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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 한.일 의원 축구 대회 4대 1로 대승

 

 

한일의원 축구대회, 한국 4대 1로 대승!

 

일본 요코하마 닛산스타디움에서 지난 13일 열린 한일 국회의원 친선 축구 경기에서 한국팀이 일본을 상대로 4대1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를 위해 한국 국회의원 24명은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조명희 의원을 포함해 5선 정진석 의원과 4선 김학용, 3선 이헌승·조해진, 재선 김석기·송석준, 초선 강민국·김병욱·김선교·김승수·김형동·박성민·박형수·배준영·배현진·서정숙·이용·이인선·이주환·정동만·최춘식·황보승희 의원 등이 참여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김영진·김승남 의원 2명이, 정의당에서는 류호정 의원이 참여했다. 일본 측에서는 자민당 소속인 에토 세이시로 회장, 아이사와 이치로 간사장을 비롯해 총 23명이 참여했다.

 

 

조명희 의원은 “한일관계의 개선 움직임이 궤도에 올라 있는 만큼 의원들의 축구 외교를 통해 우정도 쌓고 양국의 관계가 우호 관계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 국회의원축구연맹 회장 회장인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 결과를 전하며 "한국팀은 정동만 김승남 의원이 눈부신 활약을 보였다"고 썼다. 이어 "한일관계는 양국정상의 용단에 의해 관계정상화의 길로 접어들었고 양국 의원들간 우정어린 교류를 통해 과거 좋았던 시절로 차츰차츰 복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토 세이시로 일본 축구외교추진의원연맹 회장은 경기 시작에 앞서 양국 선수들에게 연대·친선·우애의 정신을 강조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한편, 한일 국회의원 축구 대회는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 개최를 기념해 1998년 처음 시작됐으며 한국에서 7차례, 일본에서 6차례 열렸다. 한국의 통산 성적은 8승 2무 3패다. 
 



더불어민주당 소 병철 의원 후쿠시마 해양 투기 시찰 단 투명성 전문성 강화 원칙 제시
소병철 국회의원, 후쿠시마 해양투기 시찰단 투명성‧전문성 강화원칙 제시 - 소 의원, “일본 정부 오염수 방류는 국민의 생존과 직결, 대다수 국민이 방류 반대하는데 반대 의견 가진 전문가 시찰단에 다수 포함되어야” 촉구…박구연 국무1차장 끝내 ‘확답 거부’ - 시찰단 목적은 ‘안전성 검증’, 시찰단 구성‧全일정 및 검증 결과 공개, 검증결과 국회 및 對 국민보고, 공신력있는 여론조사에 따른 정부입장 결정 등 시찰단 파견원칙 강조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투기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시찰단의 실질적 검증을 위한 원칙과 대안을 제시했다. 소 의원은 “최근의 여론조사에서 국민들 대다수가 시찰단 파견을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오염수 투기를 반대하는 전문가를 명단에 포함시키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언급하며, “그래야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을 것이니 반대하는 사람까지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고 거듭 당부하고 답변을 촉구했다. 소 의원은 시찰단의 실질적 활동을 담보하기 위한 기본 원칙을 추가로 제시하며, 먼저 “시찰단 구성에 있어 ①여야 추천 전문가를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