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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존오소프 미 상원의원 ,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경제사절단 리더로 재방한

존 오소프 미 상원의원,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4일간의 경제사절단 리더로 재방한


 

오소프 상원의원: “다음 주, 양국 우호 강화 의지 재천명할 것”


 

취임 첫해인 2021년 오소프 상원의원은 고위급 경제사절단 리더로 한국 방문


 

36세의 오소프 상원의원은 30년 만에 선출된 미국 최연소 상원의원


 

조지아주 애틀랜타 — 조지아주의 존 오소프 상원의원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미관계 강화를 위한 4일간의 경제사절단 리더로서 다음 주 한국을 재방문합니다.


 

“다음 주, 양국의 우호를 강화하겠다는 약속을 재천명할 것”이라고 방문에 앞선 성명에서 오소프 상원의원이 밝혔습니다. “지금은 조지아와 한국의 관계에서 특별한 순간입니다. 2년 전 경제사절단 방한 이후 양측은 한미 간 무역과 투자에서 큰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한미 우호를 강화하고 조지아와 한국 간의 투자를 심화하면서 조지아의 한인 사회를 대표하는 강력한 역할을 계속할 것입니다.”


 

방문 기간 동안 오소프 상원의원은 미국과 한국 간의 경제, 과학, 문화, 안보 관계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오소프 상원의원은 취임 첫해에 경제사절단 리더로 한국을 방문했으며, 한화 큐셀, 현대, SK를 포함한 한국 기업 및 정부 지도자들과 고위직 교류를 주도하며 한국과 조지아주 간의 무역을 활성화하고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2021년 11월 대표단 활동 동안 오소프 상원의원은 윤석열 당시 대통령 후보도 만났습니다.


 

오소프 상원의원이 대표하는 조지아주는 73,000명 이상의 한국계 미국인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여행을 앞두고 오소프 상원의원은 조지아 주 애틀랜타 한인 중앙장로교회에서 한인 커뮤니티 회원들과 만나 대표단을 발표하고 한미 관계의 중요성과 조지아에 대한 커뮤니티의 기여에 대해 연설했습니다.

 

오소프 상원의원은 2월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4월 말에 열릴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공식 국빈 방문에 윤 대통령을 초청할 것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오소프 상원의원은 한미관계 강화의 여전한 리더로 남아있습니다.

 

2022년 5월, 존 오소프 미국 상원의원은 필립 S. 골드버그 차기 주한미국대사의 인준을 통과시키기 위해 미국 상원에 등원했으며, 지난해 윤 대통령 당선인의 미국 의회 공식 대표단을 환영하는 등 한국 지도자들과 자주 접촉하고 있습니다.


 

오소프 상원의원은 취임 첫 2년 동안 남용과 부패에 대한 초당적 조사를 주도하면서 시민권을 강화하고, 국내 선진 에너지 제조를 촉진하며, 공중 보건을 강화하기 위한 법안을 발의하고 통과시켰습니다.


 

36세의 오소프 상원의원은 30년 만에 선출된 미국 최연소 상원의원입니다.


 

선출 전, 오소프 상원의원은 국제 뉴스 조직에서 부패, 전쟁 범죄, 테러를 조사하고 폭로하는 팀을 이끌었습니다. 2021년, 그는 전통적으로 민주당이 약세인 조지아주에서 민주당의 상원 다수당을 확보하기 위해 중요한 선거에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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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Immediate Release

Thursday, March 30, 2023


 

Contact: Miryam Lipper

Travel2Miryam@email.senate.gov


 

U.S. Senator Jon Ossoff Returns to Korea to Lead Four-Day Economic Delegation, Mark 70th Anniversary of U.S.-ROK Alliance


 

Sen. Ossoff: “Next week, I will reaffirm my commitment to strengthen the friendship between our two countries”


 

In 2021, his first year in office, Senator Ossoff led a high-level economic delegation to Korea


 

At 36 years old, Senator Ossoff is the youngest United States Senator elected in three decades


 

Atlanta, Ga. — United States Senator Jon Ossoff from the State of Georgia will return to the Republic of Korea next week, leading a 4-day economic delegation to strengthen US-Korea relations as both nations mark the 70th anniversary of their alliance.


 

“Next week, I will reaffirm my commitment to strengthen the friendship between our two countries,” Senator Ossoff said in a statement ahead of his visit. “This is a special moment in relations between Georgia and Korea. Since the economic delegation that I led two years ago, we have made huge steps forward in trade and investment between Korea and the United States. I will sustain my strong representation of Georgia’s Korean American community as I strengthen the friendship between Korea and the United States and deepen investment between Georgia and Korea.”


 

During his visit, Senator Ossoff will work to strengthen economic, scientific, cultural, and security ties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Korea. 


 

In his first year in office, Senator Ossoff led an economic delegation to Korea, where he led high-level engagements with Korean business and government leaders, including Hanwha Qcells, Hyundai, and SK, as he worked to boost trade between Korea and his home State of Georgia and to strengthen relations.


 



金의장 "이태원참사특별법, 여야 합의 처리 최선 다해주길"
金의장 "이태원참사특별법, 여야 합의 처리 최선 국회 행안위 주재로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 국회추모제' 참석 김진표 국회의장은 30일(월) 오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주최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 국회추모제'에 참석했다. 김 의장은 추모사에서 "국회를 대표해 참사로 돌아가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 여러분께 마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희생자를 애도하고 유족에게 위로를 전했다. 또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국회의 역할에 완료라는 개념은 있을 수 없다"며 "두 번 다시는 이런 믿을 수 없는 참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적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온 힘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장은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10·29이태원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안」을 언급하며 "정파의 입장을 떠나 국민 생명보호와 재발 방지를 위해 여야가 합의해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문]김진표 국회의장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 국회추모제' 추모사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1년이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