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0 (목)

  • 구름많음동두천 20.6℃
  • 구름조금강릉 22.0℃
  • 구름많음서울 20.7℃
  • 구름조금대전 21.9℃
  • 맑음대구 21.9℃
  • 구름조금울산 22.7℃
  • 구름많음광주 21.7℃
  • 구름조금부산 24.0℃
  • 구름많음고창 22.4℃
  • 흐림제주 22.6℃
  • 구름조금강화 21.1℃
  • 구름조금보은 20.2℃
  • 구름조금금산 21.3℃
  • 구름조금강진군 23.3℃
  • 구름조금경주시 22.5℃
  • 맑음거제 21.1℃
기상청 제공

경기.인천

남경필 지사, 도내 사격장 문제 해법 마련 나서

현직도시사로서는 처음으로 도내 사격장 문제 공론화


(교통문화신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도내 사격장 문제 해법 마련에 나섰다.

남경필 지사는 15일 오후 3시 서장원 포천시장, 서형석 국방교육정책관, 제프리 브라이언(Jeffrey Brian) 미8군 사령부 민사부장, 테드 마틴(Ted Martin) 미2사단장 등과 함께 포천시 창수면에 위치한 자주포사격장 인근 창수면대책위사무실을 방문했다.

현직 경기도지사가 국방부와 미군 사령부 등 관계 기관과 사격장 문제로 공식논의를 하고 이를 공론화 한 것은 처음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남 지사가 포천 영평사격장을 비롯해 도내 사격장 문제 해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경기도에는 양평 신애리사격장, 가평 거접사격장, 포천 영평·승진 사격장 등 대형사격장을 중심으로 인근 주민들이 수십 년 째 소음과 진동으로 고통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한 지역 낙후화 문제도 심각하다.”고 공론화 배경을 설명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에는 현재 사격장과 사격이 가능한 훈련장이 20여개 시군에 110여개 이상이 있으며 이들이 차지하는 면적은 130여㎢로 경기도 전체면적의 약 1.3%에 이른다.

남 지사는 이날 이길연 포천시 사격장 등 군관련시설 범시민대책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사격장 인근 지역을 둘러보며 피해상황을 둘러본 후 포천시와 국방부, 미8군 사령부, 미2사단장 관계자들과 함께 대책을 논의했다.

경기도는 올해 국방부에 ▲군사격장 주변 피해지역지원에 관한 조속한 법률 제정, ▲ 사격장 직접 피해 지역 매입 이전, ▲영평사격장 주변(마을) 소음관리 체계 구축 및 상시화 등을 건의한 상태다. 도는 이같은 안전대책을 경기도-한미협력협의회, 미8군 사령관 등에 지속 건의하는 것은 물론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해법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남 지사는 지난해 3월 포천 영평사격장 인근 주택에 대전차 포탄이 떨어지는 등 오발사고가 발생하자 버나드 샴포 미 8군 사령관에 사고재발 방지를 요청하는 서한문을 보냈다. 이에 샴포 사령관은 답신을 통해 투명한 조사와 함께 ▲사격 시 안전대책 강구 및 장병 교육실시,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보상대책 및 사과, ▲22시 이후 야간사격훈련 금지 등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야간사격금지, 장병교육 실시 등을 이행하고 있다.

핫이슈


이원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국감자료를 통해 해수부, 한강 리버버스 2척 절차위반, 선정취소해야!
해수부, 한강 리버버스 2척 절차위반, 선정취소해야! -한강버스, 허위답변, 허위서류, 절차위반으로 보조금 선정 -해수부, 한강버스 보조금 선정 전면 재검토해야! 서울시 SH공사(51%)와 민간 이크루즈(49%)의 합작회사인 ㈜한강버스가 해수부 친환경 선박 보조금사업 선정과정에서 허위답변, 허위서류 제출, 절차위반 등이 나타났다. 이원택 국회의원(민주당,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이 해양수산부와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2024년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한강 리버버스 선박 6척이 해수부 보조금 사업으로 선정되었는데, 선정과정에서 허위답변, 허위서류 제출 등 절차적 하자가 드러났다. 지난해 12월 7일, ‘해수부 친환경선박 보급지원사업 선정 심사위원회’ 질의응답 과정에서 선정위원회의 “내년(24년)에 선박 8척 건조가 가능하냐?”는 질문에 ㈜한강버스 측은“내년(24년) 10월까지 가능하다. 현장실사(A중공업) 등 종합평가를 통해 확인했다”고 답변하였다. 한강 리버버스 8척 건조능력을 어필하여, 보조금 지원을 받으려는 의도로 보인다. 하지만 ㈜한강버스측의 답변은 결국은 거짓말이 되었다. 리버버스 8척을 건조하겠다는 A중공업은 공기가 촉박하다는 이유로 지난 3월 28일,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코래일 (한국철도공사)는 열차안전사고에도 미온적대응으로일관
코래일 (한국철도공사)는 국내 굴지의 공기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름 에 맞지않게 안전사고에 외면을하고 무관심 하고 있다고 본다 결국 다친사람만 손해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번 사건은 교통문화신문으로 제보를 받고 취재를 해본결과 지난 8월 31일 오전 08시 29분경 삼량진역 부산행 열차에서 1315열차 1호객차에 승차를 하던중 당시 승객 B모씨 (남 83)는 맨 뒷쪽에 승차중 출입문에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여객전무 K모씨는 응급조치를 하고 출혈이 심해 손수건 등으로 지혈을 하면서 연락처를 랄려주긴 했다고 하지만 병원에 가라고 하면서도 병원에 가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질않고 하여 지지부진 시간을 끌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본지 취재진이 제보를 받고 취재를 해본결과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하여 답변을 요청해도 미온적으로 대응을 하고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에 전회는 아예 통화가 되지 않고있으며 국민권익위를 통하고 국토부를 통해도 역시 코래일로 이첩이 되어 민원을 모두 핑퐁하는 느낌이든다 이에 9월 19일 국민신문고 답변을보니 담당 (경남.부산본부 영업처)손해보험 에서 손해사정사로부텨 연락을 하게한다고 하기에 믿고있었지만 연락이 없다 피해자를 조롱하고 언론을 무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