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3 (수)

  • 맑음동두천 3.0℃
  • 맑음강릉 0.4℃
  • 맑음서울 4.5℃
  • 구름조금대전 5.5℃
  • 맑음대구 4.2℃
  • 맑음울산 4.1℃
  • 맑음광주 4.1℃
  • 맑음부산 5.0℃
  • 맑음고창 1.2℃
  • 맑음제주 6.9℃
  • 맑음강화 4.9℃
  • 맑음보은 1.5℃
  • 맑음금산 2.6℃
  • 맑음강진군 2.4℃
  • 맑음경주시 1.3℃
  • 구름조금거제 6.4℃
기상청 제공

국회

전북 의석수 10 석 유지 ! 전남 지역 내 도시 · 농촌간 인구편차 역진현상 재조정 ! 선거구 大 개악에 반대한다 .


 

 

 

 

민주당 전북 · 전남 국회의원 긴급 기자회견 및 항의농성

 

전북 의석수 10 석 유지 !

전남 지역 내 도시 · 농촌간 인구편차 역진현상 재조정 !

지방소멸 가속화하는 선거구 大 개악에 반대한다 .

 

어제 민주당 전북 , 전남 지역 국회의원들은 “ 지역 간 불균형 , 농어촌지역의 소멸을 가속화 하는 선거구 大 개악을 중단 ” 을 요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

그러나 여전히 선거구 재조정 협상은 진척이 없습니다 .

이에 , 민주당 전북 · 전남 지역 국회의원들은 ‘ 불공정하고 편파적인 선거구획정안 철회와 합리적인 선거구 재획정 ’ 을 요구하며 항의농성을 시작합니다 .

 

여야 지도부에 ‘ 지방소멸 대응과 지역 간 균형발전 ’ 을 위해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선거구를 재조정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합니다 .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

지난 12 월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가 국회에 제출한 선거구획정위 ( 안 ) 은 ,

 

첫째 ,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을 가속화하는 ‘ 지방 죽이기 ’, ‘ 호남 죽이기 ’ 조정안입니다 .

지방소멸을 방지하고 도시권 초과밀 현상에 대처하기 위해선 농산어촌 선거구를 최대한 유지해야 합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 국회의원 선거 때마다 대표적 지방소멸 위기지역이자 농산어촌 지역인 ‘ 호남 ’ 은 의석수 감소의 희생양이 되어 왔습니다 .

말로는 국가균형발전과 농어촌 등 지역발전 운운하면서도 , 정작 선거구 획정에서는 농산어촌 지역을 희생시키는 이유가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

 

둘째 , 시군의 도시지역 의석을 늘려 농어촌 역차별 현상을 심화시켰습니다 .

「 공직선거법 」 에는 국회의원지역구 획정에 있어 농산어촌의 지역대표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고 , 이를 위해 가급적 수도권 및 도시 지역 증석을 지양하고 농산어촌 감석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

 

그런데 선거구획정위는 전남의 경우 도시 지역 선거구를 확대하면서 농산어촌 지역 선거구를 통합하는 편파적 결정을 했습니다 .

이는 , 농어촌의 대표성과 농어민의 주권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결정입니다 .

실제로 , 나주 · 화순 · 무안 총 면적은 1,847km 로 , 서울 3 배 면적에서 국회의원 1 명을 선출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

결국 , 농산어촌 초거대 선거구 출현은 도농 간 불균형을 심화시키고 지역소멸을 더욱 가속화 시킬 것입니다 .

 

셋째 , 선거구획정위 ( 안 ) 은 국민의힘에 유리하게 설정된 기형적안입니다 .

그동안 인구수 감소로 합구 등 조정이 논의되었던 ‘ 서울 강남 , 경남 창원 , 대구 달서 , 경북 군위 ․ 의성 ․ 청송 ․ 영덕 ’ 은 그대로 두고 ‘ 서울 노원 , 경기 안산 및 부천 , 전북 ’ 선거구만 축소했습니다 .

특히 서울의 경우 노원 외에 강남도 줄일 수 있음에도 강남은 3 석을 유지했고 , 부산 남구 甲 · 乙 을 통합하며 사실상 분구가 필요 없는 북구강서구 甲 · 乙 을 북구 甲 · 乙 , 강서구로 분구함으로써 부산 18 석을 유지시켰습니다 .

국민의힘에 유리한 지역은 그대로 두거나 늘리면서 , 민주당에게 유리한 지역 중심으로 의석을 줄이는 편파적 결정을 했습니다 .

지금이라도 국민의힘 ‘ 텃밭 ’ 사수를 위한 ‘ 지방 죽이기 ’ 는 즉각 수정되어야 합니다 .

 

다시 한번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

농산어촌의 지역대표성 확보를 위한 전북 의석수 10 석 유지 !

전남지역 내의 도시농촌간의 인구편차 역진현상 재검토 !

「 공직선거법 」 이 규정하고 있는 인구대표성과 농산어촌의 지역대표성을 반영한 합리적인 선거구안으로 재협상해 주도록 여야 지도부의 신속한 결단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

 

2024 년 2 월 27 일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 , 전라남도 지역 국회의원

김성주 , 김윤덕 , 신영대 , 안호영 , 윤준병 , 이원택 , 한병도

김승남 , 김원이 , 서삼석 , 신정훈 , 윤재갑 ,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은 이용주 예비후보 최측근 겸 선거사무장, 지난 대선 윤석열 대통령 당선 앞장
이용주 예비후보 최측근 겸 선거사무장, 지난 대선 윤석열 대통령 당선 앞장 이용주 예비후보의 최측근이자 선거사무장…지난 대선 윤석열 지지 ‘공정개혁포럼’에서 활동 이재명 당대표, 당시 0.73% 차이 석패…이용주 후보 윤석열 정권 탄생 기여 인물 채용 조작증거로 문재인 대통령후보 공격 등 이용주 예비후보의 反민주당 활동 이력 재조명 주철현 선대위, ”이용주 예비후보의 민주당 재입당 진정성 의심…진상 밝히고 공개사과해야“ 지난 3월 8일 “지난 대선 윤석열 지지한 인물이 이용주 캠프 사무장”이라는 제목으로 이용주 예비후보의 핵심 최측근인 선거사무장 조 모씨가 지난 대선 시기 윤석열 지지 그룹인 ‘공정개혁포럼’ 발기인으로 이름을 올린 사실이 언론 보도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용주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장이 참여한 ‘공정개혁포럼’은 지난 대선 시기인 2021년 9월 1일 국민의 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후보의 지지모임으로 탈(脫)민주당과 반(反)민주당 인사 193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한 그룹이다. 주철현 선대위는 “지난 대선 당시 국민과 민주당은 이재명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였지만, 0.73% 차이로 석패해 정권 연장의 뜻을 이루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일부 병원급 의료기관의 오만한 행정처리
건강보험 상 병원급이면 2차 진료기관으로 분류된다 경기부천의 Y병원은 자체 관절및 척추 전문 의료기관이라면서 홍보에 나서고있는 병원이다 이번에 본지 취재진의 취재결과를 보면 원무과의 횡포가 그냥넘기기엔 아쉬을만큼 너무 심한결과를 낳고있어서 문제가 되고있다 얼마전 관내 거주하는 K모씨 (여)는 위의 병원에서 발가락 수술을 받고자 비용이 문제가 되어 정부기관의 의료비지원 약 600만원 의 비용을 병원측 에 지원하고 수술을 받게 되었다 그후 수술이 복잡하여 1~2차로 분류가되어 수술을 하는 만큼 기일이 걸리는 수술을 받아야 했다 그후 1차수술때는 침을 제거하는 비용까지 포함이되어 개인부담이 적었지만 2차 수술때는 원무과의 오만과 행정처리 미숙인지 오류인지 혼란을 주면서 자체 3차로 분류하고 의료비 지원에서 잉여된금액이 있지만 별도의 비용을 50~60만원을 추가로 부담을 하라는 원무과의 요구에 황당하여 환자는 어리둥절하고있다 이에 제보를 받고 취재진이 원무과장과의 대화를 해보니 어떤 기준도없이 지원금액에 해당이 없다고 하면서 자체에서 결정을 해버린 것이다 병원측은 어떤 기준읋 지원대상이 되는지의 여부를 병원측에서 결정을 할수있는 권한이 있는지 알수가없다 기관의 지원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