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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북한이탈여성들 "우리도 창업할수 있어요" 자신감

의왕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탈북여성 30명에 창업스클2기 창업기초교육


(교통문화신문) 의왕시가 설립·운영하는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가 탈북여성 창업지도에 발벗고 나섰다. 의왕시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는 지난달에 이어 지난 24일 진로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서울·인천·경기 지역 거주 북한이탈 여성을 대상으로 한 창업스쿨 2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가 남북하나재단의 예산을 지원받아 북한이탈여성 인권단체 ‘뉴코리아여성연합(대표 이소연)’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북한이탈여성 지원프로그램은 5월 제1기 과정을 시작으로 월 1회, 30명씩 모두 120명을 대상으로 네 차례 연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북한이탈여성 창업스쿨 1기를 수료했던 탈북여성들은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창업의 첫걸음을 떼고 사회적 기업으로써의 진출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다, 빠르면 올 여름 안으로 이들이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기화 의왕시 기업지원과장은 “북한이탈여성의 여건과 수준에 맞는 여성창업 사례를 중심으로, 신기술 창업기업을 현장 참관하는 등 밀도 있는 체험학습을 실시해 이들에게 직업적 소양을 길러주는 데 우선적인 목표를 두었다”면서 “특히, 의왕시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가 육성하고 있는 ㈜키카쿠브 등 성공적 여성창업기업 4곳을 돌아보면서, 실제로 여성이 창업할 때 힘겨웠던 상황과 이를 극복하려고 노력한 과정이 기초 창업강의와 함께 생생하게 전달돼 창업이란 개념을 처음 접하는 북한이탈여성들의 열정을 자극했다.”고 전했다.

이날 창업스쿨에서 의왕시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송영일 매니저와 계원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 김형로 교수는 초기 창업자가 우선시 해야 할 사항과 단계별 창업절차를 상세히 안내했다. 또, 여성 CEO가 강사로 나서 실제 사업경험담과 에피소드를 강의하며 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데 도움을 줬다. 강의가 끝난 수강생들은 입주 사무공간을 둘러보면서, 제품 시연을 견학하고 실제 제작에 참여하는 등 이론과 실제 모두를 접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창업스쿨에 참가한 한 탈북여성은 “어렴풋이 알고 있던 한국 자본주의에 대해 궁금한 점들을 알게 됐다. 꼭 창업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여성 1인 창조기업으로 강단에 나선 유아인성교육 컨텐츠개발업체 (주)씨앗컴퍼니 김지연 대표는 “한국에서 여성이 창업할 때 어려웠던 상황과 이를 이겨내려고 애썼던 경험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강의했다.”며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코래일 (한국철도공사)는 열차안전사고에도 미온적대응으로일관
코래일 (한국철도공사)는 국내 굴지의 공기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름 에 맞지않게 안전사고에 외면을하고 무관심 하고 있다고 본다 결국 다친사람만 손해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번 사건은 교통문화신문으로 제보를 받고 취재를 해본결과 지난 8월 31일 오전 08시 29분경 삼량진역 부산행 열차에서 1315열차 1호객차에 승차를 하던중 당시 승객 B모씨 (남 83)는 맨 뒷쪽에 승차중 출입문에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여객전무 K모씨는 응급조치를 하고 출혈이 심해 손수건 등으로 지혈을 하면서 연락처를 랄려주긴 했다고 하지만 병원에 가라고 하면서도 병원에 가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질않고 하여 지지부진 시간을 끌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본지 취재진이 제보를 받고 취재를 해본결과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하여 답변을 요청해도 미온적으로 대응을 하고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에 전회는 아예 통화가 되지 않고있으며 국민권익위를 통하고 국토부를 통해도 역시 코래일로 이첩이 되어 민원을 모두 핑퐁하는 느낌이든다 이에 9월 19일 국민신문고 답변을보니 담당 (경남.부산본부 영업처)손해보험 에서 손해사정사로부텨 연락을 하게한다고 하기에 믿고있었지만 연락이 없다 피해자를 조롱하고 언론을 무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