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도서관들은 4월 도서관주간(4.12~18) 과 세계 책의 날(4.23)을 기념 하여 풍성한 행사로 봄맞이를 준비하고 있다.
미추홀도서관은 동화구연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장애아동에게 책을 읽어주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을 매주 월~목 진행하고 국립어린이박물관과 연계 하여 베트남 문화체험행사를 4. 22(일)진행할 예정이며
부평구의 부평기적의도서관은 와우인형 만들기와 인형만들기에 참여한 유명인의 사진전시를 같이 진행하며 부개어린이도서관에서는 책속의 인물을 아이와 엄마가 클레이로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을 수 있다.(3.30 ~ 4.29)
서구의 신석도서관에서 『도서관아 놀자』행사를 통해 도서관이용사진 공모전을 시행하여 우수작 선정후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도서관 주간 동안 가입한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같이 진행 된다.(4.12~4.18)
2011년 개관한 동구의 송림도서관에서는 『처음 만나는 회원증』행사를 통해 동구에서 태어난 아기에게 생애 첫 도서관회원증 만들어줄 예정 이다.
그 외 다양한 도서관행사를 참여하시려면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4월의 봄날을 가족과 함께 도서관의 다채로운 행사를 체험하며 보낼 수 있도록 가까운 도서관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