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기.인천

“지방정부와 주민 위한 물 재난 정보시스템 필요”


(교통문화신문) 경기도민이 우려하는 물 재난은 ‘수질오염사고’와 ‘가뭄’이며, 대부분의 도민들이 물 재난 정보시스템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연구원은 경기도 물 재난 정보시스템 도입 방안과 빅파이 프로젝트와의 연계 전략을 제시한 <물 재난 대응 정보시스템, 수요자 중심으로 바꾸자!> 보고서를 출판했다.
경기도민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물 재난 인식조사 결과, 경기도민이 가장 우려하는 물 재난은 수질오염사고(47%)와 가뭄(44%)이며, 가장 신속하게 알고 싶은 정보는 수질오염사고(57%), 홍수(32%), 가뭄(11%)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응답자의 90%가 물 재난 정보제공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법적근거 하에 통합적 재난대응 시스템을 갖춘 선진국과 달리, 국내의 경우 행정체계 분산으로 관련 부처 및 공기업에서 물 재난 대응시스템을 개별 구축하고 있고, 각기 다른 재난기준과 해석기법을 적용되고 있어 혼선을 가중시키고, 재난 발생 시 즉각 대응이 어렵다.

이기영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물 재난 정보시스템 도입 방안으로 지역 수요자 중심의 가뭄정보제공 시스템 도입, 수문레이더를 활용한 홍수경보체제 구축 등 ICT 기반의 물 재난 정보시스템 구축을 제안했다.

물 재난 발생 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지역주민과 즉각 조치를 취해야 할 지방정부 중심으로 물 재난 정보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이를 위해 경기도 차원에서 실시간 수문정보를 이용한 ‘(가칭) 경기도 가뭄정보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역이 원하는 수자원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이를 통해 생활용수, 공업용수, 농업용수의 공급 상태를 4~5단계로 구분하여 읍·면·동 지역별 맞춤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신속한 홍수경보를 위해 수문레이더(X-밴드 이중편파레이더)를 이용한 홍수경보시스템을 구축하면, 100m×100m의 소규모 지역에 대한 강우정보를 1분 간격으로 분석할 수 있어 마을단위의 국지성 호우 피해까지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이 선임연구위원은 “현재 경기도가 추진 중인 빅파이 프로젝트 사업은 ICT 발전을 수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ICT 기반 물 재난 대응 사업을 독자적으로 추진하기 보다는 중장기적으로 빅파이 프로젝트와 연계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다”고 제언했다.

한편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은 IT와 통신이 결합된 개념으로 빅데이터, 모바일, 웨어러블 등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재난에 의한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조기경보시스템 구축에도 널리 적용되고 있다고 한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