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유경준 의원은 LH가 공공재개발 위해 현금까지 지원한 주민봉사단, 민주당 당원모집에 쓰였다!
LH가 공공재개발 위해 현금까지 지원한 주민봉사단, 민주당 당원모집에 쓰였다! - LH 서울지역본부, 주민 동의 확보 위해 12곳 주민봉사단(임의단체)에 자금 지원 - 주민봉사단, 주민 동의 빌미로 민주당 당원모집 활동 포착! - 주민봉사단 지원금, LH 직원 접대비, 민주당 구청장·시·구의원 감사패 제작에 사용되기도! - LH, 전임 위원장 해임 이후 2개월 동안 집행내역 확인 안 돼! - 유경준 의원 “현금으로 주민들 갈라치기 하는 것도 모자라 특정 정당 지원하는 주민봉사단, 감사원 감사 필요” LH가 공공재개발 실적을 채우기 위해 현금까지 지원한 ‘주민봉사단’이 민주당 당원모집까지 지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또한, LH가 주민봉사단 운영을 위해 지원한 돈이 LH 직원 접대비, 민주당 구청장·시·구의원 감사패 제작에도 사용되는 등 부적절한 운영실태도 드러나 큰 파장이 예장된다. 지난 16일 LH 국정감사 당시, 유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도입한 공공재개발 사업과 관련하여 LH의 대여금 지원이 도시정비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지적했다. 이에, 이한준 사장은 “해당 사안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답변했다. 국민의힘 유경준 의원(서울 강남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