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8 (수)

  • 흐림동두천 7.8℃
  • 흐림강릉 5.2℃
  • 흐림서울 8.7℃
  • 맑음대전 9.7℃
  • 구름조금대구 9.9℃
  • 구름많음울산 7.7℃
  • 맑음광주 12.9℃
  • 구름조금부산 9.0℃
  • 흐림고창 10.6℃
  • 흐림제주 11.3℃
  • 흐림강화 5.9℃
  • 맑음보은 9.1℃
  • 맑음금산 9.5℃
  • 구름많음강진군 10.7℃
  • 구름많음경주시 8.2℃
  • 맑음거제 9.0℃
기상청 제공

국회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 지역중소 방송사 정부지원 홀대 비판

 

홍석준 의원, 지역·중소방송사 정부 지원 홀대 비판!

지역방송광고 규제 개선 등 지역·중소방송사 자생력 강화를 위한 종합대책 마련 촉구!

안형환 부위원장, “타이틀 스폰서십을 지역방송에서 우선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 검토 중”답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갑)은 11월 9일(수) 오전 방송통신위원회 소관 2023년도 예산안 심사소위원회에서 열악한 지역·중소방송사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의 근본적 지원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홍석준 의원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역·중소방송사 활성화를 위해 컨텐츠 제작 예산을 지원하고 있지만, 단순히 프로그램 한두 개 지원하는 대책은 그야말로 조족지혈”이라고 꼬집으며, “지역균형발전과 미디어 생태계를 위한 지역·중소방송사 지원 문제에 대해서 방송통신위원회는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지역방송사의 자생력을 기르기 위한 구조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임에도 중앙 방송사를 기준으로 한 각종 규제에는 엄격한 잣대를 부여하고 있다”며, 지역·중소방송사에 우선 적용할 수 있는 규제 완화 대책을 주문했다.

 

홍 의원은 “먼저 방송광고와 관련하여 지역·중소방송사만을 대상으로 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대폭 개선하는 등의 조치를 통해 지역·중소방송사가 직면하고 있는 재정 위기를 해소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사실상 고사 위기에 작면하고 있는 지역·중소방송사 지원을 위한 방송통신위원회의 종합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안형환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지역방송 활성화 대책을 현재 강구하고 있으며, 특히 광고 관련해서 타이틀 스폰서쉽을 지역방송에서 우선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도 현재 고려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한편 홍 의원은 지난 달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역민방 방송 광고비가 10년 새 40%가까이 감소했고, 매출액에서 광고가 차지하는 비율 역시 절반 이하 수준으로 줄었다고 지적하며 지역방송광고 규제 완화의 필요성에 대해 문제제기 한 바 있다. ♧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 ‘하위 20%포함’ 가짜뉴스 판명... 유포자 책임져야
주철현 국회의원, ‘하위 20%포함’ 가짜뉴스 판명... 유포자 책임져야 27일 입장문 통해 민주당의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에 포함되지 않은 사실 밝혀 주 의원, “통보 종료 후 현재도 공관위원장 연락없어...‘하위 20%포함’ 가짜뉴스 판명” ‘주 의원 하위 20% 포함‘ 명백한 허위사실 확인...제작은 물론 유포도 고발조치 경고 이용주 예비후보에게 ’△무차별 흑색선전 즉시 중단, △공개사과, △후보직 사퇴‘ 촉구 4.10 총선에 출마한 주철현 국회의원(여수시갑)이 민주당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판명됐다. 주철현 의원은 27일 <주철현은 하위 20%가 아닌 것으로 판명됐습니다>라는 입장문을 통해, 본인은 민주당이 실시한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난 19일경부터 더불어민주당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이 민주당의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에 포함된 의원들에게 직접 연락해 개별통보를 모두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 의원은 이에 대해 “통보가 모두 끝난 현재까지 공관위원장에게 어떤 연락도 받지 않아, 하위 20%에 포함되지 않은 것이 최종 판명됐다”며, “지난 4년간 오직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일부 병원급 의료기관의 오만한 행정처리
건강보험 상 병원급이면 2차 진료기관으로 분류된다 경기부천의 Y병원은 자체 관절및 척추 전문 의료기관이라면서 홍보에 나서고있는 병원이다 이번에 본지 취재진의 취재결과를 보면 원무과의 횡포가 그냥넘기기엔 아쉬을만큼 너무 심한결과를 낳고있어서 문제가 되고있다 얼마전 관내 거주하는 K모씨 (여)는 위의 병원에서 발가락 수술을 받고자 비용이 문제가 되어 정부기관의 의료비지원 약 600만원 의 비용을 병원측 에 지원하고 수술을 받게 되었다 그후 수술이 복잡하여 1~2차로 분류가되어 수술을 하는 만큼 기일이 걸리는 수술을 받아야 했다 그후 1차수술때는 침을 제거하는 비용까지 포함이되어 개인부담이 적었지만 2차 수술때는 원무과의 오만과 행정처리 미숙인지 오류인지 혼란을 주면서 자체 3차로 분류하고 의료비 지원에서 잉여된금액이 있지만 별도의 비용을 50~60만원을 추가로 부담을 하라는 원무과의 요구에 황당하여 환자는 어리둥절하고있다 이에 제보를 받고 취재진이 원무과장과의 대화를 해보니 어떤 기준도없이 지원금액에 해당이 없다고 하면서 자체에서 결정을 해버린 것이다 병원측은 어떤 기준읋 지원대상이 되는지의 여부를 병원측에서 결정을 할수있는 권한이 있는지 알수가없다 기관의 지원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