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국립공원의 날 기념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주역들조명희 의원 비롯, 한자리 모여 승격 쾌거 축하!
“조명희 국회의원, 팔공만사·팔공산문화포럼,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참석…주민 행복, 지역 경제 도움 되는 국립공원 팔공산의 희망찬 미래를 그리다!”
■ 27일 오후 팔공산 국립공원 동부사무소서 ‘제4회 국립공원의 날’ 기념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주역들 회합’ 행사 개최
■ 조명희 국회의원, 국립공원공단 송형근 이사장, 김도헌 경영기획이사, 팔공만사 박기룡 회장 등 회원들, 팔공산문화포럼 회원들, 대구동구발전연구원 관계자 등 참석해 팔공산 승격의 기쁨 나눠
■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조명희 의원, 국립공원에 깊은 관심과 애정 갖고 활동...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에 크게 기여”
■ 조명희 의원, 2011년 팔공산문화포럼 창립 및 회장 역임, 팔공만사 고문 활동, 국회·대구동구발전연구원 현안 토론회 비롯, 관계 법령 개정 추진, 마스터플랜 주재 등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의 대표적 주역’으로 활약
■ 조명희 의원 “13년의 전력투구와 진력(盡力) 끝에 지난해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달성... 주역들 및 대구 시민, 동구 주민과 함께 이룬 쾌거, ‘국리민복(國利民福)’으로 승화시킬 것”
오는 3월 4일 ‘제4회 국립공원의 날’을 맞이해 27일 오후 대구 동구 팔공산 국립공원 동부사무소에서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의 주역들’ 회합 행사가 개최된 가운데, 조명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원내부대표)을 비롯해 공로가 있는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조명희 의원실에 따르면, 이날 주역 회합 행사에는 조명희 의원을 필두로 지난해 5월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에 기여한 ‘팔공산 국립공원을 만들고 가꾸는 사람들’(팔공만사) 박기룡 회장 등 회원들, ‘팔공산문화포럼’ 회원들, 대구동구발전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특히 국립공원공단의 송형근 이사장과 김도헌 경영기획이사 등이 참석해 조명희 의원을 비롯한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주역들의 공로에 감사하며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송형근 이사장은 “조명희 의원은 평소 국립공원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활동해왔다”며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있다”고 밝혔다.
조명희 의원은 2011년 팔공산문화포럼 창립을 시작으로, 13년에 걸친 지속적인 노력으로 팔공산의 국립공원 승격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며,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왔다. 실제 대구에서 55년, 동구에서 20년 이상 거주하면서 국립대학교수, 벤처기업 CEO 등으로 활동해온 그는 평소 팔공산의 문화유산 및 자연친화적 가치와 관광명소로서의 위상을 체감했고, 국립공원 승격의 중요성을 인식해왔다.
또한 팔공산문화포럼 창립을 비롯, 팔공만사 고문으로 활동하면서, 지난 13년간 팔공산의 국립공원 승격을 추진해 왔다. 그 노력의 결실로 지난해 5월 대구의 명산이며, 천혜의 보물인 팔공산이 23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것.
나아가 조명희 의원은 승격을 지원하기 위해 자연공원법 등 관계 법령 개정을 추진했고, 2022년 국회에서 ‘국내 국립공원 경제성 평가 및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위한 정책 대토론회’와 지난해 대구동구발전연구원 주최로 생태관광벨트 및 복합문화예술공간 조성을 위한 기념 토론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아울러 승격 이후에도 현재까지 국립공원공단의 ‘팔공산 마스터플랜 프로젝트’를 점검해, 상임자문위원회를 조직하고 실무 준비단과 간담회를 가지는 등 승격을 주도한 사람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해나가고 있다.
조명희 의원은 “지난 13년간의 전력투구와 진력 끝에 지난해 비로소 팔공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됐다. 이는 본 의원 한 사람의 기여만이 아닌, 팔공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여러 주역들과 대구 시민, 동구 주민 모두가 이룬 쾌거”라며 “승격의 쾌거를 국리민복(國利民福) 달성으로 승화시키겠다. 마스터플랜을 철저히 성공시켜, 주민 행복과 지역 경제에 도움 되는 팔공산 국립공원을 완성시키겠다”고 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