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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세 번째 평화누리길 게스트하우스, 연천에서 문 열어

문화복지회관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로 지역주민 소득 증대 기대


(교통문화신문) 경기도의 세 번째 ‘평화누리길 게스트하우스’가 23일 오후 2시 연천군 옥계리 문화복지회관에서 개장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경기도가 밝혔다.

‘평화누리길 게스트하우스’는 그동안 평화누리길을 찾는 이용객들이 꾸준히 제기했던 숙박시설 미비로 인한 불편사항 해소함은 물론, 경기북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규선 연천군수, 이종만 연천군의회의장, 평화누리길 홍보대사인 배우 이광기 씨와 박원휘 학생, 이길재 경기도 DMZ정책담당관, 한상협 경기관광공사 사업본부장,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게스트하우스 운영에 필요한 침구류를 전달했다.

이날 문을 연 ‘연천 옥계리 문화복지회관 게스트하우스’는 군남홍수조절지에서 신탄리역에 이르는 평화누리길 12코스 통일이음길(24km)에 위치해 있다. 전체 약 40㎡ 규모로, 방2개, 화장실, 샤워실, 취사시설을 갖추고 있어 최대 15명까지 투숙이 가능하다.

하루 숙박비는 1인 기준 1만원으로, 별도의 식사비를 내면 마을 부녀회에서 직접 가꾼 재료들로 만든 식사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에 앞서 경기도는 지난 4월 26일 ‘평화누리길 게스트하우스’ 1호점을 김포시 조강리 마을회관에 개장했고, 5월 30일 파주시 자장리 한옥회관에 ‘평화누리길 게스트하우스’ 2호점을 지정·운영 중에 있다.

이길재 경기도 DMZ정책담당관은 “평화누리길 게스트하우스를 연천 평화누리길에 설치하게 됨으로써 많은 이용객들의 숙식문제 해결은 물론, 주민들의 직접 참여를 통한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평화누리길이 명품 트래킹 코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화누리길 12코스 통일이금길은 인근에 옛 경원선 종단점인 신탄리역, 군남호수조절지, 연강나룻길, 태풍전망대 등의 명소들이 있어 수려한 자연풍광과 함께 한국 근현대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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