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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화, 고졸 공채에 14,000명 몰려

고2대상 채용전제형 선발에도 8,060명 지원

한화그룹(회장 金升淵)이 지난 12일부터 26일까지 접수한 고졸 공채 및 채용전제형 인턴사원 모집에 14,000여명의 고3학생과 8천여명의 고2 취업준비생이 몰렸다.

 

한화그룹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고3대상 고졸공채에는 500명 모집에 14,006명이 지원해 28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심각한 취업난이 고졸도 예외가 아님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고졸공채에는 남학생 8,949명과 여학생 5,057명이 지원했다.

 

이와 함께 고교 2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채용전제형 인턴에도 700명 모집에 8천여명이 지원해 12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한화는 26일까지 접수된 지원자 중 410일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하고 합격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4 15일 서울 및 전국 주요 시도에서 한화인적성검사(HAT)를 실시한다.

 

언어력,수리력,지각력을 측정하는 한화인적성검사(HAT) 합격자는 지원회사별, 지역별로 두 차례의 면접을 통해 5월말경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게 된다.

 

채용전제형 인턴의 경우 한화인적성검사(HAT) 합격자 중 1차 면접을 거쳐 5월말 인턴을 선발한 후, 여름방학 인턴프로그램 기간 중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인턴은 2학년 겨울방학과 3학년 여름방학 현장실습을 하고 졸업 후 입사한다.

 

이번에 공채를 진행하고 있는 한화그룹 인사팀 문석 상무는 지원자가많아 고졸 취업전선도 쉽지 않다는 사회적 현상을 느끼게 되었다고 밝히며 이번 한화그룹의 총 1,200명의 고졸 신입사원 채용은 연초 김승연 회장이 밝혔던 차별없는 능력중심의 그룹문화조성의지를 실천과, 능력 중심의 인재가 채용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서는 기업의 사회적 약속의 실천이다고 말했다.

 

한화그룹은 향후, 고졸 신입사원 채용은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한 채용전제형 인턴 선발 방식이 중심으로 꾸려간다는 기본방침을 가지고 있다.

우수한 고등학교 2학년생들을 조기에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실질적인 관리를 하겠다는 취지다. 다만 시행 첫해인 올해에 한해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고졸 공채 선발과 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채용전제형 인턴 선발을 동시에 실시했다.

 

선발된 인원에 대해 장학금 지급, 사내대학 운영, 학사학위 취득 지원 등 육성 지원책도 강화한다. 어학, 교양 등의 공통과정뿐만 아니라 직무관련 전문과정까지 포함하는 커리큘럼을 개발해 한화그룹 공통의 사내 대학을 운영한다. 근무평가 우수자에 대해서는 야간대학 및 방송통신대학 학비도 지원한다. 회사별 사내 기술훈련 과정도 개설해 업종별 특화교육도 실시한다.

 

이밖에도 한화그룹은 3곳의 마이스터고와 상호협력을 통해 한화반을 운영키로 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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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전북도지사 출마 선언 “이재명과 함께‘새로운 전북’을 열겠다” - “전북의 ‘마이너스 경제’ 끝내겠다” 선언 - 5대 비전 제시: ▲중부권 경제공동체 ▲에너지 대전환 ▲AI 기본사회 ▲한류특별시 ▲광역교통망 혁명 - “1%의 도박 끝내고 99% 책임지는 도정 펼칠 것”안호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더불어민주당, 3선)이 11일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의 낡은 틀을 넘어, 이재명 정부와 함께 ‘새로운 전북’을 열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고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선언 안 위원장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현재 전북의 경제 상황을 ‘트리플 마이너스(생산·소비·투자 감소)’ 위기로 진단하며, 현 김관영 도정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리더 한 사람이 바뀌면 세상이 달라진다는 것을 우리는 윤석열 정부와 이재명 정부의 차이를 통해 목격하고 있다”며 “전북 역시 도지사를 바꿔야 내일이 달라진다”고 포문을 열었다. 특히 김관영 지사의 ‘도전 정신’을 겨냥해 “전북은 1%의 무모한 도전이 아니라, 99% 책임지는 리더가 필요하다”며 “도민의 삶을 담보로 요행을 바라는 ‘1%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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