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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건강UP! 사고DOWN!' 장애예방교육 순항

의왕시, 상반기 11개 초중교 1391명에 장애발생예방교육 및 인식개선사업 펼쳐


(교통문화신문) 2016년을 ‘건강 업(UP)!, 사고 다운(DOWN)!’ 의 원년으로 정한 의왕시가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장애발생 예방과 인식개선 사업의 올해 상반기 활동을 마무리했다.

장애발생예방 교육은 갈뫼중학교를 시작으로 모두 11개 학교 53개 반 1391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반별로 진행됐다. 올해 처음으로 시도된 장애소감문 발표 및 그림그리기 중심의 장애인식개선 사업은 오전초교 등 3개 학교 15개 반 39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보건복지부의 2014년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추정 장애인 수는 약273만 명(등록장애인 수 약 250만 명)으로 매년 증가추세다. 장애 발생의 88.9% 이상이 사고나 질병 등에 의한 후천적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특히 가장 많은 지체장애인(130만 명)의 49.4% 이상이 각종사고 등으로 발생되었는데, 뇌와 척수 손상은 치료와 회복이 불가능하므로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의왕시 보건소는 관내 초.중학생들에게 집중적인 장애발생 예방교육을 하고, 체험교실을 운영해 교육효과를 높였다.

체험교실 강사로 나선 척수손상 장애인 김현성씨 부부는 장애발생예방 동영상 자료와 외국의 예방안전정보 및 장애극복사례 등 다양한 형태의 인식개선 정보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갈뫼초등학교 정은선 특수교사는 “학생들의 마음은 깨끗한 스폰지와 같아서 교육내용을 있는 그대로 흡수했다. 학생들이 이번 교육으로 장애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뀐 것 같다.”고 말했다. 오전초교 4학년 오진우 학생은 장애소감문에서 “신호등을 잘 지켜서 건너자. 뒷좌석 안전밸트를 잘 매자. 핸드폰을 보면서 횡단보도를 건너지 말자.”고 쓰는 등 장애예방을 위한 생활을 습관화하겠다고 다짐했다.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의왕시 장애발생예방 운동은 장애발생예방과 장애체험교실, 장애인식개선 사업 등의 내용으로 올해 6월 말 현재까지 모두 374회, 1만4515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의왕시는 상반기 교육에 이어 2016년 하반기에도 모락초교, 의왕부곡중과 백운중 학생 39개 반 1062명에게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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