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울강동갑 ‘전주혜’ 공천 확정
- 전주혜 “반드시 총선 승리해 대한민국에 활력을 불어넣는 정치로 보답할 것”
- 전주혜 “수도권의 중심 강동’을 이뤄낼 적임자, 저 전주혜를 끝까지 지지해 달라”
- 3월 12일(화) 오후 2시 전주혜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전주혜 국회의원(前 국민의힘 강동갑 당협위원장)이 9일(토) 지난 7~8일 양일간 진행된 4·10 총선 서울 강동갑 국민의힘 후보 경선에서 윤희석 예비후보를 누르고 본선행을 확정했다.
전주혜 의원은 “경선 기간 보내주신 강동 주민과 당원 동지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며 “함께 경쟁한 윤 예비후보에게도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제는 힘을 모아 총선 승리를 이뤄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과 민주당 진선미 의원으로 대진표가 확정된 강동갑은 지난 4일 여론조사 꽃(대표 김어준)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44.5% : 41.5%로 국민의힘이 우세를 보였다.
전주혜 의원은 “전주혜를 선택해 주신 의미는 곧 민생과 강동 주민을 최우선으로 살피라는 주민의 명령”이라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대한민국에 활력을 불어넣는 정치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전주혜 의원은 “앞으로 10년을 강동 르네상스 시대로 만들기 위해 오랫동안 구상하고 수없이 고민해 청사진을 완성했다”라며 “‘서울의 동쪽 끝 강동’이 아닌 교통·문화·산업이 한데 모이는‘수도권의 중심 강동’을 이뤄낼 적임자, 저 전주혜를 끝까지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전주혜 의원은 오는 3월 12일(화) 오후 2시부터 서울 강동구 양재대로 1661 시온캐슬빌딩 9층 선거사무소에서 ‘강동 대변인! 전주혜 캠프’ 개소식을 개최해 대한민국과 강동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총선 승리에 대한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