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대전.충남

확 바뀐 대전시티투어, 전년대비 이용객 61퍼센트 증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878명 보다 2,403명 증가한 6,281명 이용


(교통문화신문) 연초 새로운 도전을 시도했던 대전시티투어가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둔 것으로 분석되었다.

대전광역시는 지난 2월부터 운행해 온 시티투어 이용객이 7월말 현재 6,28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878명 보다 2,403명(61퍼센트)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더구나 동년 대비 투어 버스 운행 횟수가 11차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용객이 증가한 것은 투어의 방향과 목적이 정확하게 일치함을 증명하고 있다.

1회 운행 평균 이용객도 34명(2015년 20명)에 달한다. 이런 추세라면 1999년도에 전국 최초로 실시한 대전 시티투어가 18여년 만에 이용객 1만 명 초과 달성이 가능하다는 조심스러운 전망이 나올 수 있다.

대전광역시 관계자는 당초 기존 프로그램 분석과 이용객 설문을 실시하여 선택과 집중을 통해 요일별 테마를 지정한 것이 이용객의 편의성을 제고하는데 기여했고, 백제문화유산을 비롯한 충청권과 세종시 등 광역권 투어를 과감하게 도입, 시행한 것과 아날로그, 디지털 공간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주 성공요인으로 분석했다.

올해 새롭게 개편된 백제권 문화유산 1일 투어가 전체 이용객 중 30퍼센트를 차지하는 가장 선호하는 코스이다. 이는 충청권과 대전의 관광요소를 연계하는 한편, 숙박을 유도하는 동기부여 차원에서 시작된 것으로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대전에서 숙박하고 투어 이용요금을 면제받은 관광객은 144명으로 나타났다.

고무적인 것은 대전시민이 4,018명으로 전체이용객의 64퍼센트로 시티투어 운영 이래 가장 높아 아직 초기단계이지만 먼저보슈 운동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았다. 대전시민의 지난 3년 동안 평균 이용률 46퍼센트에 비하면 월등한 증가 추세인 것이다.

또한 평일보다는 주말 이용객이 3,871명으로 62퍼센트로 조사되었으며, 이러한 성과가 돋보이는 것은 행정환경이 유사한 대구, 울산, 광주 등 광역시 예산액의 절반도 못 미칠 뿐 아니라, 관광산업 환경도 훨씬 열악한 여건을 극복하고 양적, 질적으로 탁월한 실적을 거수했다는 점이 주목을 받고 있다.

더불어 6월부터 매주 금요일 시범실시하고 있는 야경투어도 젊은 이를 비롯한 연인들의 각광을 받고 있어 새로운 투어 소재로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야경투어는 엑스포 다리, 야간 분수대,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등 뜨거운 청춘을 불태우기에 충분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대전광역시는 이러한 상반기 운영현황 분석을 통하여 향후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시티투어 이미지 변화 및 공세적인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한다.

특히, 내년도 준비를 위해 개성 있는 투어버스 외관 디자인과 음성안내시스템, 탑승장 시설 정비, 시티투어 코스 개발 등 대전 시티투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여 관광객을 대폭 유치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대전광역시민부터 대전을 알고 배우자는 “먼저보슈”운동을 통해 내연을 강화하는 한편, 수도권을 비롯한 권역별 홍보를 통해 시티투어 이용객 증대를 위해 국비 지원을 신청하는 등 각종 시책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대전광역시 박성룡 관광진흥과장은 “올 상반기 기존 관행의 틀을 깨고 새롭게 편성된 광역권코스 운행이 이용객이 증가하는 긍정적 성과가 나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찾는 중부권 최대 관광명물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