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0 (목)

  • 구름많음동두천 12.3℃
  • 구름많음강릉 13.1℃
  • 구름많음서울 15.4℃
  • 맑음대전 13.7℃
  • 맑음대구 11.8℃
  • 구름조금울산 13.7℃
  • 박무광주 16.1℃
  • 구름많음부산 18.4℃
  • 구름많음고창 15.8℃
  • 흐림제주 19.4℃
  • 구름많음강화 14.6℃
  • 구름많음보은 10.7℃
  • 구름많음금산 10.8℃
  • 흐림강진군 15.8℃
  • 맑음경주시 11.3℃
  • 흐림거제 15.5℃
기상청 제공

경기.인천

이범재 국장 등 의왕시 공무원 6명 정년퇴임

30일 시청서 퇴임식…녹조.옥조훈장, 챙자부장관상 등 받으며 공직생활 마감


(교통문화신문) 의왕시는 오는 30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성제 시장과 직원 및 가족들이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공무원 6명의 정년퇴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퇴임하는 공무원은 이범재 국장과 박흥찬.조상희 과장 이혜경 팀장, 연석제.전인식 청원경찰이다.

1975년 경기 용인군에서 공직에 입문한 이범재 국장은 1989년 시 승격과 함께 의왕시 근무를 시작해 사회과 건축과 문화공보과 회계과 등을 거친 뒤 2014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이 국장은 40년이 넘는 공직생활동안 탁월한 행정력과 추진력으로 의왕시 발전을 선도해왔다.

박흥찬 과장은 1982년 경기 파주군 보건소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시 승격과 동시에 의왕시와 인연을 맺었고 새마을과 총무과 주민자치과 기획예산과 등을 거쳐 2011년 사무관이 됐다. 재직 기간 동안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장관과 도지사 표창을 각각 두 차례씩 받았다.

상희 과장은 1980년 경기 평택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1986년에 당시 의왕읍에 들어왔다. 이후 세무과 시민과 민원봉사과 기획감사실 교통행정과 등을 거쳐 올해 사무관에 승진했고 현재 내손도서관에서 근무 중이다.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경력이 있다.

이혜경 팀장은 1979년 경기 시흥군에서 공무원 첫발을 내디딘 후 시 승격 전부터 의왕에서 근무했다. 시민과, 문화공보실, 사회복지과, 민원봉사과 등을 거쳐 내손도서관에서 정년을 맞았다. 장관 표창과 도지사 표창을 각각 1회 수상했다.

맑은물사업소에 근무하는 연석제.전인식 청원경찰은 각각 23년이 넘게 의왕시에서 근무한 뒤 이날 퇴임을 맞는다.

이날 정년퇴임식에서 이범재 국장과 박흥찬 과장은 녹조근정훈장을, 이혜경 팀장은 옥조근정훈장을 각각 받는다. 또, 연석제 전인식 두 청원경찰은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한다.

핫이슈


이원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국감자료를 통해 해수부, 한강 리버버스 2척 절차위반, 선정취소해야!
해수부, 한강 리버버스 2척 절차위반, 선정취소해야! -한강버스, 허위답변, 허위서류, 절차위반으로 보조금 선정 -해수부, 한강버스 보조금 선정 전면 재검토해야! 서울시 SH공사(51%)와 민간 이크루즈(49%)의 합작회사인 ㈜한강버스가 해수부 친환경 선박 보조금사업 선정과정에서 허위답변, 허위서류 제출, 절차위반 등이 나타났다. 이원택 국회의원(민주당,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이 해양수산부와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2024년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한강 리버버스 선박 6척이 해수부 보조금 사업으로 선정되었는데, 선정과정에서 허위답변, 허위서류 제출 등 절차적 하자가 드러났다. 지난해 12월 7일, ‘해수부 친환경선박 보급지원사업 선정 심사위원회’ 질의응답 과정에서 선정위원회의 “내년(24년)에 선박 8척 건조가 가능하냐?”는 질문에 ㈜한강버스 측은“내년(24년) 10월까지 가능하다. 현장실사(A중공업) 등 종합평가를 통해 확인했다”고 답변하였다. 한강 리버버스 8척 건조능력을 어필하여, 보조금 지원을 받으려는 의도로 보인다. 하지만 ㈜한강버스측의 답변은 결국은 거짓말이 되었다. 리버버스 8척을 건조하겠다는 A중공업은 공기가 촉박하다는 이유로 지난 3월 28일,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코래일 (한국철도공사)는 열차안전사고에도 미온적대응으로일관
코래일 (한국철도공사)는 국내 굴지의 공기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름 에 맞지않게 안전사고에 외면을하고 무관심 하고 있다고 본다 결국 다친사람만 손해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번 사건은 교통문화신문으로 제보를 받고 취재를 해본결과 지난 8월 31일 오전 08시 29분경 삼량진역 부산행 열차에서 1315열차 1호객차에 승차를 하던중 당시 승객 B모씨 (남 83)는 맨 뒷쪽에 승차중 출입문에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여객전무 K모씨는 응급조치를 하고 출혈이 심해 손수건 등으로 지혈을 하면서 연락처를 랄려주긴 했다고 하지만 병원에 가라고 하면서도 병원에 가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질않고 하여 지지부진 시간을 끌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본지 취재진이 제보를 받고 취재를 해본결과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하여 답변을 요청해도 미온적으로 대응을 하고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에 전회는 아예 통화가 되지 않고있으며 국민권익위를 통하고 국토부를 통해도 역시 코래일로 이첩이 되어 민원을 모두 핑퐁하는 느낌이든다 이에 9월 19일 국민신문고 답변을보니 담당 (경남.부산본부 영업처)손해보험 에서 손해사정사로부텨 연락을 하게한다고 하기에 믿고있었지만 연락이 없다 피해자를 조롱하고 언론을 무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