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국립대학 총장선거‘무늬만 직선제’법으로 고친다 ! - 학생 1인 1표 선거권 부여, 학생 투표반영비율 최소 50% 보장 의무화! - -「교육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국회 교육위원장ㆍ서울 서대문을)은 어제 9일(화), 국립대 총장선거에서 학생의 투표 권한을 보다 더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교육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재 각 국립대학은 교수ㆍ교직원ㆍ학생 등 학내 구성원이 모두 투표에 참여한다는 이유로 총장직선제로 불리지만 그 실상은 간선제에 더 가깝다. 실제로 김영호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를 통해 국립대 총장선거가 학내 구성원 간의 불평등한 투표 비율로 인해 ‘무늬만 직선제’라고 지적한 바 있다. 당시 김영호 의원이 국립대학교 38곳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교원의 투표 비율은 72.55%에 육박하는 반면에 교직원(조교 포함)은 17.52%, 학생의 투표 비율은 고작 10%도 채 반영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심지어 학생 투표 비율이 가장 낮은 대학은 1.6%에 그치기도 했다. 2021년 12월부터 시행된 「교육공무원법」에 따라 교원, 직원 및 학생 등 학내 모든 구성원이 합
김석기 외교통일위원장, 제프 로빈슨 주한호주대사 면담 - 로빈슨 대사, “한-호 양국간 긴밀한 협력을 위해 국회 차원의 각별한 관심 당부” - - 김 위원장, “한-호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필요한 역할을 다할 생각” -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김석기 위원장은 7월 8일(월) 오후 4시 30분 국회에서 제프 로빈슨 주한호주대사(이하 “로빈슨 대사”라 함)를 면담하고. 한국과 호주 양국 간 미래지향적인 우호관계 증진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로빈슨 대사는 먼저 제22대국회 외교통일위원장에 선출된 김석기 위원장에게 축하를 전하며, 국회 한일의원연맹 부회장 및 국민의힘 재외동포위원장 등 다년간 외교 관련 중책을 역임한 김석기 위원장의 경륜에 존경의 뜻을 전하였다. 김석기 위원장은 로빈슨 대사의 방문에 감사를 표하며, 호주가 6·25 한국전쟁 때 파병을 결정하여 UN 연합군에 지원해 준 고마운 나라이자 매우 소중한 나라임을 강조하였다. 이에 로빈슨 대사는 지난 4월, 한국전쟁 참전 당시 19세의 호주 청년이었던 92세의 참전용사가 70여 년이 지나 다시 한국 땅을 밟았을 때, 한국의 눈부신 발전과 성공을 보며 ‘내가 한 희생은 값진 것이었다’고 회상했다면서, 호주인들
주호영 국회부의장, 대구회생법원 설치 추진 - 대구회생법원 설치를 위한 법률 2건 발의 - 주호영 국회부의장(국민의힘, 대구 수성갑)이 8일 대구회생전문법원 설치를 위한 법률 등 2건을 대표발의했다. 주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개정법률안은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 구역에 관한 법률(회생법원설치)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인접지역 회생신청) 두 가지로 기존 서울, 수원, 부산에만 존재하던 회생법원을 대구광역시에 신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현재 대구지방법원은 회생법원이 설치되지 않은 권역 중 가장 많은 관할 인구수를 맡고 있으며 코로나 19 이후 정상화 조치로 각종 지원이 종료됨에 따라 도산사건 업무가 폭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023년 대구, 경북지역의 개인회생 사건 접수건수는 2022년 대비 30.3% 증가했고 최근 4개월 (2024.2~2024.5) 간은 매달 약 930여건을 기록했다. 또한 회생위원 1인당 배당건수는 94.3건으로 전국 법원 중 최고 수준에 달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도산사건의 신속, 적정, 균질한 처리를 위해 대구회생법원 설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주 부의장은 “대구, 경북지역은 파산 신청 시점부터 파
禹의장, 기후특위 상설화 촉구 의원들과 오찬 간담회 "기후위기 대응만큼은 초당적 협력해야…조속히 '상설 기후특위' 설치하자" 9일(화) 국회 본청 2식당 별실에서 제22대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기후특위) 상설화를 촉구하는 의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9일(화) 국회 본청 2식당 별실에서 열린 우원식 국회의장-기후특위 상설화 촉구 의원 오찬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우원식 국회의장은 9일(화) 국회 본청 2식당 별실에서 제22대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기후특위) 상설화를 촉구하는 의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달 10일 이소영·박지혜(더불어민주당), 김용태·김소희(국민의힘), 서왕진(조국혁신당), 천하람(개혁신당), 윤종오(진보당), 용혜인(기본소득당), 한창민(사회민주당), 김종민(새로운미래) 등 당시 제22대 국회 당선인들은 기후특위를 상설 특별위원회로 설치해 '탄소중립기본법'을 포함한 기후위기 관련 주요 법률에 대한 법안심사권과 기후대응기금에 대한 예결산심의권을 부여하자며 초당적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는 의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제22대 국회의 기후변화 대응 의지를 천명하고, 기
환자와 병원측의 불편은 과연 정부의 마지막 카드 가 결국 전공의에게 넘기나? 정부는 최종적으로 전공의에게 압박카드를 거둬들인 셈이다 의사협회의 강한 반은에 결국 정부는 환자의 불편을 명분으로 전공의에게 키를 돌린셈이다 이렇게 됨으로서 의사협의의 정부는 "우리를 못건드린다" 는 말이 현실로 되버린셈이다 이로인해 정부의 정책이 또한번 뒤걸음치는 모양세로 되버렸다
서삼석, 농수산물·천일염 ‘최저가격보장법’대표발의 - 양배추 4월 포기당 가격, 3개월 전보다 5배 상승해 - 농어민은 생산비확보 못 하는데 정부는 수입확대만 - 윤석열 정부 1호 거부권, 「양곡관리법」개정안도 재발의 “ 헌법에 따라 농어민 이익 보장해 식량주권 확립해야 ” 천일염을 비롯한 농수산물의 수급 및 가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최저가격보장제’를 도입하도록 하는 법률 개정이 추진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과 「소금산업 진흥법」 등 2건의 개정안을 8일 대표발의했다. 이는 서삼석 국회의원이 제20대 및 제21대 국회에 이어 세 번째 발의한 법안으로 되풀이되는 천일염 및 농수산물 가격폭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재발의한 입법 조치이다. 최근 급변하는 국제 정세 및 기후 위기에 따른 농수산물 가격 변동 폭이 매우 크게 나타나며 농어민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실례로 양배추 가격은 지난 4월 22일 기준, 포기당 8,070원으로 3개월 전인 1월 1,420원에 비해 5배 이상 차이가 났다. 양배추의 1ha당 생산비는 2023년 평균 4
시각장애인 위한 ‘지하철 점자지도’ 제작 - 대전·대구·광주 지하철 점자안내도 · 맹학교 재난대피용 점자안내도 제작 - 지하철 노선 점자안내도는 향후 전국으로 확대 예정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조우석)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국 맹학교 재난대피용 점자안내도와 대전·대구·광주 지하철 노선 점자안내도*를 제작하여 7월 3일부터 제공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려졌다 * 시각장애인, 비시각장애인 모두 활용하도록 배경지도와 점자, QR코드를 함께 표기 ㅇ 그간 시각장애인이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음성과 경험에 주로 의지함에 따라 전체적인 노선의 모습과 위치를 이해하는데 불편이 있었다. ㅇ 지하철 노선 점자안내도는 시각장애인의 이동편의를 지원하고 올바른 공간정보 전달과 차별없는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행정구역 및 주변행정경계 등의 위치정보와 지하철 노선정보 등을 점자기호와 점자주기*로 표현하였다. * 점자주기 : 자연 및 인공적 지형지물의 고유명칭 등을 숫자 또는 한글 점자로 표현한 것 ㅇ 재난대피용 점자안내도는 맹학교 담당자에게 제공받은 피난안내도를 기반으로 학교 내 주요시설, 출입구 및 계단 등의 정보뿐만 아니라, 소화전과 대피로를 점자기호
전공의의 수련생으로서의 지위 강화를 위한수련 내실화 방안 논의 - 「제4차 의료개혁특위 의료인력 전문위원회」 개최(7.5.) - -의료인력 수급 추계·조정 기전 구체화 방안, 전공의 수련 내실화,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 등 논의 - 정부는 7월 5일(금) 14시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이하 ‘의료개혁특위’) 산하 「의료인력 전문위원회」(위원장 윤석준) 제4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개최된 회의에서는 인력 수급 추계·조정 기전 검토 추진방안, 전공의 수련 내실화,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우선, 「인력 수급 추계·조정 기전 검토 추진방안」 에서는 지난 6월 20일 제4차 의료개혁특위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수급 추계·조정 논의기구의 법적 지위와 구성 방안, 논의기구 간 권한과 역할 등 의사결정 구조의 구체화 방안과 함께 세부적인 추계 방법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전공의 수련 내실화」 안건에서는 기존에 정부와 의료계가 전공의 수련체계 개편 TF(`23.7~11월)에서 논의했던 사항과 현재의 「간호사 업무 지원 시범사업」(`24.2월~) 등 여건 변화를 종합 검토하여, 전공의가 체계적인 수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지원
윤준병 의원, 저출생 문제·인구위기 극복 위한 ‘저출생정책 효율화법’ 발의! - 정부정책·예산이 출생 등 인구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평가해 저출생·인구위기 극복해야! - 저출산·고령사회정책이 출생 등 인구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평가하는 ‘인구영향평가제’ 도입 예산 및 기금이 출생 등 인구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평가하는 ‘인구변화인지 예결산제’ 시행 현행 자녀세액 공제액을 기존금액보다 2배 이상 상향하도록 하는 「소득세법」개정안도 대표 발의 ○ 2023년 합계출산율이 0.72명으로 1970년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저를 기록한 가운데, 정부의 저출생 정책과 국가예산 및 기금을 출생 등 인구변화에 대한 단편적 수준에서 정책의 선택과 집중으로 전환해 대한민국이 직면한 인구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저출생정책 효율화법’이 발의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농해수위)은 4일, 정부의 저출산·고령사회정책 수립과 예산·기금의 편성과정에서 출생 등 인구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평가하는 ‘인구영향평가제도’와 ‘인구변화인지 예결산제도’를 도입하는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 자세한 법안 내용은
禹의장, '이임 인사차 방문'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접견 싱하이밍 대사, 약 4년 6개월 재직하고 이틀 뒤 본국으로 돌아가 그간의 노고 치하하며 앞으로도 한중관계 발전에 힘써달라고 당부 우원식 국회의장은 8일(월)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이임 인사차 방문한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를 접견했다. 우 의장은 싱하이밍 대사에게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한중관계 발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싱하이밍 대사는 2020년 1월 부임해 약 4년 6개월 재직한 뒤 오는 10일(수) 본국으로 돌아갈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접견에는 중국 측에서 팡쿤 주한 중국대사관 공사 등이 배석했다. 우리 측에서는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조오섭 국회의장비서실장, 박태서 공보수석비서관, 정운진 외교특임대사, 황승기 국제국장 등이 함께했다.
· 윤석열 대통령,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 참석 - 자유민주주의·국가안보 수호 70년 역사 축하 및 320만 회원 격려 - - 젊은 세대에 자유 가치 전파할 '한국주니어자유연맹' 출범 축하 - - 대통령, 자유총연맹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는 길에 앞장서 줄 것 당부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7. 4, 목)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자유의 역사 70년, 국민과 함께 미래로’라는 주제로 개최된 오늘 행사는 우리나라 자유민주주의 발전에 앞장서 온 자유총연맹의 창립 70주년을 320만 회원과 함께 축하하고, 젊은 세대에 자유의 가치를 전파할 「한국주니어자유연맹」의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대통령은 작년 자유총연맹 창립 제69주년 기념식에 현직 대통령으로서 24년 만에 참석한 데 이어 오늘 두 번째로 참석했다.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1954년 아시아민족반공연맹으로 첫걸음을 내디딘 자유총연맹은 지난 70년을 한결같이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의 수호자로 대한민국의 도약과 함께해 왔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한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경제·문화 강국이 된 반면,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국민과 통(通)하는 도로!” 「2024 도로의 날」 기념식 개최 - 7월 5일 도로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자 포상 등 도로교통인 격려 - 고속도로 5,000㎞ 달성을 축하하고, 정책 세미나 등 연관행사 개최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한국도로협회(회장 함진규)는 7월 5일 오후 2시 서울에서「2024 도로의 날」기념식을 개최한다. ㅇ 도로의 날(7월 7일)은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산업 성장의 원동력이 되었던 경부고속도로 개통일(1970. 7. 7)을 기념한 날이다. ㅇ 도로의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와 도로 교통인들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1992년 제정된 이후 매년 기념식이 열린다. □ 올해 기념식은 국가 경제발전을 견인한 고속도로 5,000㎞ 시대를 맞아 이용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국민 불편을 해소하자는 의미를 담아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국민과 통(通)하는 도로!” 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ㅇ 국토교통부 백원국 제2차관을 비롯하여 국토교통위원회 권영진 의원, 함진규 한국도로협회장(한국도로공사 사장), 도로교통 분야 유관기관 관계자 및 유공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도
더불어민주당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위원회 출범 주철현 위원장 등 특위 구성원들, 윤석열 정권 역사왜곡 저지와 올바른 진상규명 결의 전남 동부권 및 국회 행안위 소속 국회의원들과 유족 및 학계 전문가로 특위 구성 박찬대 직무대행, “여순사건의 진상 규명과 명예 회복은 국가의 존재 이유이고 정치의 책무” 주철현 위원장, “윤석열 정부의 역사왜곡 저지하고, 명예회복과 보상 위해 전력투구할 것” 더불어민주당의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주철현, 이하 “여순사건특위”)’는 4일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민주당 여순사건특위는 이재명 전 대표가 윤석열 정권의 여순사건 역사왜곡에 대응하여 지난 5월 17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설치하고, 위원장에 임명된 주철현 의원을 포함해 여순사건이 발생했던 전남 동부권의 국회의원들로 특위를 1차 구성했다. 이어 「여순사건법」을 소관하는 국회 행안위 소속 의원들과 유족대표, 역사 전문가를 위원 및 자문위원으로 추가로 임명하여 이날 출범식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 개시를 알린 것이다. 이날 출범식은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박찬대 원내대표
박희승 의원, ‘공공의대법’ 민주당 당론법안 발의 - 민주당 복지위원 및 경실련, 보건의료노조, 의료산업노련, 한국노총, 건강과돌봄 공동 기자회견 - ‘공공·필수·지역의료 확충’ 위한 ‘공공의대법’ 본격 추진 - 박희승 의원 “의료 불평등 해소, 공공의료 확충으로 국민 생명 지켜야” ❍ 박희승 의원(남원장수임실순창, 더불어민주당)은 민주당 당론법안으로 의결된 ‘공공의대법’ 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22대 국회 초반 당론으로 정해지고, 공동발의에도 70여 명이 넘는 의원들이 뜻을 모은 만큼, 본격적인 논의와 통과 가능성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2일(화)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공공·필수·지역의료 확충을 위한 공공의대법 발의’ 기자회견에는 민주당 보건복지위 소속 강선우, 김남희, 김윤, 박희승, 서미화, 서영석, 장종태, 전진숙 의원을 비롯해 경실련, 보건의료노조, 의료산업노련, 한국노총, 건강과돌봄이 함께 했다. ❍ 「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ㆍ운영에 관한 법률안」은 △공공보건의료대학의 설립, 운영 근거를 마련하고,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 등을 둘 수 있도록 하여 공공보건의료인력의 체계적인 양성 체계 구축을 도모했다. ❍ 또 △의무복무 부여(10년
김예지 의원, '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장애인 대상 범죄 전력자는 장애인 표준사업장 근로자, 장애인 콜택시 운전자 될 수 없도록” 김예지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장애인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에서 일자리를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장애인복지법」 제59조의3(장애인관련기관에의 취업제한 등)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학대 및 성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장애인 관련 기관에 취업할 수 없도록 하는 규정으로, 장애인 관련 기관이란 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 장애인 복지시설, 장애인 권익 옹호기관, 노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발달장애인 지원센터 등이다. 그러나 현재 다수 장애인이 근무하고 있는 장애인 표준사업장과 특별교통수단인 장애인 콜택시 등을 운영하는 이동지원센터는 장애인 관련 기관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장애인 대상 범죄 전력자의 취업이 제한되지 않는다. 장애인고용공단 자료에 따르면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업체 수는 2019년 391개소에서 2023년 694개소로, 장애인 근로자 수는 2019년 9,349명에서 2023년 16,093명으로 사업장과 장애인 근로자 수가 매년 증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