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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최형두 의원, 창원시개발제한구역주민연합회(창개연) 규제개혁위원회 공동 청원서 제출 및 긴급 간담회 개최]

 

 

 

 

[‘차별적 개발제한구역 해제로 창원 성장 동력 찾는다.’
최형두 의원, 창원시개발제한구역주민연합회(창개연)
규제개혁위원회 공동 청원서 제출 및 긴급 간담회 개최]

 

▲ 최형두 의원, 지난주 ‘개발제한구역 지정 관리 특별조치법 개정안’ 대표발의 통해 법적 근거 마련 노력
▲ 창개연, 지역 경제와 주민 삶 가로막는 개발제한구역 해제돼야
▲ 최형두 의원, “공동청원서 제출 및 긴급 간담회 통해 지역 주민과 중앙 정부 접점 찾았다. 창원시 개발제한구역 해제 위해 협력 강화할 것”


최형두 국회의원과 창원시 개발제한구역주민연합회가 국무총리를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규제개혁위원회 규제혁신추진단(위원장 김종석)’을 방문해 공동청원서를 제출했다.

 

최형두 의원 및 창개연 임원진들은 규제개혁위원회 김종석 위원장 및 양성호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에게 공동청원서를 접수를 시켰으며, 30여 분 동안 긴급 간담회를 통해 청원서의 취지와 필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다른 비광역시 개발제한구역은 20년 전에 해제되었음에도 창원에 대한 규제는 여전하다는 점과 그로 인해 지역 경제 발전 발목이 잡힌다는 점이 주요 문제점으로 떠올랐다. 참석자들은 개발제한구역 해제로 창원 성장 동력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대를 이뤘다.

 

최형두 의원은 지난 목요일(20일) 수도권 이외 특례시를 대상으로 개발제한구역을 전면 해제할 수 있는 특례를 담은 ‘개발제한구역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며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개발제한구역 해제에 대한 대통령의 관심도도 높다. 윤석열 대통령 민생토론회에서 “1970년에 도입된 개발제한구역 제도는 현재 지방 현실에 맞지 않아 과감한 개편이 필요하다”라고 발언한 바 있다.

최형두 의원은 “창원은 수도권 외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왔다”며 “개발제한구역 지정 관리 특별조치법 개정안 대표발의와 오늘 창개연 청원서 제출의 노력이 규제 해제와 창원 발전이라는 결실을 맺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1970년, 무분별한 도심지역 개발을 막기 위해 생긴 개발제한구역 제도는 30년 후인 2002년~2003년, 수도권 외 비광역시 개발제한구역이 조건 없이 해제되었다. 높아진 부지 활용도를 바탕으로 수많은 지자체가 발전의 혜택을 누렸지만, 단 한 곳은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규제에 가로막혀 있다.

 

창원특례시는 행정구역의 33%가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있고, 그중 88%가 원천적인 개발이 불가능한 1~2등급지로 분류되어 있다. 심지어 개발제한구역이 도심을 외부로부터 포위하는 장벽처럼 둘러싸여 도시공간 단절과 효과적인 부지 활용이 어렵다는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높아진 공장 부지, 택지 개발 수요가 오히려 인근 기초자치단체 난개발을 부추기며 지역 경제와 주민 삶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