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7 (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경기.인천

심정지 환자 생존율 높이기 위한 심정지 네트워크 구축 추진

의료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 심정지 환자 생존율 2018년 7% 목표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현재 5.7% 수준인 도내 심정지 환자의 생존퇴원율을 2018년까지7%까지 올리기로 하고 이를 위한 ‘경기도 심정지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의료기관별 협업을 강화해, 전체적인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겠다는 것이 네트워크 구축의 취지인데 도는 올해 12월까지 네트워크 구축을 마칠 계획이다.

질병관리본부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경기도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는 모두 6,094명으로 인구 10만 명당 50명 수준이다. 이들 환자의 생존퇴원율은 5.7%로 100명의 심정지 환자 중 6명 정도가 생명을 건지게 되는데, 이 생존퇴원율이 의료기관별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 관계자는 “심정지 네트워크는 의료기관 간 협업을 통해 전체적인 생존퇴원율의 격차를 줄이는 방향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도는 7월부터 고대안산병원 주관아래 부천지역, 남서부, 남동부, 북동부, 북서부에 위치한 병원 중 권역별 거점병원을 운영하여 네트워크 구축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들 병원은 각 시군별로 심정지 치료기관과 심정지 최종 치료기관의 유기적인 치료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된다. 경기도에는 현재 91개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실 신고 운영기관 등이 있다.

배수용 경기도 보건복지국장은 이날 “심정지 네트워크 구축사업은 중증응급환자의 이송과 병원간 전원 시스템을 합리적으로 개선해 중증응급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라며 “일반인 심폐소생술 교육 및 홍보 사업 동시 전개로 2014년 5.7% 수준인 심정지 환자의 생존퇴원율을 2018년 7%까지 올리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29일 오전 10시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응급의료 거버넌스 구축 워크숍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심정지 네트워크 구축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도내 시·군 보건소장, 응급의료 담당팀장, 소방서 구급담당팀장, 91개 응급실 운영기관을 포함한 응급의료기관 과장·담당자 등 250여명이 참석해 응급의료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공보의 파견 장기화, 운영지침도 바꿨다”
“공보의 파견 장기화, 운영지침도 바꿨다” 전체 공보의 중 8.6% 파견, 농어촌 등 보건의료취약지 진료공백 심화 남인순 의원, “아랫돌 빼서 윗돌 괴기식의 공보의 파견 재검토 해야” 정부가 전공의 집단사직에 따른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군의관과 함께 공중보건의사(공보의)를 대도시 의료기관에 파견하고 있는데, ‘공중보건의사제도 운영지침’도 개정하여 파견을 연장하는 등 보건의료취약지역 진료공백을 심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보건복지위·서울송파구병)은 “9월 말 현재 전체 공중보건의 1,206명 중 파견 공중보건의가 8.6%인 104명에 달하여, 농어촌 등 보건의료취약지역 주민들에 대한 보건소, 보건지소의 진료 차질이 장기화되고 있다”면서 “파견기간을 1회 연장에서 추가로 더 연장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2024 공중보건의사제도 운영지침’을 지난 4월 11일 개정하였는데, 대한공중보건의사협회에 확인한 결과 ‘사전에 어떠한 협의나 안내도 없이 운영지침을 개정하였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파견근무와 관련하여 당초 ‘공중보건의사제도 운영지침’에서는 “파견근무 기간은 1회 3개월 이내로 하되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1회에 한하여 연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코래일 (한국철도공사)는 열차안전사고에도 미온적대응으로일관
코래일 (한국철도공사)는 국내 굴지의 공기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름 에 맞지않게 안전사고에 외면을하고 무관심 하고 있다고 본다 결국 다친사람만 손해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번 사건은 교통문화신문으로 제보를 받고 취재를 해본결과 지난 8월 31일 오전 08시 29분경 삼량진역 부산행 열차에서 1315열차 1호객차에 승차를 하던중 당시 승객 B모씨 (남 83)는 맨 뒷쪽에 승차중 출입문에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여객전무 K모씨는 응급조치를 하고 출혈이 심해 손수건 등으로 지혈을 하면서 연락처를 랄려주긴 했다고 하지만 병원에 가라고 하면서도 병원에 가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질않고 하여 지지부진 시간을 끌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본지 취재진이 제보를 받고 취재를 해본결과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하여 답변을 요청해도 미온적으로 대응을 하고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에 전회는 아예 통화가 되지 않고있으며 국민권익위를 통하고 국토부를 통해도 역시 코래일로 이첩이 되어 민원을 모두 핑퐁하는 느낌이든다 이에 9월 19일 국민신문고 답변을보니 담당 (경남.부산본부 영업처)손해보험 에서 손해사정사로부텨 연락을 하게한다고 하기에 믿고있었지만 연락이 없다 피해자를 조롱하고 언론을 무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