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22 (월)

  • 흐림동두천 13.6℃
  • 흐림강릉 20.0℃
  • 황사서울 15.9℃
  • 구름많음대전 15.2℃
  • 황사대구 17.7℃
  • 구름많음울산 17.1℃
  • 구름많음광주 15.8℃
  • 구름많음부산 17.8℃
  • 흐림고창 13.9℃
  • 구름조금제주 16.3℃
  • 흐림강화 13.0℃
  • 흐림보은 14.3℃
  • 흐림금산 13.8℃
  • 흐림강진군 15.7℃
  • 구름많음경주시 17.7℃
  • 구름많음거제 16.3℃
기상청 제공

국회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 뱅 물림 예방을 위한 "뱀 물림 예방 법" 발의

진성준 의원,‘뱀 물림 예방법안’발의 
- 동절기 끝난 뱀, 공원에 출연해 반려동물 다리 무는 등 주민 피해 우려 증가
- 다중 거주·이용시설에 출현해 인명 위협 우려있는 야생동물을 지자체가 포획할 수 있도록 근거 조항 신설
 
❍ 진성준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을)이 하천 변이나 공원 인근, 주택가 등에 갑자기 나타난 야생 뱀을 지방자치단체가 선제적으로 포획해 방생할 수 있도록 하는「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일명 ‘뱀 물림 예방법’) 16일 발의했다. 야생 뱀이 하천 변이나 공원, 주택가 등에 갑자기 출현하여 사람이나 반려동물을 무는 등 주민에 피해를 입히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법안이다. 

 

❍ 진 의원이 제출받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의 자료에 따르면, 2022년 8월 ~ 2023년 5월까지 총 37건의 뱀 출현 신고가 접수되었다. 특히 작년 9월경 망원공원에서는 테니스장 옆 1m 녹지대에 나타난 독사에 반려견이 다리를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올해 4~5월에는 동면기를 끝낸 뱀이 강서 한강공원 어린이 놀이터, 난지 한강공원 야구장 앞 수변가 등에 나타나 주민의 신고가 다수 접수되기도 했다. 

 

❍ 현행법은 야생 뱀과 같은 야생동물의 포획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고,‘인체에 급박한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경우’등 일부 예외적인 상황에서만 포획을 허용하고 있다. 

 

❍ 서울시 등 지자체들은‘인체에 급박한 위해를 끼칠 우려’라고 하는 모호한 법률 조문 때문에 다중 거주 및 이용시설 등에 출현한 뱀 등과 같은 야생동물을 선제적으로 포획해 방생하는 등의 적극적인 관리를 하기 어렵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야생동물 포획 행위 자체가 불법이기 때문에 오히려 지자체가 과태료 처분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 진 의원은“현행법으로는 지자체가 다중 거주·이용시설에 출현한 뱀 등 야생동물을 포획하여 다시 방생하는 등의 사전적·적극적인 예방 조치를 취하는 데 한계가 있다“면서,“법률 개정을 통해 지자체가 앞장서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야생동물도 함께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법 개정의 이유를 밝혔다. 

 

❍ 이번 개정안 발의에는 진성준(대표발의) 의원을 포함하여 윤영덕, 김경만, 김병욱, 남인순, 기동민, 우원식, 위성곤, 이해식, 박상혁, 김영진, 천준호 등 총 12인의 국회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국민의힘 하태경의원 지정 감사 제 폐지하고 6년 자율 감사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외부 감사 에 대한 법률 일부 개정안 대표 발의
하태경, “감사 품질 저하하는 골칫덩이 ‘지정 감사제’ 폐지하고 ‘6년 자율 감사제’ 도입한다!” - 3년간 금융위가 직접 회계 감사인 지정하는 ‘지정 감사제’…감사 품질 저하로 비용 낭비 커져 - 금감원 자료, ‘제도 도입 전후로 품질 지적 건수는 11.5건에서 13.8건으로 21% 증가’ - 논란 많은 지정 감사제 폐지하고, 감사인을 자율 선임한 뒤 6년 뒤 교체하는 <외부감사법> 일부개정안 발의 - 하 의원, “지정 감사제는 대한민국에만 존재하는 제도…감사 효율성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 필요” □ 하태경(국민의힘ㆍ부산해운대구갑) 의원이 '지정 감사제'를 폐지하고 '6년 의무 순환 감사제'로 대체하는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 현행법상 ‘지정 감사제’는 한 회사가 6년 이상 같은 감사인을 선임하면, 이후 3년은 금융위원회가 새 감사인을 지정하는 제도다. 그러나 피감 기업의 업무를 잘 모르거나 경험이 부족한 감사인이 선발돼 감사 품질이 저하되는 등 비용 낭비로 이어져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크다. □ 실제로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품질관리 감리결과 개선권고사항」 자료에 따르면, 지정 감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