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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민의힘 성일종의원 농업용수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 를 개최한다

 

성일종 의원, “가뭄·홍수 대비 지속가능한 농업용수 관리 토론회 개최

- 국가물관리위원회 2기 출범을 앞두고 농업계 여론 및 정책 수렴

- 22() 오전 930분 성일종 의원, 이양수 의원, 임이자 의원, 농공학회가 공동으로 개최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20일 “2기 국가물관리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통합물관리 방안에 대한 농업계의 여론을 수렴하고 농업용수 발전을 위한 정책을 논의하는 국회토론회가 22일 오전 9시 30분에 열린다” 라고 밝혔다.

 

국회 성일종 의원, 이양수 의원, 임이자 의원, 한국농축산연합회(회장 이은만)와 한국농공학회(회장 최경숙)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농어촌물포럼이 후원하는 ‘가뭄, 홍수 등에 대비한 지속가능한 농업용수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국회 토론회’가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사)한국농공학회, 한국농업신문 공동 주관으로 오는 22일 국회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국가물관리위원회는 물관리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대통령소속으로 설치되어있고, 오는 7월 30일 1기 국가물관리위원회가 마무리되고 2기 국가물관리위원회를 구성 중이다.

 

그런데 1기 국가물관리위원회의 경우 민간 위촉위원 28명 중 농업산림 분야 위원은 1명 밖에 없어 농업계 의견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가물관리 기본계획에는 ▲농지 감소에 따른 저수지 여유량 타용도 전환 ▲강 생태계 복원을 위해 하굿둑 개방 검토 ▲물 사용료 합리적 비용 부담 원칙 및 기준 마련 ▲실 사용량 기반으로 하천수 허가량 조정 등 농업분야 쟁점이 있지만, 농업인이 위원회에 배제돼 농업계의 의견이 담긴 정책과 계획안이 마련되지 못했다.

 

이에 2기 국가물관리위원회에 농업인의 참여와 농업계의 대안 및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열리는 것이다.

 

토론회에서는 김진수 충북대 교수, 김고응 환경부 물정책총괄과장, 이광야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고문이 국가물관리정책과 농업용수 정책 방향 등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김성준 건국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강정현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사무부총장, 임병희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사무총장, 이재천 농식품부 농업기반과장, 김현수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부원장, 윤광식 전남대 교수, 연승우 한국농업신문 편집국장 등이 참석한 종합토론이 열린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농업용수 관리는 민관이 합심하여 해결해야 한다” 며 “건전한 농업용수 이용으로 농업 생산효율을 높여 농촌을 지탱하고, 농촌 인구 감소에 대응해 농업용수의 스마트 물관리를 도입해 노후화된 농업수리시설의 현대화 등 농업계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은 “4대강 보 철거 및 금강하굿둑 해수유통, 농업용 저수지 여유수량 타용도 전환 등 물관리위원회에서 다루어야 할 농업용수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며 “국가 통합물관리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현안에 합리적 대안이 되어 향후 지속가능한 농업용수 관리방안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도 “농업용수의 특수성을 고려한 통합물관리 정책 수립에 농업계 종사자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적 조언들이 논의되길 기대한다”며 “토론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고견들은 잘 정리해 의정활동을 통해 반영·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은만 한국농축산연합회장(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장)은 “통합물관리는 농업용수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농업계가 배제된 형태로 되고 있다”며 “물관리위원회에 농업계 참여와 함께 농업용수의 관리 등에 대해 여론을 수렴해 정책을 만들어 의견을 반영시키겠다”고 말했다. ■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일부 병원급 의료기관의 오만한 행정처리
건강보험 상 병원급이면 2차 진료기관으로 분류된다 경기부천의 Y병원은 자체 관절및 척추 전문 의료기관이라면서 홍보에 나서고있는 병원이다 이번에 본지 취재진의 취재결과를 보면 원무과의 횡포가 그냥넘기기엔 아쉬을만큼 너무 심한결과를 낳고있어서 문제가 되고있다 얼마전 관내 거주하는 K모씨 (여)는 위의 병원에서 발가락 수술을 받고자 비용이 문제가 되어 정부기관의 의료비지원 약 600만원 의 비용을 병원측 에 지원하고 수술을 받게 되었다 그후 수술이 복잡하여 1~2차로 분류가되어 수술을 하는 만큼 기일이 걸리는 수술을 받아야 했다 그후 1차수술때는 침을 제거하는 비용까지 포함이되어 개인부담이 적었지만 2차 수술때는 원무과의 오만과 행정처리 미숙인지 오류인지 혼란을 주면서 자체 3차로 분류하고 의료비 지원에서 잉여된금액이 있지만 별도의 비용을 50~60만원을 추가로 부담을 하라는 원무과의 요구에 황당하여 환자는 어리둥절하고있다 이에 제보를 받고 취재진이 원무과장과의 대화를 해보니 어떤 기준도없이 지원금액에 해당이 없다고 하면서 자체에서 결정을 해버린 것이다 병원측은 어떤 기준읋 지원대상이 되는지의 여부를 병원측에서 결정을 할수있는 권한이 있는지 알수가없다 기관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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