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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 실은 해외직구 제품 10건 중 1건 위해성분 검출... 의약품까지 포함

 

 

해외직구 제품 10건 중 1건 위해성분 검출... 의약품까지 포함


 - 최근 5년간 해외 직구 식품 부정물질 검출률 9.3%
- ‘다이어트, 성기능, 근육강화’ 효과 표방 순 
 - 박희승 “위해식품 반입 사전 차단, 단속·점검 강화해야”
 

 

❍ 해외직구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 직구 식품 10건 중 1건에서 위해성분이 검출되고 있다.

❍ 박희승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남원장수임실순창)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해외 직구 식품에서 부정물질 검출률이 9.3%(225건)인 것으로 확인됐다[표1].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외직구식품 중 국민건강에 해를 줄 수 있는 위해식품 차단을 위해 국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해외식품을 직접 구매하여 의약성분·부정물질 등 위해성분 함유여부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 제품 종류별로는 다이어트(31.7%), 성기능(14.9%), 근육강화(11.4%) 효과 표방 제품 순으로 많았다[표2].

❍ 해외 직구 식품 중에는 안전과 효과가 확인되지 않은 의약성분(36.6%)까지 포함돼 있었다. 이외에도 식품 사용불가 원료 등(44.5%), 부정물질(19.1%)이 검출됐다[표3].❍ 박희승 의원은 “해외직구를 통한 식품 상당수는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았다. 위해식품 반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국민 피해 예방을 위해 단속과 점검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거시적 접근으로 지방소멸 및 기후위기 해소해야 ” 「국회 지방소멸·기후위기 농업혁신포럼 창림총회」개최
서삼석 의원,“ 거시적 접근으로 지방소멸 및 기후위기 해소해야 ” - 「국회 지방소멸·기후위기 농업혁신포럼 창림총회」개최 - 인구의 50%와 1,000대 기업 86.9%가 수도권에 집중 - 제22대 국회 유일 농업 연구단체 출범 -“ 제22대 처음이자 마지막인 농업·농촌을 위한 몸부림 ” 지방소멸 및 기후위기 상황에서 농어업 및 농어촌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국회 지방소멸·기후위기 농업혁신포럼’출범식이 25일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최근 가속화되는 온난화로 인한 홍수 및 가뭄 등 이상 기후 현상이 심화되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농어민에게 돌아가고 있다. 기후 영향으로 인해 농어업 피해는 생산량 감소를 비롯한 농어가 소득 감소 및 소비자 물가 불안정 등 심각한 사회 문제를 야기한다. 특히 수도권 집중현상으로 인해 인구의 50%와 1,000대 기업의 86.9%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어 청년이 농어촌을 떠나는 지방소멸 문제가 가시화되고 있다. 이에 제22대 최초로 농업분야 정책을 연구하는 지방소멸·기후위기 농업혁신포럼이 서삼석 국회의원(민주당)과 위성곤 국회의원(민주당)을 대표 의원으로 원내 4개 정당의원 21명이 참여했다. 특히 포럼은 기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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