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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지역아동센터 담당자 간담회 개최


(교통문화신문) 보건복지부 『복지허브화』모델링 사업지역인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관내 지역아동센터(13개소) 담당자들과 지역의 소외된 아동을 대상으로 지역단위 네트워크 및 연계망 구축을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화도주민자치센터 특성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버블엔젤’의 매직&버블쇼> 재능기부 퍼포먼스 공연에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300명을 초대하는 것을 계기로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는데,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센터, 지역아동센터가 아동·청소년의 복지 향상을 위해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참석한 화도수동지역아동센터 13개소의 센터장 및 담당자들은 모범적인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있는 화도주민자치센터가 아이들에게 문화적인 기회를 제공해준 것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참여의 기회 마련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행정복지센터가 추진 중인 업무내용을 보고, 앞으로 소외계층 아이들에 대해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원종철 센터장은 “민·관이 상생할 수 있는 자리에 참석해주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민관협력 활성을 위해 간담회를 정례화하고, 특히 소외된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에 대한 지원방법을 함께 고민하며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겠다. 지원이 필요한 아동이 있으면 주저없이 알려달라.”고 했으며, 자리에 함께한 김종근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아동들이 문화·예술을 접하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 방향에 대해서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민관협력에 있어 지역의 소통이 제일 중요함을 인식하고 지난 3월부터 독거노인생활관리사 간담회를 시작으로 노인, 장애인, 청소년, 다문화가정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공자들과의 간담회를 실시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애로사항을 살피고 있으며, 특히 아동청소년 분야에 있어서 이번 지역아동센터담당자 간담회까지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소통과 협업의 장을 구축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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