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9 (화)

  • 흐림동두천 3.5℃
  • 흐림강릉 5.3℃
  • 구름많음서울 5.3℃
  • 대전 5.2℃
  • 구름많음대구 8.2℃
  • 맑음울산 9.5℃
  • 맑음광주 5.6℃
  • 맑음부산 9.5℃
  • 구름많음고창 5.0℃
  • 황사제주 9.2℃
  • 구름조금강화 4.4℃
  • 흐림보은 5.0℃
  • 흐림금산 4.7℃
  • 맑음강진군 6.3℃
  • 맑음경주시 9.1℃
  • 맑음거제 9.6℃
기상청 제공

국회

국민의힘 류성걸 의원 (물가및 민생안정 특별위원장 )"조세특례제한법. "종합부동산 세법" 개정안 발의

류성걸 의원(국민의힘 '물가 및 민생안정 특별위원회' 위원장)

 

「조세특례제한법」, 「종합부동산세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국민의힘 「물가 및 민생안정 특별위원회(위원장 류성걸의원)」는 ‘새정부 경제정책 방향’의 부동산 세제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오늘(7.5일) 제6차 회의를 열고,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및 「종합부동산세법」 일부개정안을 류성걸 위원장 대표발의, 물가민생안정특위 위원 등 공동발의로 제출하였다.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주요 내용은, 1세대 1주택자 특별공제를 2022년 한시 도입하는 것으로, 2022년 과세표준 산정 시, 현행 기본 공제금액 11억원에 3억원을 추가 공제하도록 하는 것이다.

「종합부동산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주요 내용은, 1세대 1주택 고령자·장기보유자의 종합부동산세 납부를 유예하는 것과, 일시적 2주택·상속주택·지방 저가주택 보유 시 1세대 1주택 혜택을 주는 특례를 신설하는 것이다.

우선 납부유예는, ▲1세대 1주택자, ▲납세자연령 만 60세 이상 또는 5년 이상 주택보유, ▲과세기간 총급여 7천만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 6천만원 이하, ▲종부세액 100만원 초과 등의 요건을 충족하는 자에 대해서, 납세담보를 제공하는 경우 상속·증여·양도 시점까지 주택분 종부세 납부를 유예하는 내용이고,

1주택 특례는, ❶ 1세대 1주택자가 종전 주택 양도 전 대체취득한 주택, ❷ 1세대 1주택자가 상속을 원인으로 취득한 주택, ❸ 1세대 2주택자가 소유하는 지방저가주택*에 대해 1세대 1주택자 판정 시 주택 수에서 제외하는 내용이다.

*공시가격 3억원 이하, 수도권 및 광역시·특별자치시(광역시에 소속된 군, 읍·면 지역 제외)가 아닌 지역

 

류성걸 위원장은 “우리 경제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고(高) 위기’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잘못된 부동산 정책의 여파까지 겹쳐 민생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번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되어 민생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6일 첫 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6회째 회의를 이어오고 있는 국민의힘 물가 및 민생안정특별위원회는, 매회 정부 부처 및 각 분야 전문가 간의 활발한 토론을 거쳐 물가 안정, 민생 안정을 위한 조치를 발표하고 있다.

동법안은 권성동 원내대표를 비롯해, 성일종, 박수영, 박정하, 배준영, 서일준, 이인선, 정운천, 조은희, 주호영, 최승재, 이종배, 이태규 등 13인이 공동발의 하였다.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여의도동) 07233  | 대한민국국회 이메일을 수신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수신거부]를 클릭해 주십시오.

 

 



더불어민주당 오기형·안귀령 “도봉구 1호선 지하화, 서울시와 도봉구는 선제대응해야”
오기형·안귀령 “도봉구 1호선 지하화, 서울시와 도봉구는 선제대응해야” □ “서울시, 국토부에 선도사업 제안할 때 시장과 관료들이 밀실에서 일방적으로 정해서는 안 돼” □ “도봉구도 손 놓고 있지 말고 구체적인 지상부 활용계획을 마련해야” 더불어민주당 서울 도봉구 오기형·안귀령 국회의원 후보는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봉구 1호선 지하화 관련 서울시와 도봉구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을 요구했다. 철도지하화 특별법(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은 지난 1월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현재 도봉구에는 1호선 녹천역부터 도봉산역까지의 구간이 지상철로로 운행되고 있어, 1호선 지하화는 도봉구에서도 큰 과제이다. 국토부는 2025년까지 ‘철도지하화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금년 말 철도지하화 선도사업 선정을 위해 금년 9월까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제안을 받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서울시는 3월 중 지상부 공간구상 및 개발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을 발주하겠다며, 우선적으로 사업추진이 필요한 구간에 대해 국토부 선도사업으로 제안해 종합계획 수립 이전에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오기형·안귀령 후보는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일부 병원급 의료기관의 오만한 행정처리
건강보험 상 병원급이면 2차 진료기관으로 분류된다 경기부천의 Y병원은 자체 관절및 척추 전문 의료기관이라면서 홍보에 나서고있는 병원이다 이번에 본지 취재진의 취재결과를 보면 원무과의 횡포가 그냥넘기기엔 아쉬을만큼 너무 심한결과를 낳고있어서 문제가 되고있다 얼마전 관내 거주하는 K모씨 (여)는 위의 병원에서 발가락 수술을 받고자 비용이 문제가 되어 정부기관의 의료비지원 약 600만원 의 비용을 병원측 에 지원하고 수술을 받게 되었다 그후 수술이 복잡하여 1~2차로 분류가되어 수술을 하는 만큼 기일이 걸리는 수술을 받아야 했다 그후 1차수술때는 침을 제거하는 비용까지 포함이되어 개인부담이 적었지만 2차 수술때는 원무과의 오만과 행정처리 미숙인지 오류인지 혼란을 주면서 자체 3차로 분류하고 의료비 지원에서 잉여된금액이 있지만 별도의 비용을 50~60만원을 추가로 부담을 하라는 원무과의 요구에 황당하여 환자는 어리둥절하고있다 이에 제보를 받고 취재진이 원무과장과의 대화를 해보니 어떤 기준도없이 지원금액에 해당이 없다고 하면서 자체에서 결정을 해버린 것이다 병원측은 어떤 기준읋 지원대상이 되는지의 여부를 병원측에서 결정을 할수있는 권한이 있는지 알수가없다 기관의 지원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