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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 "방치된 안전관리조직 활용하여 공연장 안전사고 막아야 " 공연법 일부개정안 . 대표발의

“방치된 안전관리조직 활용하여 공연장 안전사고 막아야.”

이상헌 의원, 「공연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상헌 의원(더불어민주당, 울산 북구)이 공연장 안전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공연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그간 기준 없이 방치됐던 공연장 안전관리조직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행 공연법은 재해대처 등 안전 업무 전담을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공연에서 안전관리조직을 설치하도록 하고 있다. 안전관리조직의 세부적인 설치기준과 업무 범위는 시행령에 위임되어 있는데, 정작 공연법 시행령에는 관련 규정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

 

이러한 정부 시행령의 공백으로 안전관리조직이 유명무실해졌다는 것이 이상헌 의원의 지적이다. 특히 유사한 내용을 규정한 산업안전보건법에서는 안전관리자의 업무 범위를 구체적으로 명시한 것은 물론, 겸직 금지 의무까지도 부과하고 있어 공연법과 차이가 큰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이상헌 의원은 공연장 안전관리조직의 업무 범위를 재난대처계획 수립, 공연장 사고조사 대응 및 재발 방지대책 수립, 안전관리담당자 관리·감독 등으로 명시했다.

 

 

이상헌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공연장 안전사고 문제를 지적했으나, 정부의 시행령 개정은 아직도 요원하다.”라면서, “효과적인 사고 대응과 안전한 공연 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관리조직의 업무가 구체화 되어야 한다. 이번 공연법 개정안을 시작으로 안전한 공연장을 만들기를 이어가겠다.”라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