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8월 28일까지 해양자연사박물관 제1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2016년 자체기획전 ‘공존:해녀와 바다세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박물관 해양자연사 분야에 인문학적 요소를 접목하여 해녀문화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는 해녀들의 바다에 대한 이해와 인식세계를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바다환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전통적인 어로행위를 했던 해녀들을 통해 물질기술의 우수성과 그 문화를 복원하고, 인간과 바다생태계가 더불어 공존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고 한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서는 관람객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국립해양박물관과 부경대학교로부터 탐라순력도(耽羅巡歷圖) 등 해녀 관련 자료를 대여받아 전시한다. 그 외에도 해녀들이 채취하는 살아있는 해양생물을 눈으로 관찰하며 해녀들의 삶이 담긴 영상을 보고 느끼고, 다양한 해녀 관련 도서자료를 통해 유익한 문화생활 향유와 더불어 관람객 눈높이에 맞춘 퍼즐, 크로마키, 포토존 체험 등을 통해 오감 만족 체험형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전시기간 동안 매주 토, 일요일에는 박물관과 MOU 체결기관인 부경대학교 수산과학대학으
(교통문화신문) 부광역산시는 9월 1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재경 부산경제인을 초청해「부산 경제인 클럽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르노삼성자동차, 한진중공업, 대한제강, 화승인더스트리, 세방, 세정, 골든블루, 삼보이엔씨, 파크랜드, 삼원FA 등 부산 본사 서울지사 기업대표들이 참여하여 소통과 상호 정보교류의 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부산경제인클럽은 2006년 발족해 운영 중인 기존 소규모 ‘부산경제인 모임’을 확대하여 연매출 500억 이상의 부산 기업 중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는 105개 기업 중 자발적인 참여의사를 밝힌 50여개 기업으로 구성했다. 부산광역시에서는 부산경제인클럽을 단순 미팅방식에서 벗어나 기업주도의 유기적인 모임으로 지역 기업의 수도권 마케팅에 도움이 되는 전문가를 초빙, 발제 토론회와 정기적인 문화·체육행사를 통한 깊이 있는 인맥을 구축하고, 회원사 순방 교류회를 통해 상생 협업 계기를 마련하는 등 모임 운영 방식의 다변화를 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다. 오는 9월 1일 발족하는 ‘부산경제인클럽’은 금융, 건설경제, 대중문화에 이은 4번째 부산 출향인사 네트워크로서 참여 기업 상
(교통문화신문) 밀양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기간동안 교육적 여건 부족으로 방치되기 쉬운 장애아동들을 대상으로 ‘제22기 여름 희망나눔 학교’를 7월 22일(금)부터~ 8월 19일(금)까지 총 20일에 걸쳐 밀양여자중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름 희망나눔 학교는 (사)느티나무경상남도장애인부모회 밀양시지부 주관으로, 초등부 1반, 중등부 2반, 고등부 2반 총 5개 학급으로 구성하여, 3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해당 강좌는 음률, 언어, 수, 미술, 신체놀이, 체험활동, 요리, 일상생활 기술훈련 등 각 영역별로 다채롭게 구성하였으며, 해당 자격증을 소지한 강사들을 초청하여 질 높은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름 희망나눔 학교에서는 다양한 문화체험과 물놀이 현장학습 등으로 장애학생들의 자립생활능력과 사회적응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보호자와 가족들의 부담을 경감시킴으로서 장애학생들의 가정에도 안정된 생활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밀양교육지원청(김태중 교육장)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 안전하고 건강한 희망학교 프로그램이 되길 바라며, 교육 기부자 및 봉사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8월 26일까지 13개 기업(관) 및 13개 소점포에서 ‘외국인유학생 인턴쉽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외국인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인턴쉽 프로그램은 우수 외국인유학생 인력 제공을 통한 지역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외국인유학생의 부산 소재 기업(관) 인턴쉽 체험을 통한 경력 발전에 기여하고자 진행된다. 8월 26일까지 7개국(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얀마, 나이지리아, 러시아, 일본) 48명의 부산지역 외국인유학생들이 13개 기업(관) 및 13개 소점포에서 최소 4주에서 최대 8주 동안 인턴쉽 활동을 펼치게 된다. 참가 유학생들은 기업별 개별 면접 또는 재단 자체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됐다. 근무기간 동안 해외영업 및 마케팅 활동 지원, 통번역 업무 등 기업별 필요업무를 맡아 실무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한편, 부산국제교류재단 외국인유학생 인턴쉽 프로그램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인턴 참가유학생과 참가기업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국제교류재단 로이 알록 꾸마르 총장은 “부산지역 외국인유학생들이 재단의 인턴쉽 프로그램
(교통문화신문) 가조면은 8월 1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6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추가 참여자를 대상으로 활동 의지를 강화시키기 위해 안전교육을 열었다고 전했다. 기존 참여자는 35명(근린생활시설 관리지원 13명, 공공의료기관 및 복지시설 관리지원 13명, 경로당 회계도우미 3명, 노노케어 도시락 6명)이었으나, 올 8월부터 추가 참여자 31명(근린생활시설 관리지원 19명, 공공의료기관 및 복지시설 관리지원 12명)이 포함돼, 총 66명이 가조면 내 환경정화활동과 독거노인의 식생활 개선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담당활동 및 반장선발, 협약서 작성, 기념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일자리 사업에 임하는 자세와 안전교육, 치매예방교육 등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장감 있는 교육을 준비했고, 특히,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안전수칙을 설명해 참여노인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추가 참여를 통해 어르신들이 고령사회에 노후 건강유지, 보충적 소득지원을 통한 안정적 노후와 삶의 질 향상으로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문화신문) 경남교육청이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에서 최고상인 국무총리상,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 최우상을 수상하는 등 경남 학생들이 창의력을 발휘해 전국대회에서 최고상을 휩쓸었다. 경남도교육청은 지난 7월말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6. 청소년 발명페스티벌’인 제28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시상식에서 전국 최고의 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경남 발명교육의 위상을 전국에 떨쳤다고 밝혔다. 경남과학고등학교 강미승 학생이 대회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을, 금상 3팀, 은상 8팀, 동상 20팀 수상했으며, 거창 고제초등학교와 창원과학고등학교에서는 단체상을 수상하는 등의 쾌거를 거뒀다. 또 지난 7월 11~12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된 제38회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에서도 분야별로 골고루 톡톡 튀는 아이디어 작품을 출품해 고성초등학교 여동엽, 창원과학고등학교 이서현 학생 팀 최우수상 2팀 수상을 비롯해 특상 6팀, 우수상 7팀, 장려상에 5팀이 수상하는 등 역대 최고 좋은 결과를 얻었다. 경남과학교육원 개원 이래 최고 성적을 거둬 ‘종합 성적 우수 과학교육원’으로 선정됐고, 산청초등학교는 ‘학교 단체상’을 수상했다. 전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에
(교통문화신문) 하동교육지원청에서는 8월 1일(월) ~ 8월 5일(금)까지 진교초등학교 민다리도서관에서 관내 초등교원 약 30여명을 대상으로 2016 초등 학생평가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연수는 평가의 패러다임을 결과 중심에서 과정 중심으로 바꾸기 위한 경상남도교육청의 지원 아래 이루어지는 것으로 그 동안 학교에서 학생들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현저한 교육과정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과정보다는 결과에 역점을 두는 평가방법을 계속 실시해 오고 있었는데 이는 학생들에게 과정보다는 결과만을 중요시 하는 습성을 기르는 계기로 작용하였다. 이에 경상남도교육청에서는 교사가 가르친 내용을 자율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교사의 평가권을 강화함과 동시에 단위학교 과정중심 수시평가 안착을 위한 평가지원 체제의 체계적인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교육지원청도 경상남도교육청의 이러한 취지에 맞춰 방학을 이용하여 관내 각 학교에서 1명 이상의 교원들을 대상으로 도내의 유명 강사를 초빙하여 이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김태규 교육지원과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의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평가함에 있어 결과 도출을 위한 과정까지도 더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8월 12일 오전 10시 호텔농심 대청홀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와 함께 ‘부산광역시 보건소 중심 호스피스완화케어시스템 성과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호스피스 완화의료 제도 마련으로 죽음에 대한 자기결정권과 웰다잉에 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 각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우리시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보건소 중심 호스피스사업을 알리고 나아가 우리나라 호스피스완화의료 제도 발전 방안과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부산광역시 보건소 중심 호스피스완화케어시스템 성과 발표회’는 보건소 중심 호스피스완화케어시스템 구축 및 성과 보고, 보건소 중심 호스피스완화케어시스템 비용편익 분석, 국가 호스피스완화의료정책 방향 발표와 보건복지부, 호스피스완화의료기관 전문의, 복지기관 단체장 등 전문가의 종합토론으로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광역시 보건소 중심 호스피스완화케어시스템 성과 발표회’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광역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 홈페이지(www.hospicebusan.or.kr)를 통해
(교통문화신문) 2016년 1월부터 부산광역시 소통기획담당관실은 큰 고민에 빠져 있었다. 올해 추진하는 중점사업 중 하나인 시 대표홈페이지 개편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과 각종 시정정보를 저장해 둔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는 소프트웨어(DBMS) 선택에 대한 문제였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데이터베이스(DBMS)는 세계적으로 사용자가 가장 많은 외국 제품이지만 그 유지·관리비용이 적지 않은데다 홈페이지 개편 시 시스템을 보강한 것에 따른 막대한 추가 사용료가 더 필요했다. 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대안을 알고 있지만 그 대안을 선택하면 많은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고민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대안은 바로 국산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기존 외산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비용은 더 들어가겠지만 부산시 대표홈페이지를 계속해서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대안인 국산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그동안 사용해 왔던 많은 프로그램들을 변경해야 한다. 부산광역시가 도입하려는 국산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수도권 및 정부에서는 보급이 되고 있지만, 부산에서는 그 도입사례를 찾기 어려운 제품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교통문화신문) ‘넌센스(Nunsense)’ 하면 뮤지컬, 뮤지컬 하면 ‘넌센스’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국민 뮤지컬의 자리를 수십년간 지켜온 뮤지컬 ‘넌센스’가 오는 9월 3일, 4일 양일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고 전했다. 지난 1991년 6월 8일 초연이후 늘 ‘대박’을 터뜨려온 넌센스는 25년 동안 총 1만회 이상의 공연을 이어오는 동안 1천만 관객동원, 최다 공연횟수, 매 공연 관객 점유율 70%이상의 대기록을 세우며 한국 뮤지컬 중 최고의 작품으로 자리 잡았고, 화려하고 웅장한 대형 뮤지컬들 사이에서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넌센스’의 인기비결은 줄거리의 기발함에 있다. 고고함과 성스러움의 상징인 ‘수녀’들이 대형 벽걸이 TV를 탐내고 빙고게임을 즐기며 경마대회 복권을 사는 등 완벽하게 망가진다. 특히 극을 이끌어 나가는 5명의 수녀가 가진 반전 캐릭터는 ‘넌센스’의 치명적인 매력이다. 엄하지만 책임감있는 원장 수녀 메리 레지나는 권위적 인물로 그려지지만 변덕스럽다. 수녀원의 2인자이자, 교육담당인 허버트는 터프하고 엄마 같은 푸근함에 소울 넘치는 목소리가 일품이고, 로버트 앤은 솔로무대의 꿈을 꾸고
(교통문화신문) 함안군은 농작물재해보험 분야 중 벼 재배농가들의 재해보험 가입면적이 경남도 17개 전체 시·군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함안군에 따르면 올해 6월 말까지, 1016개 농가에서 총 2009ha에 대해 벼 재해보험 가입을 완료해 전체 벼 재배 6500개 농가 5500ha 재배면적 대비 36.5%의 가입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벼 재해보험 가입 297개 농가의 가입면적 677ha와 비교해 197% 증가한 수치며, 농작물재해보험 유공으로 농업기술센터 시설원예특작과 배용근(지방농촌지도사) 씨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고 군은 밝혔다. 이처럼 군의 벼 재해보험 가입면적이 늘어난 것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농업 생산·경영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차정섭 군수가 공약사업으로 내건 농작물 재해보험 확대지원이 큰 몫을 했을 것으로 군은 분석했다. 함안군은 올해부터 농작물 재해보험 확대지원을 추진해 군비지원율을 기존 26%에서 30%로 확대하고, 자부담은 기존 14%에서 10%로 낮춰 농업인 부담을 경감시켰다고 말했다. 또 무재해로 피해 없이 보험기간이 만료될 경우 농가가
(교통문화신문) 산청교육지원청「청렴그랜드슬램」동아리 회원 20여 명은 7. 29.(금) 경남 산청군 단성면 강누방목로에 위치한 산청복음전문요양원을 방문하여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돌보고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고 밝혔다. 「청렴그랜드슬램」회장 서정천은 이번에 실시하게 된 어르신 돌봄 프로그램은 ‘우리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많은 분들이 계시지만 명절을 전·후하여 성금 및 성품을 전해드리는 방식에서 탈피하여 실제로 회원들이 몸으로 활동하고 땀을 흘리는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체험을 통하여 봉사 활동의 귀중함을 알고 공직자의 청렴 활동을 새로운 측면에서 접목해 보는 계기를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다.’고 봉사활동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허리가 불편하여 서울에서 요양원으로 오신 ○○○ 님은 ‘공무원들이 업무도 바쁘고 날씨도 더운데 많은 분들이 다과까지 준비하여 말벗도 되어 주고 산책도 함께 하며, 주변 환경도 깨끗하게 정리를 해주어 너무도 고맙다며 남은 시간을 행복하게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동아리 회원으로 참석한 오명옥 행정지원과장은 “「청렴그랜드슬램」동아리가 지난 3월 발족하여 ‘산청읍내 중심 길거리 대청소, 남명 조식선생님 청렴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교육청)은 2016. 환경교육 직무연수를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도내 초·중등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경남교육연구정보원과 통영세자트라숲 등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이 주최하고 창녕교육지원청 우포생태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환경교육 직무연수는 일선 교사들에게 학교현장에 접목 가능한 체험중심 연수로 진행돼 신청 때부터 호응도가 높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변원정 통영 RCE 사무국장 등 지속가능발전교육 관련 전문가와 활동가들이 대거 강사로 참여해 기대가 크다. 또 연수의 질과 접근성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경남교육연구정보원과 통영세자트라숲 등지에서 이뤄진다. 연수를 주관하는 우포생태교육원 원장 안성진 장학사는 “연수 내용이 경남에서 듣기 어려운 이야기가 많아 기대가 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연수는 또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담당관의 국내 RCE 사례부터 자연의 벗 오창길 소장의 학교 텃밭이야기, 학생들과 함께 하는 밧줄놀이 실습, 초빙강사 이동철 교사의 생활 속 적정기술 이야기 등 다양한 교육 내용을 소개한다. 경남교육청 유창영 과학직업과장은 “이번 연수에서는 환경 다큐 전문가 인문학으로 풀어본 지구 달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에서는 60만호 단독주택지에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지기사무소,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주민생활 편의 제고와 원도심을 창조적 도시재생으로 도시경쟁력 확보 등을 위해 선도적이고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이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는 물론 사업들 간의 연결고리 구축을 위해 도시재생 가치와 지향성을 닮은 부산만의 도시재생 브랜드 개발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 부산광역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로 공감대가 형성된 ‘도시재생 네이밍’을 선정하기 위해 부산의 도시재생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부산광역시 도시재생 네이밍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 네이밍’ 공모분야는 다양한 연령대가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부산의 도시브랜드인 ‘다이내믹 부산’과 구분이 되는, ‘부산’이라는 지명이 포함되지 않고도 도시재생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상표권에 저촉되지 않는 순수 창작 네이밍이다. 공모 접수기간은 8월 16일부터 8월 19일까지 4일간 접수 가능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된 네이밍(안)은
(교통문화신문) 사상 최초 중학생 밴드 페스티벌이 부산의 여름바다를 뜨겁게 할 전망이다. 부산시가 주최하는 가 8월 4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광안리해변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부산 중딩 樂 페스티벌은 미래세대인 청소년들과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하는 것으로 제21회 부산바다축제 정규프로그램이다. 이번 페스티벌의 주인공은 부산 지역 중학생 밴드 7개 팀. 대천중 B.R.B, 덕명여중 아덴트, 동의중 무시카, 만덕중 엑스칼리버, 반송여중 아미쿠스, 여명중 리와인드, 이사벨중 원두(가, 나, 다 순)다. 부산시는 지난 달, 부산 지역 중학생 밴드를 대상으로 연주 동영상을 접수(총 17개 팀)받아 인터넷 투표·내부 심사를 거쳐 7개 팀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각 밴드는 각 10분씩 자유로운 구성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첫 무대는 을 개사한 으로 대천중 B.R.B가 연다. 이어 덕명여중 아덴트는 여성 보컬 특유의 달콤한 목소리로 듀스의 를 부르고 동의중의 무시카는 등 인기곡들을 열창한다. 또 만덕중 엑스칼리버와 반송여중 아미쿠스는 과 로 특유의 에너지를 분출할 예정이다. 축제의 문은 여명중 리와인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