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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 윤대통령 공약인 체육인 공제회 설립 제정법안 통과로 공제회 설립 추진해야

임오경 국회의원 “윤석열 대통령 대선공약인 체육인공제회 설립! 제정법안 통과로 공제회 설립 추진해야”

 

- 임오경 국회의원 대표 발의한 ‘체육인공제회법안’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공청회 실시
- 체육인공제회가 출범할 경우 가입대상은 최소 30만명에서 최대 80만명 예상
- 체육인 생활안정 및 복지 전담기관 설립을 위한 근거법 마련 필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광명갑)은 29일 국회에서 열리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입법 공청회에서 체육인의 생활안정 및 복지전담기관인 체육인공제회를 설립하기 위한 체육인공제회법 제정 필요성을 주장했다.

 

2021년 3월 임오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체육인공제회법안은 체육인의 안정적 생활자립을 위해 복지전담기관 출범이 필요하다는 체육계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발의하였으며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체육인공제회 설립을 체육 분야 공약으로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막상 인수위에서 발표한 110대 국정과제에는 ‘체육인공제회 설립’이 아닌 ‘공제사업 추진’으로 내용이 약화되어 있다. 공제회 근거법안 마련 및 공제회 출범에 대한 정부의 의지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공청회가 열린 것이어서 논의 내용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임오경 의원에 따르면 체육인공제회가 출범할 경우 가입대상은 최소 30만명에서 최대 8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그만큼 대형 공제회를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공제회를 법률로 규정하여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교직원공제회, 군인공제회 등 7대 공제회는 모두 공제회법이 별도로 제정되어 있다.

 

임오경 의원은 “현행 체육인 복지법에서도 공제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법적 근거는 마련되어 있으나 공제회 운영의 구체적인 조항은 없기 때문에 회원의 자격, 재원 조성 등 보다 상세한 법률적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대선에서 체육인공제회설립을 공약한 만큼 면밀히 검토하여 공제회 설립 근거법안 통과 및 공제회 설립을 시급히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민주당 윤 준 병 의원 "청 정 고창" 을 지켜낸 고수면 주민들께 감사 인사
윤준병 의원, ‘청정고창’을 지켜낸 고수면민들께 감사인사 전해! - 1일(토) 고창 고수면 토방청담(土訪請談) 통해 지역밀착형 민생·의정활동 이어가! - 윤의원, “고수면은 동우팜 입주계약 문제로 오랜기간 동안 함께 부딪히고 시련을 함께 이겨낸 지역!” ‘청정고창을 지키면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지역발전에 필요한 업체 찾고 있다’고 밝혀 ○ 전북 정읍시·고창군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1일, 고창군 고수면에서 ‘토방청담(土訪聽談)’을 진행하면서 고수면민들의 건의와 민원·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고창군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 고수면 토방청담 행사에 참여한 지역 면민들은 △황산마을 4차선 국도 진입 가속차선 확장, △조산저수지 농업용수 기능 강화, △직불제의 복잡한 신청 절차 간소화, △대형관정 등 지하수 개발, △신활력산업단지의 입주업체 확보, △산단 주변 마을 도시가스 공급 확대, △문수사관광지 주변 오폐수관로 설치 등 지역 발전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다양한 불편과 애로사항들에 대해 건의하고 윤 의원의 답변을 들었다. ○ 특히 이날 행사장을 찾은 고수면민들에게 윤 의원은 “고수면은 동우팜투테이블 입주계약 문제로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