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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성남시, 여름철 식품 위생 관리 나서

대형식품판매업소 등 211곳 점검


(교통문화신문) 여름철 식품 위생 관리 강화를 위해 이달 20일부터 오는 7월 8일까지 영업장 면적이 300㎡ 이상인 대형식품판매업소와 일반식품판매업소 211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벌인다고 22일 성남시가 밝혔다.

성남시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5개 반 20명의 점검반이 백화점 3곳, 대형마트 58곳, 일반슈퍼마켓 150곳을 찾아가 각 업소 식품매장의 위생 상태를 살핀다.
여름철 부패·변질되기 쉬운 김밥, 냉동식품, 샐러드 등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와 안전 관리 상태를 중점 점검한다.

무허가신고 제품이나 무표시 제품 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여부, 보관기준 위반 여부 등도 점검 대상이다.

고춧가루, 냉면, 빵 등의 국민 다소비 식품은 검체를 채취해 경기도 보건환경 연구원에 식중독균 검사를 의뢰한다.

적발된 업소는 식품위생법 관련 근거에 따라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등 행정 처분한다. 경우에 따라 형사고발을 병행한다.

성남시는 지역에 유통되는 식품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식품수거 검사를 강화해 부정·불량식품에 관한 소비자 불안을 없애고, 식중독 등 안전사고를 예방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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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베이비부머 세대 조기연금 신규수급자 급증... 노후빈곤 우려 - 지난해 신규수급자 10만 1,385명. 2019년 比 1.9배 증가 - 감소세던 ‘조기연금 수급자 비중’, 지난해부터 증가세로 돌아서... 15.6% - 조기연금 수급자 10명 6명은 베이비부머 세대 ❍ 감소세였던 조기연금 신규수급자가 지난해부터 다시 급증하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연금을 앞당겨 받는 사람이 늘고 있다는 의미다. ❍ 박희승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남원장수임실순창, 보건복지위)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베이비부머 세대 중 조기노령연금 신규수급자는 10만 1,385명으로 2019년 5만 3,606명 대비 1.9배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4만 1,555명의 조기노령연금 신규수급자가 발생해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 국민연금 수급액을 최대 30%까지 덜 받는 것을 감수하고 국민연금을 본래 받을 수 있는 나이보다 최대 5년까지 앞당겨 받을 수 있다. 즉, 조기연금은 조기퇴직 후 별다른 소득이 없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이나 이 경우 1년에 6%씩 연금액이 깎인다. ❍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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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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