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7 (금)

  • 구름많음동두천 28.6℃
  • 구름많음강릉 30.4℃
  • 구름많음서울 29.1℃
  • 대전 25.2℃
  • 대구 24.5℃
  • 울산 24.6℃
  • 광주 22.5℃
  • 부산 24.4℃
  • 흐림고창 ℃
  • 흐림제주 26.3℃
  • 구름많음강화 27.0℃
  • 흐림보은 24.8℃
  • 흐림금산 23.1℃
  • 흐림강진군 23.2℃
  • 흐림경주시 25.0℃
  • 흐림거제 23.7℃
기상청 제공

국회

박병석 국회의장 "제5차 세계 국회의장 회의" 참석

 

박병석 국회의장,

오스트리아 「제5차 세계국회의장회의」 참석

 

- 7일(화), 논제2에서 ‘코로나19 상황 하 다자주의 협력 강화 필요성’에 관하여 3분 발언 -

- 코로나19 이후 첫 대규모 국제회의로, 112개국 대면 참석 -

 

 

박병석 국회의장은 ‘사람과 지구의 평화와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하는 보다 효과적인 다자주의를 위한 의회 리더십’을 주제로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9월 7일~8일(현지시간) 이틀 간 열린 제5차 세계국회의장회의에 참석하였다.

 

국제의회연맹(IPU), 오스트리아 하원이 공동개최한 이번 회의에는 총 112개국에서 87명의 의장이 참석하였으며, 대한민국 국회에서는 박병석 국회의장을 대표단장으로 송기헌·송석준 의원이 참석하였다.

 

세계국회의장회의는 다자간 협력 체제 정착, 평화와 안보구축, 민주주의 발전, 인권 신장 등 주요 국제문제에 관한 의회 차원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매 5년마다 개최되는 의회 정상급 회의로, 이번 회의는 각기 다른 5가지의 논제들에 대한 대화식 토론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박 의장은 7일(화) 14:30 ~ 16:00(현지시간) 진행된‘논제2: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응은 다자주의의 역할에 문제를 제기한다’를 주제로 한 일반토론에 참석하여,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다자주의 체제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 위기를 다자주의 협력체제 재정비를 위한 배움의 과정으로 승화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다자주의 위기 대응 방안과 관련해 박 의장은 “국제법 규범과 다자주의 원칙에 따라 각 국가들이 상호의존적인 관계임을 이해하고 서로 협력하여야 한다”면서 “대한민국이 선진국과 개도국을 잇는 가교 국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포용적 다자협력에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 의장은 “다자주의 원칙 하에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위해 각 국가의 방역경험, 지식과 자원을 한데 모아야 한다”며 “대한민국도 글로벌 백신 허브로 도약하고, 전 세계 백신 공급량을 확대함으로써 인류 공동의 보건 위기에 앞장서서 대응하겠다”라고도 밝혔다.

 

끝으로 박 의장은 “전쟁의 참화 속에서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룩한 대한민국의 역사야말로 국제사회의 협력과 지원, 다자주의에 기반한 무역 확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표본이다”라며, “대한민국 국회가 다자주의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연대와 협력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앞장서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동일 논제 토론에 참석한 발렌티나 마트비엔코(Valentina Matvienko) 러시아 상원의장은 “세계는 그 어느 때보다 상호의존적이며 기후변화, 테러리즘, 안보문제 등은 하나의 국가가 혼자 해결할 수 없다”며 “국가 이기주의를 극복하고 자원을 함께 모아 백신과 치료법 개발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산토 아키코(Akiko Santo) 일본 참의원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국가 간, 국민 간 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팬데믹 상황인 지금은 특히 분쟁이 아닌 연대와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를 개최한 볼프강 소보트카(Wolfgang Sobotka) 오스트리아 하원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협력을 통해 다자주의를 발전시켜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이루기 바란다”며, “의회가 안전할 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 공개되어있다는 점을 알리고, 민주주의를 새롭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의장은 6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하원의장 면담을 시작으로 러시아, 일본, 인도 등 다양한 의회 지도자와의 면담을 통해 의회정상외교를 전개했으며, 8일(수) 14:30 ~ 16:30(현지시간) 진행되는 폐회식에서 ▲ 다자주의와 국제적 연대의 중요성 ▲ 친환경적이고 포용적이며 혁신에 기초한 성장과 지속가능한 회복 ▲ 공평하고 개방적이며 비차별적인 규칙에 기초한 다자무역체제 ▲ 코로나19로 초래된 민주주의 원칙과 제도에 대한 위협 극복 등의 내용이 담긴 공동선언문 채택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진표 국회의장 1호 승객으로 탑승, “자율주행차 등 모빌리티 산업은 앞으로 대한민국이 먹고 살 핵심사업으로 미래를 위해 국회도 모빌리티 산업 육성에 나서야 할 것” -
국회 자율주행 로보셔틀 운행 시작…국회 방문 누구나 무료탑승 -  국회 첫 자율주행차 도입, 7월 5일 운행 기념 시승식 개최 - -  김진표 국회의장 1호 승객으로 탑승, “자율주행차 등 모빌리티 산업은 앞으로 대한민국이 먹고 살 핵심사업으로 미래를 위해 국회도 모빌리티 산업 육성에 나서야 할 것” -   -  김의장, “자율주행차의 안전성을 완벽하게 확보하기 위해서는 스마트시티와 결합되어야 할 것” - -  국회 경내와 둔치주차장 잇는 3.1km 구간 운행, 모바일 앱(TAP!)으로 호출‧탑승 - -  국회 방문 내‧외국인에게 첨단 자율주행기술 체험 기회 제공 기대 - 자율주행기술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국회 자율주행 로보셔틀’이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한다. 국회는 7월 5일(수) 11시 국회 본관 앞에서 김진표 국회의장,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조경호 의장비서실장, 홍형선 사무차장, 현대차 김용화 사장(CTO), 김동욱 부사장, 이항수 전무, 유지한 전무, 포티투닷 정진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자율주행 로보셔틀 운행 기념 시승식을 개최했다. 국회 자율주행 로보셔틀 도입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활성화하고, 국회 방문인‧직 - 1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