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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 은 ,“ 농협, 농업인 지위 향상으로 설립 목적 실현해야 ”

 

서삼석,“ 농협, 농업인 지위 향상으로 설립 목적 실현해야 ”

 

 - 지자체와 협동조합, 상생·협력하여 지방소멸 극복해야
 - 농협 보유 부동산 공시지가만 약8조원, 임대료는 1%수준
 - 군납품 비율 확대 위한 농협의 종합대책 마련 필요

“ 농민은 농식품부보다 농민을 대변해 줄 농협에 희망 걸어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이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24개 기관 업무보고에서 농협의 설립 목적에 맞게 역할, 사업 등을 이끌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삼석 의원은 “농협은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와 농업의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출연했지만, 농어촌의 인구 소멸은 가속화되고 농업 소득은 지속해서 하락함에 따라 설립 취지에 역행하고 있다”라며, “농가는 인건비·물가 상승으로 생산비가 증가하고, 주요 농산물 가격도 불안정해 농가의 경영 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또한 “농협중앙회는 절박한 농업인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발의된 「양곡관리법」 및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개정안에 대해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라면서 “농민들은 언제나 농민을 위해 목소리를 크게 대변해 줄 농협중앙회장을 원하며, 농림축산식품부보다 농협에 대해 희망을 걸고 있다”고 강조했다.

 

 농협이 농어촌의 활력을 위해 추진하는 복지 사업에 대해서도 개선을 요구했다. 서 의원은 “중앙회의 ‘교육지원부문’사업은 복지문화 생활 지원 내용이 함께 포함되어 있어 복지지원의 중요성이 떨어지게 느껴진다.”라며, “복지에 대한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져 가는 추세에 따라 ‘교육복지지원부분 사업’으로 명칭 변경을 검토해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이어 서삼석 의원은 농어촌 상생을 위한 정책에 대해서도 “지난 2023년 12월, 지자체와 지역조합 간 상생과 협치를 통한 지방소멸위기 타개를 위해 마련한 ‘지역농림어업 발전사업 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안’(일명 협치모델법) 제정안 시행 이후 6개월이 지났지만, 추진실정은 미흡하다”라며, “신임 회장의 100대 공약 어디에도 지자체와의 협력사업 강화는 찾아볼 수 없어 중앙회가 적극적으로 교육 및 홍보 등을 통해 열악한 농촌에 회생의 기회를 마련해줘야 한다”며 적극적인 협력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또한, 농협의 부실한 부동산 관리 실태에 대해서도 개선을 촉구했다. 서 의원은 “농협이 보유한 부동산은 약 8조 원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임대료는 1%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며, 강남의 290억원 부지를 26년여간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등 중요 부지를 방만하게 운영하고 있다”라며, “농협중앙회가 부동산 자산을 각 계열사에 맡기지 말고 관리체계를 일원화하여 상생기금 활용 또는 농협 조합원 자녀를 위한 숙소 임대 사업을 추진하는 등 효율적으로 운영해 범농협 차원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한편, 서삼석 의원은 농협의 군 급식 납품 비율 하락에 대해서도 “농협은 군 급식 시장 개방에도 납품 경쟁력 확보 등의 노력 없이 수의계약비율 70% 유지만 주장하고 있다”며, “지역 농협조합과 농민의 피해 대응을 위해 군급식 판로 확보와 수익성 강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