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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서

신간 "처음 만나는 명상 레슨"

불광출판사

글로벌 기업의 직원 교육 프로그램 - 명상

명상은 이제 개인의 취미가 아니라, 회사의 교육 프로그램에 포함되기 시작했다. 애플, 구글, 야후, 휴즈항공 등 유럽과 미국의 많은 글로벌 기업에서 명상을 직원 교육 프로그램에 도입하였다. 구글은 회사 내에 명상센터까지 갖추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인 기업들은 스트레스 완화와 건강증진, 감정 조절, 업무능력 향상, 창의력 증진 등의 차원에서 명상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을 요구하는 기업의 경우 더욱 활발하게 활용한다. 국내에서도 삼성전자, 신한은행 등 명상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기업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이다. 조직의 일원으로 경쟁과 성과에 대한 심한 압박을 받고 있는 직장인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것 중 하나가 명상이다.

명상의 비밀 - ‘이완된 각성’

스티브 잡스뿐만 아니라 세계적 IT기업인 오라클의 래리 엘리슨 회장도 규칙적인 명상을 통해 집중력과 통찰력을 기르고 있다. 규칙적인 명상을 계속하면 ‘이완된 각성’의 상태를 경험하게 된다. 이 상태는 몸은 긴장이 풀어진 이완된 상태이지만 정신적으로는 고도로 집중된 상태이다. 이러한 상태일 때 인간의 창조성이 가장 높아지고 사물의 이면을 통찰하게 된다. 또한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가 해소되어 면역기능이 향상되고 그 결과 더욱 건강해지며 병에서도 빨리 회복하게 된다. 우리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지켜줄 뿐만 아니라 성취력을 향상시켜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게 하는 놀라운 효과가 명상의 힘이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명상법

이토록 놀라운 효과를 지닌 명상은 어떻게 해야 할까? 졸음을 참으면서 몇 시간 동안 등을 꼿꼿이 세우고 힘들게 명상을 해야만 효과가 있을까? 일주일씩 아니면 열흘씩 집중명상 캠프를 다녀와야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여러 가지 방법이 많은데 어떤 방법으로 명상해야 할까? 명상을 하려고 마음먹는 순간 떠오르는 여러 가지 생각들이다. 나도 하고 싶지만 어렵고 힘들어 보이며 복잡하게 생각된다. 그래서 주저하게 되고, 명상을 시작하더라도 오래 지속하지 못하게 된다. 이 책은 명상에 대한 여러 가지 선입견을 타파한다. 또한 일상생활을 그대로 하면서도 손쉽고 간단하게 명상할 수 있는 여덟 가지 방법을 알려준다. 이 방법들은 모두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위빠사나 명상, 즉 통찰 명상에 속한다. 이 책에서는 명상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할 수 있도록 보다 쉽고 간단한 방식을 알려주고 있다.

우리 일상의 모든 것이 명상

명상의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그러나 가장 기본적인 명상법은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고 누구나 할 수 있다.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것, 가렵거나 따끔거리는 몸의 느낌, 슬프거나 기쁜 감정, 끊임없이 떠오르는 여러 가지 생각, 커피를 마시는 것, 밥을 먹는 것, 천천히 걷는 것, 나를 분노하게 한 것들을 용서하는 것, 내 마음속 사랑을 전하는 것도 명상의 방법이 된다. 일상적인 이 모든 것이 바로 명상의 대상이 된다. 이러한 일상적인 활동을 통해 간단하게 명상하는 여덟 가지 방법을 이 책은 소개한다.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이면서 명상 지도자인 잭 콘필드는 명상을 전혀 모르는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간단하고 체계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하루 15분 - 명상 안내 CD로 더 쉽게 명상할 수 있다

또한 부록으로 들어 있는 명상 안내 CD는 책에 소개된 여섯 가지 기본 명상을 어디서나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명상 안내 CD의 명상 유도문은 책에도 소개되어 있다. 명상 안내 CD의 도움을 받아서 하루 15분 동안 규칙적으로 명상하면 당신의 호흡과 몸의 감각, 감정을 통해서 평온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 단순하지만 오랜 전통을 지닌 격조 높은 이 명상법들은 쉽게 배울 수 있다. 또한 명상 안내 CD의 음성 파일은 아이튠즈 팟캐스트에서도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방한한 또럼 베투넘 서기장 일정을 마치고 귀국
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이 방한 일정을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대통령 취임 이후 첫 외국 정상의 공식 방문이었던 만큼, 양국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베트남과의 지속적 교류와 협력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함께 이뤄가겠다.고 했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께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국민의 삶과 직결된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 내고, 시대가 요구하는 혁신을 힘 있게 추진해 주시리라 기대한다고 했다. 국무회의를 통해 고용노동부의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조치 대응, 국토부의 건설 중대재해 대응 방안을 보고받았습니다. 기업이 안전 비용을 의무적으로 확보하도록 원청 책임 강화를 포함한 과징금 제도를 검토하고, 반복적 산재를 막기 위한 입찰 자격 영구 박탈, 금융 제재, 안전 관리 미흡 사업장 신고 시 포상금 지급 방안 등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고 중소기업 기술 탈취 근절 방안과 산불 조기진압 시스템 구축 등 여러 현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이는 모두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중대한 과제들입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공정한 사회를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한국 장애인단체 총연맹(한국장총)은 성명서를 통해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의 지방 이관, 즉각 철회하라!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의 지방 이관, 즉각 철회하라! 정보접근권은 디지털 시대에 장애인이 사회에 참여하고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권리다. 이러한 권리를 실현해 온 대표적인 국가 정책이 바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이다. 이 사업은 장애 유형별 특성을 반영한 보조기기 지원과 통합적 상담·체험·사후관리 체계를 갖추고, 중앙정부와 전문 기관이 품질과 절차를 총괄하는 방식으로 20년 넘게 추진되어 왔다. 그러나 정부는 2026년부터 이 사업을 지자체 자율 신청 방식으로 전면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이는 단순한 운영 방식의 변경이 아니라, 정보접근권을 지자체의 판단에 맡기는 구조적 권리 후퇴이며, 다음과 같은 중대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첫째, 지역 간 격차로 인한 권리 불평등이 심화될 수 있다. 운영체계 상의 지방 이관은 각 지자체의 재정과 정책 우선순위에 따라 사업 시행 여부가 달라지는 구조다. 이는 곧 장애인의 정보접근권이 거주지에 따라 달라지는 불평등한 상황을 초래하며, 정보격차 해소라는 사업의 본래 취지를 훼손하는 것이다. 둘째, 정책 지속성의 약화와 축소 가능성이 높다. 사업 추진 여부가 중앙정부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