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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대입 수시전형 설명회 30일 성남시청서


(교통문화신문) 30일 오후 7~10시 시청 온누리에서 ‘2017년 대학입학시험 수시전형 설명회’를 연다고 24일 성남시가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고3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학생부 종합전형에 관한 전문 정보를 제공해 대학 진학에 도움을 주려고 마련된다.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설명회는 1, 2부로 나눠 진행된다.

한태명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소속 강사(오산고 교사)가 주요 대학별 2017학년도 수시전형 방안을 설명한다. 자신에게 맞는 대학 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어 장창곡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소속 대표 강사(계산고 교사)가 나와 학생부 종합평가 방법, 학생선발 방식, 중요 평가요소, 준비 전략을 알려준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17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보면 전국 197곳 4년제 대학교의 전체 모집 인원은 35만5745명이다.

이 가운데 수시 모집 선발 인원은 70%인 24만8699명이다.

수능 위주로만 학생을 선발하는 정시와 달리 수시는 학생부·면접·서류평가(학생부종합전형), 수능(최저학력 기준) 등 다양한 전형요소로 원하는 학생을 뽑는다.

성남시는 입시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한 정보의 대학입학 전형 설명회를 열려고 앞선 5월 10일 대입지원 관련 전문기관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협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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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코래일 (한국철도공사)는 열차안전사고에도 미온적대응으로일관
코래일 (한국철도공사)는 국내 굴지의 공기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름 에 맞지않게 안전사고에 외면을하고 무관심 하고 있다고 본다 결국 다친사람만 손해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번 사건은 교통문화신문으로 제보를 받고 취재를 해본결과 지난 8월 31일 오전 08시 29분경 삼량진역 부산행 열차에서 1315열차 1호객차에 승차를 하던중 당시 승객 B모씨 (남 83)는 맨 뒷쪽에 승차중 출입문에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여객전무 K모씨는 응급조치를 하고 출혈이 심해 손수건 등으로 지혈을 하면서 연락처를 랄려주긴 했다고 하지만 병원에 가라고 하면서도 병원에 가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질않고 하여 지지부진 시간을 끌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본지 취재진이 제보를 받고 취재를 해본결과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하여 답변을 요청해도 미온적으로 대응을 하고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에 전회는 아예 통화가 되지 않고있으며 국민권익위를 통하고 국토부를 통해도 역시 코래일로 이첩이 되어 민원을 모두 핑퐁하는 느낌이든다 이에 9월 19일 국민신문고 답변을보니 담당 (경남.부산본부 영업처)손해보험 에서 손해사정사로부텨 연락을 하게한다고 하기에 믿고있었지만 연락이 없다 피해자를 조롱하고 언론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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