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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유엔 북한인권 특별 보고관에게 북한 반인도 범죄 가해자 고소.고발 지원 요청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에게 북한 반인도범죄 가해자 고소·고발 지원 요청


○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태영호 의원(국민의힘, 서울 강남갑)은 18일 오후 2시 30분 국회인권포럼과 아시아인권연맹 초청으로 국회를 찾은 토마스 오헤야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북한 반인도범죄 책임자에 대한 고소·고발 지원을 요청했다. 

○ 태영호 의원은 모두 발언을 통해 “특별보고관께서 23일 한국 방문 마치고 기자회견을 할 때 다음 3가지를 언급해 주길 부탁한다. 첫 번째로 북한 주민에게 유엔이 유일한 희망이 되고 있는 현실이 개탄스러운 점, 두 번째로 차기 정부는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에 참여하도록 언급해 줄 것과 세 번째로 한국 정부가 국내 북한인권 민간단체 활동을 통제하고 제약하고 민간 차원에서의 북한인권 실태조사를 중지시킨 것을 재개할 수 있도록 바란다는 점을 언급해 주길 부탁한다고 하였다.

○ 태의원은 킨타나 보고관이 후임 보고관에게 제기해 줄 사항도 언급하였다. 먼저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의 한국 방문 시 국회 방문 정례화를 요청했으며, 북한에 구금된 한국인 6인의 석방 서한을 북한에 발송, 러시아 정부와 북한 정부에 대해 북한 적공국(적군와해공작국) 산하 563부대 126부 소속 최금철 소좌(Major Choe Kum Chol)의 처형, 강제송환 중단 요청 긴급 서한 발송을 부탁하였다. 

○ 또한, 특별보고관이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화위)에 계류중인 한국전 국군포로 및 민간인 납북자, 월남전 중 북한으로 보내진 국군포로, 1969년 KAL기 납북자 조사 진정 사건, 이한영 피살 사건 등 북한관련 인권침해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권고하도록 요청하였다.

○ 태의원은 마지막으로 지난 2017년을 끝으로 북한인권 문제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의제로 상정되지 않고 있으나 다시 재개될 수 있도록 유엔에 권고하도록 부탁하였다. 

○ 태의원은 지난 6년 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의 역할에 감사를 표하며, 임기 종료 후에도 북한인권 개선을 위해 모국인 아르헨티나 법원에 북한 반인도범죄 책임자들에 대한 고소, 고발 활동 지원을 부탁하며 발언을 마쳤다.


※ 첨부사진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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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청소년 대상 진로체험 교육 진행 ▪ 인천 소재 청소년들 초청해 항공 정비, 객실 서비스 등의 체험 학습 제공 ▪ 현직 종사자가 멘토로 참여...꿈나무들에게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와 잠재력 발굴 ▪ "미래의 항공 꿈나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지속적으로 확장해 ESG 경영 실천" 진에어(www.jinair.com)가 지난 6일 김포공항 등에서 인천 지역의 항공 꿈나무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광역시교육청 진로교육센터와 협력한 프로젝트로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향후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진에어의 현직 정비사와 객실승무원들이 멘토가 되어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번 교육에서 청소년들은 ▲항공기 정비 ▲ 객실 업무 이해 ▲공항 견학 등 이론적인 내용을 학습하고 기내 방송 안내 등의 업무를 실습했다. 또한, 멘토들에게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을 질문하며 항공업에 대해 더욱 상세히 알아가는 기회도 가졌다. 진에어 관계자는 "현직 멘토들과 함께한 이번 진로체험이 항공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우리 미래를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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