업, 친환경퇴비 생산 현대화사업은 물론, 베이비붐 세대 은퇴(예정)자들을 위한 귀농·귀촌 활성화 방안, 농촌체험 관광 유치방안, 하절기 가축예방접종 및 구제약품 공급계획 등 현안 사업에 대한 설명과 조속한 사업 추진이 이뤄진다. 또한, FTA 체결 등으로 어려운 농업·농촌 활성화를 위해 기관·단체 간 상시 공유를 통해 내년도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산광역시는 이날 협의회에서 제기된 문제점 및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자체 해결이 가능한 사업은 신속하게 추진하고, 사업비 등이 필요한 사안은 내년도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7월 28일 오후 2시 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복지 허브화 실무 담당공무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복지허브화 실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실무 담당 공무원의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 누수의 최소화, 맞춤형 복지팀의 조기 정착,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방향 및 업무 매뉴얼 교육, 울산시 선도지역인 울주군 범서읍의 추진상황 등 읍면동 복지허브화 담당 실무자들의 현장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특히, 울주군 범서읍은 지난 3월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 지역으로 선정되어 4월 1일부터 심층상담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기관 등 민간자원과의 연계로 복지사각 지대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최석두 복지여성국장은 “실무자 교육을 통하여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조기정착을 통해 찾아가는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읍면동 복지허브화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울산 소방본부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대형판매시설, 영화관에 대한 특별소방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소방점검은 지난 25일 삼산동 소재 영화관에서 소방시설 오작동으로 인해 심야영화를 관람하던 관람객 1,4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과 최근 무더위로 대형마트 이용객과 심야 영화관을 찾는 시민이 급증함에 따라 다중시설 이용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7월 28일부터 8월 5일까지, 5개 반 15명의 인력을 투입해 대형판매시설 27개소, 영화관 6개소 등 총 33개소 시설에 대해 실시한다고 전했다. 중점 점검사항은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피난통로 상 물품적치행위 등이다. 아울러 이번 점검에서 적발되는 위반업소는 최대 5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밝혔다. 조인재 울산소방본부장은 “다중이용 시설의 안전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만큼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영업주 또한 사소한 이익에 집착하지 않고 시민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법규를 철저하게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