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올해도 어김없이 영화애호가들의 여름을 시원하게 책임질 ‘서머 스페셜 2016’이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9월 2일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사랑스러운 고전 영화들, 흥미로운 현대 영화들을 집중 소개하는 ‘서머 스페셜’은 어느 해보다 매혹적인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이야기의 영화들로 가득하다. 이번 ‘서머 스페셜 2016’은 네 섹션으로 구성된다. 영화에서 유난히 사랑받는 일탈적 캐릭터들의 영화들로 채워진 ‘도박사와 사기꾼들’, 정의의 도구이면서도 동시에 불의의 무기가 되기도 하는 법의 양면성을 다룬 영화들을 모은 ‘법과 진실 사이’, 전설적인 탈옥 영화 중 다시 볼 기회가 적었던 작품들로 구성된 ‘세상 밖으로’, 실존 예술가의 치열한 삶을 그린 영화들인 ‘어느 예술가의 초상’ 등 네 가지 주제 아래 각기 다른 목적지와 여정을 지닌 26편의 명작과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휴가를 선사한다고 전했다. 매년 색다른 주제로 관객들을 만나는 ‘서머 스페셜 2016’ 관람료는 일반 6,000원, 회원포함 청소년 및 경로는 4,000원이다. ‘서머 스페셜 2016’은 월요일은 상영이 없으며 단, 8월 15일(월) 상영/8월
(교통문화신문) 경남FC는 7. 27(수)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개최된 ‘청주험멜’과의 23라운드 홈경기에서 2:0으로 5연승을 거두었다고 전했다.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이날 홈경기의 승리를 통해 5연승을 이어가기를 바라는 도민의 염원을 담아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고 경기를 끝까지 관전하며 경남FC의 승리를 응원하였다. 경기에 앞서 6명의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이 경남FC 5연승의 염원을 담은 시축이 있었으며, 이 자리에서 이성애 문화복지위원장(새누리, 비례)은 “경남FC가 상승세를 계속이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고자 도민들의 간절한 승리의 염원을 담았다.”고 소감을 전했는데 이것이 통했을까? 역시 경남FC의 승리로 마무리 되고, 5연승을 이루었다.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 하동교육지원청은 7월 28일 고성에 소재한 콩이랑농원에서 관내 유, 초, 중, 고등학교 영양(교)사 및 조리사 대상으로 『학교급식 관계자 현장 체험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교급식 관계자는 삶은 콩을 이용하여 청국장을 직접 만들고, 메줏가루를 이용하여 전통 고추장을 만드는 체험을 했고, 선조들의 지혜와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전통 먹거리의 학교급식 접목 계기를 가지는 의미있는 연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는 급식관계자의 현장 체험을 통해 발효 음식의 우수성 인식, 전통음식에 대한 인식전환 및 올바른 먹거리의 이해로 학교급식 내실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에 하동교육지원청 류봉조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향후 전통 음식의 학교급식 적용이 확대되어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우수한 급식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수도권에서 부산혁신도시도로 이전을 완료한 한국예탁결제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게임물관리위원회 등 12개 기관 임·직원 2,500여명이 부산으로 이전하여 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 연탄 김치나눔 사회복지시설 재능기부지역제품 구매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들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에서는 이러한 이전기관들의 노력에 대한 부산 미래 산업전략에 대한 기대와 이전기관 임직원의 성공적인 안착을 돕기 위하여 직원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힐링 캠프와 직원자녀들에게 영어캠프를 제공한다. 이번 이전공공기관 임·직원 가족 여름 캠프는 본격적인 부산시대를 맞이해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 수영구에 위치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서는 가족야영캠프(7.30.~8.28)를 제공해 가족들과 광안대교의 야경을 바라보며 숙박할 수 있도록 하고, 국립부산과학관에서는 이전공공기관의 가족들에게 가족과학캠프를 추진하여 과학분야와 각종 망원경 등을 조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부모님을 따라 부산으로 이주해온 자녀들을 위하여 여름방학을 활용 영어캠프가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 열린다. 이번 캠프는 부산이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 근대역사관은 ‘개항 140주년 부산항 별곡’ 특별전 개최와 연계하여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들에게 부산의 근대역사에 관한 ‘2016 여름방학 특강’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8월 9일부터 8월 11일까지 하루 2회(오전·오후) 총 6회로 진행되며, 이해하기 쉬운 강의와 재미있는 학습과제를 병행하여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크게 근대역사관 전시 관람(특별전 포함)&해설, 학습과제 해결로 이뤄지며, 숙련된 전문 강사의 눈높이 해설과 강의로 보다 쉽고 재미있게 근대역사 학습을 할 수 있다. 참가대상은 보호자 1명 이상을 동반한 초등학생이며, 참가인원은 각 회당 학생 10명(보호자 동반 가능)씩 총 60명의 참여로 이뤄진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8월 8일까지 근대역사관 홈페이지(http://modern.busan.go.kr, 로그인 필수, 학생이름으로 접수 요망) 교육/행사-교육신청/확인에서 신청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근대역사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를 짊어질 어린이들이 근대역사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공부하고, 또한 미처 알지 못했던 우리 지역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교통문화신문) 부산시설공단은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4일간 부산기장체육관에서 ‘부산 국제친선 여자클럽 핸드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유일의 여자핸드볼팀을 운영 중인 부산시설공단은 부산의 세계화 홍보와 부산시민의 핸드볼에 대한 관심 제고, 국가 간 실업팀 운영에 따른 정보교류 및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목적으로 해외 3개국 우수팀을 초청하였으며, 대회는 리그전으로 진행된다. 참가 외국팀은 스포노(SPONO EAGLES, 스위스), 미에(MIE VIOLET IRIS, 일본), 산둥(SHANDONG, 중국)이다. 박호국 부산시설공단이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리우 올림픽에 앞서 ‘우생순’의 감동을 미리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에 부산시설공단의 이은비(레프트윙), 남영신(피봇) 선수가 최종 엔트리에 확정됐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교육청은 27일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취업 확대 방안을 위해 한국전기공사 경상남도협회와 취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전기공사 경상남도협회 감영창 회장을 비롯한 12명의 협회 관계자, 교육청 관계자 및 도내 9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관리자, 취업부장, 전기과 담당교사 등 총 43명이 참석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업계 유일 사업주 단체로 경상남도에 1,011명의 회원 중 전기전문업 849명, 겸업 162명 이중 법인이 791명이다. 산하기관인 전기공사인력개발원에서는 신규기능인력 양성교육(전기공사과정, 외선공사과정, 전기설비시공실무과정 등), 전기공사 기술자 경력관리, 재직자 직무향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국전기공사협회의 현황을 비롯한 전기관련업체 근무환경, 보수체계, 고졸 채용계획, 취업을 위해 필요한 자격증, 전기관련 업종의 병역특례 해결방안 등 사전 질의내용에 대한 답변과 전기관련업체의 현황, 지속적인 인력 채용, 교사연수(NCS 실무과목), 일·학습 병행제, 현장실습생의 기능교육 등을 협의했다. 한국전기공사 경상남도협회 감영창 회장은 “도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전기
(교통문화신문) 경남과학교육원이 제38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2팀 배출 등 개원 이후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국대회에 301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경남과학교육원은 20개팀이 출전, 최우수상 2팀, 특상 6팀, 우수상 7팀, 장려상 5팀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경상남도과학교육원에 따르면 지난 11~12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미래창조과학부, 동아일보사가 공동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제38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경남대표팀 20팀이 참가했다. 경남은 여동엽 학생(고성초등 6)과 이서현 학생(창원과학고 2) 등 2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김민하(유림초등 3), 송정욱(경남과학고 3), 이태양(창원과학고 2), 여정모(창원과학고 2), 김동윤(경남과학고 1), 곽서연(남해초등 5)학생 등 6팀이 특상을 수상했다. 또 한순(장목초등 4), 어승주(진교고 3), 정지연(마산여고 2), 강소현(삼천포초등 6), 김규원(사파중 3), 옥성호(내덕중 3), 김세빈(동진초등 5)학생 등 7팀이 우수상을, 장려상은 5팀이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종합성적 우수 과학교육원으로 경상남도과학교육원이,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나라꽃 무궁화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자체 생산한 무궁화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35회의 무궁화 전시회’를 사단법인 부산무궁화선양회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산림청과 공동으로 부산시민공원에서 ‘제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와 함께 개최하여 전시회의 볼거리와 품격을 더욱 높이고, 시민들에게 무궁화에 대한 관심과 홍보를 함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무궁화 화분 400여 점과 무궁화 조형물, 무궁화 해설판, 1m 무궁화 꽃송이 조화 전시 등의 볼거리와 퓨전국악 공연, 나라사랑 국학기공 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7월 29일 오전 10시에 개최되는 개막식에 참석하는 시민들에게 가정에서 손쉽게 무궁화를 가꿀 수 있도록 10,000본의 무궁화 화분과 휴대용 물병을 나눠 주는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또한 전시회 기간 중인 7월 30일 오전 10시에는 무궁화 글짓기 대회가, 7월 31일 오전 10시에는 무궁화그림 그리기 대회도 함께 열려 학생들이 국가 상징이며 국가 문화브랜드인 나라꽃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다시 한번 가질 수 있도록
(교통문화신문) 진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전환교육대상자를 위하여 2016년 7월 26일(화)부터 8월 16일(화)까지 진주풀잎문화센터에서 방학 중 직업전환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고등학교 전환교육대상자 20명이 참여하는 이 프로그램은 특기개발과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고 또래와의 소통을 통한 사회 적응력 및 직업전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0회에 걸쳐 1일 2시간씩 가죽손거울, D.I.Y 다용도 꽂이, 냅킨아트 휴지홀더, 양말인형, 레진아트, 캘리그라피 머그컵, 쿠키클레이 등의 다양한 종류의 공예품을 만들면서 자신감을 얻게 되고 또래들과 상호작용을 통해 협동심을 배우게 된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각 학교에서 개별적 프로그램 실시가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고, 여름방학 중에 직업적 적성을 개발하여 알차고 보람 있는 방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 있다고 말했다. 진주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는 “전환교육대상자들이 방학중에 직업전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서 자기의 미래를 준비하는 알찬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교통문화신문) 의령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자발적인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도서관 이용의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2016년(제93회)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독서교실은 의령관내 초등학교 3~5학년 33명을 대상으로 이라는 주제로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도서관을 구석구석 탐방하는 ‘미션! 도서관 여행’, 외국을 여행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서류‘여권 만들기’, 세계 곳곳의 전통 문화를 배우는 ‘세계의 전통 놀이’, ‘세계의 문화(독서토론)’, ‘세계의 전통 가옥과 전통 의상’, 8월에 시작되는 올림픽의 유래와 의미를 알아보는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미니 가이드북 만들기’로 구성되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배우고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다가오는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도 재밌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8월 도서관을 찾는 어린이들을 위하여 책 표지 퍼즐을 맞추자!, 책 제목 빈칸 넣기, 행복한 책 나무, 사서가 들려주는 책 속 나라 이야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7월 26일 의령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여름방학생활을 위하여 의령교육지원청 평생체육팀, 관내 초·중학교 교외생활지도팀, 의령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의령군청 안전관리과 등 12명이 연합 교외생활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내 초중학교 19개교는 지난 7월 20일부터 여름방학에 들어갔다. 여름철 피서 및 휴가 등으로 학생 물놀이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방학 전 바람직한 생활태도 및 물놀이 안전에 관한 사전지도를 실시하였고, 학교별 교외생활지도계획도 수립하여 수시로 지도를 하게 된다. 의령교육지원청은 의령읍내 의병박물관 옆 구름다리, 유곡 용정, 벽계 야영장 등 물놀이를 많이 하는 장소에 대해서는 특별히 점검과 홍보 등을 통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의령경찰서와 의령군청과 연합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교외생활지도를 병행하여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계속해서 연합 지도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부산의 수돗물인「순수365」의 안전성과 우수성에 대한 홍보디자인을 국민들이 직접 제작해 수돗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우수 작품은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하기 위해 ‘부산의 수돗물「순수365」홍보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안전하고 맛있는 부산의 수돗물 「순수365」’을 주제로, 고도정수처리, 263개 항목의 엄격한 수질검사 등 「순수365」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해소를 통한 수돗물 음용률을 높일 수 있는 내용 등을 담으면 된다. 공모전에 제출된 홍보디자인은 디자인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중에 8개 작품을 선정해, 시상(대상 1명 300만 원, 금상 2명 각 100만 원, 은상 5명 각 20만 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부산시 수돗물인 ‘순수365’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이 접수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일반인 시각의 신선한 부산 소개 콘텐츠를 확보하고, 영상을 통한 시민참여와 쌍뱡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부산시 유튜브 BJ(Busan Jockey)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슬로건은 ‘마이 부산 텔레비전’, Busan Jockey의 약자인 BJ는 ‘부산을 소개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총상금은 300만원이며, 시상 내역은 대상·최우수상·우수상·깐느대신여기왔상(작품상)·비트위의나그네상(예술상) 등 총 9개 부문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 ‘부산시 유튜브 공인 BJ’의 자격과 함께 추후 부산시 제작 콘텐츠에 출연할 기회가 주어진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공식 유튜브 Dynamic Busan(www.youtube.com/DynamicBusan)를 구독하는 국내·외 일반인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1분 이상 5분 이하의 본인 혹은 팀원이 출연한 동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작품은 ‘부산’을 소재로 하며, 여행기·콩트·스포츠중계·음악·먹방 등 장르에 제한이 없다. 참가 동영상을 9월 7일 오후 5시까지 참가자 개인 유튜브 계정에 작품을 업로드한 후, 참가신청 메일을 so
(교통문화신문) 동해면발전위원회는 25일 오전 6시부터 동해면 내산리 소재 ㈜삼강엠앤티 정문에서 공점식 고성군의회 부의장, 관내 사회단체 회원, 면사무소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로자 격려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근 조선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조선 기업체 근로자들에게 동해면민들의 마음을 담은 희망과 격려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참여자들은 “희망은 절대로 당신을 버리지 않습니다. 삼강 근로자 여러분 힘내세요” 등의 현수막을 들고 출근하는 근로자들에게 시원한 생수와 음료수를 전달하며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최철도 위원장은 “우리면 발전에 많은 도움을 준 기업체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작은 생수 한 병이지만 면민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은만큼 근로자들이 희망을 가지고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행사 참여자 격려를 위해 참석한 송무석 삼강엠앤티 대표는 “면민들께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들을 위해 뜻 깊은 행사를 가져준 것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면민들의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발판삼아 이 어려운 시기를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