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07 (목)

  • 맑음동두천 28.8℃
  • 구름조금강릉 26.6℃
  • 맑음서울 30.1℃
  • 맑음대전 29.1℃
  • 구름조금대구 28.5℃
  • 구름많음울산 26.4℃
  • 맑음광주 29.4℃
  • 흐림부산 28.1℃
  • 맑음고창 29.9℃
  • 맑음제주 27.9℃
  • 맑음강화 28.6℃
  • 맑음보은 27.5℃
  • 맑음금산 28.3℃
  • 맑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7.1℃
  • 맑음거제 27.5℃
기상청 제공

국회

기다릴만큼 기다린 북한인권 국제협력대사 임명 속히 임명되어야

 

기다릴 만큼 기다린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 임명, 하루속히 추진 되어야 한다

 

 

□ 지난 8일(현지시간), 유엔 인권이사회(United Nations Human Rights Council, UNHRC)는 내달 임기가 종료되는 토마스 퀸타나 현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의 후임으로 페루 교황청립가톨릭대학 민주주의∙인권연구소의 소장이자 유엔 인권이사회 자문위원회 의장인 엘리자베스 살몬을 임명했다. 내달 1일부터 공식 임기가 시작될 살몬 의장은 지난 4월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한 지원서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고립된 국가에서의 심각한 인권 위기와 인도주의적 위기를 철저히 조사하고 기록하는 것이 필요하다"

 

라며 "동시에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북한 당국자들과 대화와 협력을 할 수 있는 분야를 계속 개발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다시 말해 현 대한민국 정부의 대북 “투-트랙 기조”와 결을 같이하는 반가운 인사가 아닐 수 없다.

 

□ 그러나 아직 대한민국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의 카운터파트(Counter-part) 라고 할 수 있는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가 이정훈 초대 대사의 사임 이래 약 5년째 공석인 상황이다. 이는 국제사회에 대한민국이 가장 밀접한 이해당사자임에도 북한 인권 문제를 도외시한다는 매우 잘못된 신호를 주어 온 것과 같다. 2019년부터 4년 동안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불참한 것 또한 그러하다.

 

우리 윤석열 정부에서는 달라져야 한다. 윤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지난달 21일 한-미 정상 공동성명에서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제 말을 실천으로 옮길 때이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듯 새 정부는 세계 각국에 북한 인권에 대해 정상적인 시그널을 보내야 한다.

 

□ 아직 신임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의 임기가 20여 일이 남았다. 현재 수많은 훌륭한 후보 중 내정자가 결정되어 있고, 윤석열 대통령의 재가만 남은 것으로 안다. 많은 사람이 기다린 만큼 기다린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의 임명이 조속히 이루어지길 고대한다. -끝-

2022년 07월 12일

국민의힘 국제위원장 태영호



국민의힘 강기윤의원 기각된 코로나백신 피해보상, 재심 기회 열린다!
기각된 코로나백신 피해보상, 재심 기회 열린다! 국민의힘과 질병관리청(이하 질병청)이 6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코로나백신피해 보상 당정협의회’를 열고 코로나19 백신 피해 보상 및 지원 제도를 확대하기로 논의했다. 특별히 이번 당정협의회에서는 보상위원회에서 기각된 코로나백신 피해보상 건에 대해 재논의를 할 수 있는 위원회 구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질병청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부작용으로 발생한 피해에 대해‘예방접종 피해보상전문위원회’(이하 보상위원회)를 열고 인과성에 따라 보상을 진행하고 있다. `23년 8월말 기준 96,657건이 신청됐고, 90,781건이 심의됐으며 이 중 26.9%인 24,376건이 보상 결정이 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코로나백신 접종 피해자들은 인과성 심의 기준 및 관련성 의심 질환에는 없으나 사인 미상 또는 백신 접종과의 시간 근접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지원 확대 필요성을 주장해왔다. 이에 이번 당정협의에서는 이러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보상위원회 이외에 ‘코로나19 예방접종 이상사례 특별전문위원회’(이하 특별전문위원회)를 별도 구성하고 보상위원회에서 기각 결정된 사망 등에 대해 조사 및 지원하기로 했다. 또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진에어, 청소년 대상 진로체험 교육 진행
진에어, 청소년 대상 진로체험 교육 진행 ▪ 인천 소재 청소년들 초청해 항공 정비, 객실 서비스 등의 체험 학습 제공 ▪ 현직 종사자가 멘토로 참여...꿈나무들에게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와 잠재력 발굴 ▪ "미래의 항공 꿈나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지속적으로 확장해 ESG 경영 실천" 진에어(www.jinair.com)가 지난 6일 김포공항 등에서 인천 지역의 항공 꿈나무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광역시교육청 진로교육센터와 협력한 프로젝트로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향후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진에어의 현직 정비사와 객실승무원들이 멘토가 되어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번 교육에서 청소년들은 ▲항공기 정비 ▲ 객실 업무 이해 ▲공항 견학 등 이론적인 내용을 학습하고 기내 방송 안내 등의 업무를 실습했다. 또한, 멘토들에게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을 질문하며 항공업에 대해 더욱 상세히 알아가는 기회도 가졌다. 진에어 관계자는 "현직 멘토들과 함께한 이번 진로체험이 항공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우리 미래를 이끌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