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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김승연회장, 일본 노다 총리 면담

한•일간의 젊은 인재 상호교류 추진

한환그룹 김승연 회장은 11 7() 오후 도쿄에서 노다 요시히꼬(野田佳彦)일본 총리를 예방하고, “한국과 일본의 유능한 젊은이를 모아 교육을 시키고, 미래 한일관계의 중요한 역할을 하게 하자한일간의 젊은 인재 상호교류를 추진하고, 양국간의 상호관계 발전을 위한 정례적인 모임(포럼)을 갖자고 말했다.

 

또 이자리에서 김승연 회장은 지난 3월 도호쿠 대지진을 겪고 복구에 여념이 없는 일본 국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표한다라고 말하며, “한화가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현의 유치원 초등학교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지원하는 등 복구에 작은 도움을 준 것처럼, 총리께서 도움을 요청하면 성심을 다하겠다고 추가적인 지원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노다 일본 총리는 먼저 한화의 인도적 지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젊은이들의 한일 교류제안에 깊은 공감을 느끼고, 인재육성 및 진정 가까운 한일관계 발전을 위한 젊은이들의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노다 총리를 예방하기 전 김승연 회장은 일본 마루베니(丸紅) 종합상사의 아사다 테루오(朝田 照男)사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회장은 원전 사고로 전력이 부족한 일본의 태양광 발전 사업 진출에 대한 뜻을 밝히고, 마루베니의 해외사업 조직과 한화의 강한 실행력을 조합해 상호 WIN-WIN 할 수 있는 협력방안을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베트남에서 정유 및 석유화학 사업, 몽고 공항 등 해외 SOC건설을 위한 공동 펀드조성, 일본내 태양광 모듈 판매법인 설립등을 제안했다. 특히 마루베니의 해외 발전소 사업의 장점과 한화의 태양광 기술을 합해 경쟁력을 배가할 수 있다며, 양측은 빠른 시일내에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실무TFT를 구성할 것을 논의했다.

마루베니사는 1858년 설립되어 지난해 매출이 36,800억엔에 종업원 5,700여명인 일본의 대표적인 종합상사이다.

 

한편, 김승연 회장은 지난달 24일 출발하여 베트남 하노이에서 25~26일 이틀간 열린 한·베트남 협력포럼경제사절단의 한국측 단장으로 대표단을 이끌고 베트남을 방문해 성공적으로 포럼을 개최했고, 11 2~3일 프랑스 칸느에서 열린 G20비즈니스 서밋 녹색성장분과에 참석해 CEO들을 대표하여 녹색성장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화석연료 보조금을 점진적으로 폐지하자고 제안했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