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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서

『유정열의 1000명산 견문록』전집 발간!

각 도별·지자체별 명산이 한눈에 들어오도록

『유정열의 1000명산 견문록』전집 발간!

40년 등반 경력의 전문 산악인 유정열 관동산악회장의『유정열의 1000명산 견문록』전집(전5권)이 발간되었다.

『유정열의 1000명산 견문록』전집은 각 도별·지자체별 명산이 한눈에 들어오도록 서울·경기·인천, 강원, 충청, 전라, 경상·제주·이북 편의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집에는 교통편과 산행코스는 물론 문화유적, 주변에 가볼만한 곳, 먹거리, 숙박 연락처 등의 산행 관련 최신 정보의 수록은 물론이고, 우리 산에 대한 유래와 역사, 관련 문학작품과 철학에 대한 내용이 다채롭게 어우러져 산이 지닌 다양한 매력과 멋을 흠뻑 느낄 수 있는 밀도 높은 산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번 전집에서 눈에 띄는 또 하나의 요소는 산행지도이다.

유 회장은 지도가 산행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인 만큼 지도 수록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으며, 모든 지도를 한 페이지에 꽉 차는 크기로 배치하여 실제 산행에 나서는 독자들의 편의를 도모했다고 한다.

관동산악연구회는 유정열 회장의 기존 산악 도서를 접한 독자들은 물론이고, 처음 전집을 접한 독자들도 재미와 교양이 어우러진 전집에 큰 호응을 보내고 있어, 벌써부터 스테디셀러의 조짐이 보인다고 밝혔다.

 

유정열 프로필

경남 진주시에서 출생하여 서울에서 학업을 마치고 1974년부터 서울시 교육청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1985년 동작 교육청에서 5년간 재직하며 1987년 관동산악연구회를 창립하고 1988년 동 연구회 회장직 취임. 교직원 친목모임을 통해 회원 수만여 명과 함께 국내외 산들을 두루 탐방하였다.

등반경력 50년 (약 3000여 개 산 등반)

아프리카 10개국 탐방

- 해발 5,695m 킬리만자로 등반

남미 7개국 탐방

- 안데스 산맥 최고봉 6,950m 아콩카과 등정

6회에 걸친 백두산 등정 및 일본 북 알프스 등정

말레이시아, 대만 등 아시아 20여 개국의 산 등정

그 외 약 50여 개국의 산 등정.

일간스포츠, 스포츠서울, 한국일보, 동아일보 등에 칼럼 기고.

<초보자를 위한 등산 가이드>

<우리 산 길잡이>

<한국의 산 여행>

<유정열의 1000명산 견문록> 저자.

한국 등산문화 중앙회 초대회장 역임.

현 관동산악회 회장.

유정열의 월드투어 대표.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정신질환자 보호의무자 입원 제도 폐지하는 ‘정신건강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김예지 의원, 정신질환자 보호의무자 입원 제도 폐지하는 ‘정신건강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보호의무자 의무 및 보호의무자에 의한 입원‧동의입원 폐지, 행정입원 제도 보완 통한 활성화 김예지 의원, “국가가 정신질환자의 입·퇴원과 자립 지원에 책임지도록 법안 통과에 최선 다할 것” 김예지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25일,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정신건강복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정신건강복지법은 가족 등 보호의무자에게 정신질환자에 대한 보호 의무를 부과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보호의무자에 의한 비자의입원이 가능하다. 2024년 기준 전체 비자의입원 중 74%가 보호의무자에 의한 입원이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가족관계가 훼손되거나 갈등이 발생하는 사례가 많고, 정신질환자는 입원 과정에서의 트라우마로 재입원과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보호의무자 또한 과도한 부담과 책임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어, 당사자와 가족 모두 보호의무자 제도 폐지와 정신질환 국가책임제를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또한, 정신질환자의 신청과 보호의무자 동의로 이뤄지는 ‘동의입원’ 역시, 퇴원 시 보호의무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