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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金의장, 케냐 대통령·상원의장 면담 및 아프리카 컨퍼런스 참석

 

 

金의장, 케냐 대통령·상원의장 면담 및 아프리카 컨퍼런스 참석


金의장 "케냐의 2030 부산엑스포 지지 감사"…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요청

루토 대통령 "부산엑스포 지지할 수 있어 자랑스러워…정상회의 참석 검토할 것"

金의장, 킨기 상원의장에 교민 건의사항인 한국문화원 설립 관심 당부

金의장 "한국의 발전 경험 공유할 것"…맞춤형 ODA 협력 강조

 

김진표 의장이 「2023 한-아프리카 협력증진을 위한 국제회의」에 참석해 경청하고 있다.
김진표 국회의장이 현지시간 5일(목)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열린 '2023 한-아프리카 협력증진을 위한 국제회의'에 참석한 모습.(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케냐를 공식 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5일(목) 수도 나이로비에서 '2023 한-아프리카 협력증진을 위한 국제회의'에 참석하고 만찬을 주재하며 아프리카 주요국 인사들을 대상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김 의장은 대통령·상원의장 등 케냐 최고위급 인사들을 잇달아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케냐 측 지지를 공고히 하는 한편, 양국 간 경제·개발협력을 강화하는 데 뜻을 모으는 등 다양한 의회외교 일정을 소화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이 5일(현지시간) 케냐에서 열린 「2023 한-아프리카 협력증진을 위한 국제회의」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김진표 국회의장이 현지시간 5일(목) 케냐에서 열린 '2023 한-아프리카 협력증진을 위한 국제회의'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한-아프리카 컨퍼런스서 양측 경제협력 확대 및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김 의장은 오전 첫 일정으로 '2023 한-아프리카 협력증진을 위한 국제회의'에 참석했다. 이달 4∼6일 개최되는 해당 컨퍼런스는 한국 수출입은행·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 관계 기관과 아프리카 21개 국가 및 아프리카연합(AU)·아프리카개발은행(AfDB)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한-아프리카 간 이루어진 협력 사업을 평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아프리카 대상 EDCF 차관 및 정책금융 솔루션 ▲KOICA를 통한 국제개발협력 및 사례발표 ▲한-아프리카 무역·투자 확대방안 ▲아프리카 보건의료·식량안보 분야 개발협력 정책 및 전략 ▲아프리카 개발수요와 한국 기업의 개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김 의장은 축사를 통해 "많은 아프리카 국가들이 경제 발전과 정치·사회 안정을 구가하고 있고, 세계 최대의 단일 자유무역 체제인 아프리카대륙 자유무역지대(AfCFTA) 창설에 성공하는 등 역동적인 경제로 도약할 디딤돌이 마련됐다"며 "광대한 자연과 자원, 풍부한 노동력을 보유하고 지도자들이 산업화와 경제성장에 대한 열망을 품은 아프리카와 한국이 손을 맞잡고 세계로 나아가는 새 시대의 문을 열자"고 제안했다.

 

김 의장은 이어 2030부산엑스포에 대한 아프리카 각국의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김 의장은 "전쟁의 폐허를 딛고 일어나 반세기만에 선진국으로 도약한 한국은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제공하는 나라로 성장한 유일한 사례"라며 "한국의 발전 경험을 아프리카와 공유해 아프리카 공동체가 번영할 수 있도록 2030부산엑스포에 대한 아프리카의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이 5일(현지시간) 케냐 대통령실에서 루토 케냐 대통령과 면담장에 입장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김진표 국회의장이 현지시간 5일(목) 케냐 대통령실에서 루토 대통령과 면담장에 입장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킨기 상원의장과 회담…한국문화원에 관심 부탁

 

이날 김 의장은 케냐 상원 회담장에서 아마손 제파 킨기 케냐 상원의장과의 회담도 진행했다.

 

킨기 의장은 "지난 2009년 한국을 방문했을 때 따뜻한 환대를 받았다"며 "김 의장의 방문은 양국 간 긴밀한 우호관계를 상징하는 것으로, 양국 의회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상원 차원에서 의원친선협회 구성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에 "내년 양국 수교 60주년을 앞두고 의원친선협회 구성을 기대하며, 이를 바탕으로 양국 관계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김 의장은 지난 6월 김 의장 명의로 킨기 의장에게 전달된 '2030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서한'에 대해 킨기 의장이 "한국의 유치 노력을 지원하겠다"고 확언한 데 대해 감사함을 표하고, 내년 6월 한국에서 개최 예정인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루토 대통령은 물론 킨기 의장과 다른 의원들도 한국을 방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케냐 내 한국문화 확산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양국 간 문화협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전날(4일) 김 의장이 주최한 동포 및 지상사 초청 간담회에서 교민들이 숙원사업으로 건의한 케냐 내 한국문화원 설립을 두고 케냐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외에 양측은 기후변화에 대한 공동대응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케냐 측은 "직업기술교육 분야 등에 대한 한국 측 무상원조와 케냐 학생들의 한국 대학 학위 취득을 지원하는 초청장학제도 등이 지속 유지되고 확대되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이 5일(현지시간) 케냐에서 킨기 케냐 상원의장과 회담장에 입장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김진표 국회의장이 현지시간 5일(목) 케냐에서 킨기 케냐 상원의장과 회담장에 입장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루토 대통령과 면담…부산엑스포 지지 재확인 및 감사 표명

 

김 의장은 같은 날 오후 대통령실에서 루토 케냐 대통령을 면담했다. 김 의장과 루토 대통령의 만남은 작년 11월 루토 대통령이 방한해 우리 국회에서 면담을 가진 데 이어 두 번째다.

 

김 의장은 "지난 9월 유엔총회에서 국제사회의 통합과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한 대통령님의 연설은 매우 감명 깊었다"면서 "최근(9월 4~6일) 나이로비에서 '아프리카 기후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을 축하하며, 대한민국 국회 역시 기후 대응을 시급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오는 11월 말 표결로 결정되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관련, 케냐 측의 지지를 재확인하고 감사함을 표했으며, 2024년 6월 한국에서 개최 예정인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루토 대통령이 참석해줄 것을 요청했다.

 

루토 대통령은 "부산엑스포를 지지할 수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내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꼭 참석하고 싶은 만큼 일정을 확인해보겠다"며 "작년 방한 당시 송도 스마트시티 등을 방문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화답했다.

 

김 의장과 루토 대통령은 양국 간 경제 및 개발협력 강화 방안도 모색했다. 루토 대통령은 "어제 경험이 풍부한 주한케냐대사를 새로 임명했다"며 "이를 계기로 케냐가 추진 중인 전자정부 플랫폼 구축 등 양국의 실용적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한국의 성장 경험을 공유해 케냐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직업기술교육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케냐와의 개발협력 파트너십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라며 "케냐는 우리의 최우선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협력국 중 하나로, 케냐 정부가 관심 갖고 있는 댐, 주택건설 등 인프라 사업과 헬스케어 사업 등이 다수 발굴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루토 대통령은 김 의장에게 EDCF 약정액 증액, 고용허가제 쿼터 신설, 아보카도 등 농산물 수입 확대 등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김 의장과 루토 대통령과의 면담에는 대표단뿐 아니라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 홍순영 수출입은행 부은행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CEO 등이 함께 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우리 측 열망과 한-케냐 간 실질적인 경제협력확대에 대한 의지를 표출했다.

 


 

◆아프리카 지도자들 만찬 초청해 부산엑스포 홍보

 

이날 저녁 김 의장은 '2023 한-아프리카 협력증진을 위한 국제회의'에 참석한 아프리카 각국 주요 인사를 초청해 만찬을 주재했다. 김 의장은 만찬사를 통해 한국의 개발협력 확대 의지를 강조하고 아프리카 각국의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여와 부산엑스포 지지를 적극 독려했다.

 

김 의장은 "한국은 아프리카 수원국들의 사정을 잘 반영한 맞춤형 ODA를 과감히 확대해 나가기 위해 내년 ODA 예산을 40% 넘게 증액했다. 오늘 참석한 여러 개발협력기관 중역들과 아프리카 지도자들 간 내실있는 협의를 기대하며, 자신도 여러 대표분들과 실질적인 대화를 나누고 싶다"며 "내년 6월 한국에서 개최될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통해 양측 간 상생협력의 틀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또 "2030 부산엑스포는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을 아프리카 각국에 공유해 호혜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제협력을 강화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시 한번 아프리카 지도자 여러분의 지지를 정중하게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킨기 상원의장과의 회담에는 케냐 측에서 카투리 무룽기 상원부의장, 힐러리 시게이 상원의원, 하미다 키브와나 상원의원, 타비타 무틴다 상원의원 등이 참석했고, 루토 대통령과의 면담에는 케냐 측에서 글래디스 보스 숄레이 하원부의장, 존 타누이 ICT디지털경제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이용국 정무수석비서관, 정운진 외교특임대사, 황승기 국제국장과 여성준 주케냐대사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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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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